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랑블루(만화)/등장인물 (문단 편집) ==== 코테가와 사야카(구 키타하라 사야카) ==== 나나카와 치사의 어머니. 이오리의 아버지와는 의붓남매 관계이기도 하다. 45화 마지막에 나나카와 잠시 통화하는 것으로 등장하였다.[* 모습이나 대화는 전혀없어서 등장이라고 하긴 애매하다.] 지금까지 한번도 나온적이 없어서 이혼했거나 사별했을 거라고 봤지만 이것으로 사별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46화에서 이오리가 나나카의 부탁으로 '''돌핀'''의 새로운 지점(해외점)의 아르바이트 2주짜리를 하기로 되었는데, 이전화와 연결을 하면 치사의 어머니는 다이빙 숍인 '''돌핀'''과 연관이 있거나 그 지점의 지점장 등으로 판단된다. 이후 아이나가 오너라고 부르는 걸 보면 지점장이 맞는 듯. 47화에서 가족도로 이오리와 치사의 가족 관계상황을 보여주었으며, 이혼은 아니고 그저 해외에 따로 떨어져서 일을 할 뿐이다. 50화에 돌핀 해외점에 도착[* 말이 도착이지 가게 앞에서 술판을 벌이고 잠든 거였다. 1화에서 선배들이 이오리가 대학에 늦지 않기 위해 썼던 그 방법 맞다. 이오리도 선배에게 배운 거라고 언급한다.]한 이오리 일행을 반기며 입에 막대사탕을 꽂아주며 등장하였다. 그리고 이오리들에게 가게 일을 돕기 전에 악질 손님 역할을 해서 점원들을 훈련시키겠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인간으로서 중요한 걸 잃어버린 애들'''이라고 남편에게 전해들어서라고. 알몸 차림으로 맥주를 마시는 자기들 사진을 보고도 어디가 비상식적이란 건지 모르겠다는 이오리와 코헤이를 보고 엄청난 인재가 왔다며 감탄했다. 코헤이가 치사의 어머니에 대해 복잡한 가정사정이라도 있냐고 물었을 때 이오리가 그냥 해외에서 일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면서도 "다만 가정이 원만한지는(もっとも家庭が円満かは)"이란 발언을 한 점이나[* 접속사로 もっとも란 표현이 쓰이면 다만(ただし)와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팔라우로 떠나기 직전 나나카와 치사가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 치사가 입에 사탕을 물어준 어머니에게 보인 반응 등을 보면 뭔가 사정이 있는 모양. 51화에서 간만의 재회임에도 내내 치사와 모녀간의 대화다운 대화도 나누지 않는다. 굉장히 매마른 태도라서 코헤이와 아이나가 의아해하자, 이오리는 원래 그런 성격의 사람이라고 말한다. 한편으로 인스트럭터로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치사를 매우 엄격하게 지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아이나가 패드를 하는 이유가 '''좋아하는 이성이 있기 때문'''이란 사실을 1학년 3인방에게 밝힌다.[* 물론 그 상대가 이오리라곤 전혀 상상하지 못한 듯 하다. 패드를 고치도록 재빨리 알려주는 이유가 그 좋아하는 이성에게 들키기전에 고치도록 하기 위해서라는데, 정작 그 이오리가 눈치채고 물어보기도 했으니...] 그러면서 평범한 여성이면 눈치챌 만한 일도 모른다고 치사를 냉담하게 혼내기도. 사실 당연하지만 사야카는 치사를 사랑한다. 그런데 모녀 사이가 이런 건 순전히 '''모녀가 성격이 너무 닮아서 그런 것이다.''' 나나카가 아버지를 닮은 반면, 치사는 어머니를 닮았는데, 융통성없는 것도 똑같다보니 애정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나중에 드러난 바론 '''왼쪽 귀의 청각을 잃었다.'''[* 지상에 있을 때보다 바닷속에 있을 때는 10m당 1기압의 압력을 추가로 받는다. 예를 들어 수심 40m까지 잠수하면 5기압의 압력을 받는 것이다. 이 때문에 몸 밖과 연결돼 있는 호흡기, 마스크, 그리고 귀의 고막에 압착이 발생한다. 호흡기야 레귤레이터를 물고 있고, 마스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얼굴에 딱 맞는 걸 쓰지만 귀는 강제로 귀 안쪽과 귀 밖의 압력에 차이가 생기며 어쩔 수 없이 압착이 발생한다. 이때 이퀄라이징을 제대로 못하면 고막에 손상이 누적되어 결국 실청할 수도 있는 것이다.] 왼쪽에서 말을 걸면 전혀 듣지 못한다. 얼핏 차가워 보이는 행보도 잘 듣지 못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무시하는 것처럼 돼 버린 것이다. 인스트럭터 일을 하다보면 이퀄라이징에서 실수를 해도 참고 계속 다이빙을 해야 할 일이 많다 보니 고막이 망가져 버렸다. 치사 또한 이퀄라이징 실수를 자주 하다 보니 자신처럼 될까 걱정하는 마음에 신경쓴 건데, 결국 꾸중같은 형태가 되 버렸다. 더욱이 다이빙을 너무도 좋아하는 치사다보니, 사야카는 '다이빙 때문에' 자신이 청각을 잃었다는 사실을 치사에게 도저히 말할 수 없었다. 이런 와중에 하필 치사가 인스트럭터가 되고 싶다고 사야카의 '왼쪽'에서 각오를 외치는 바람에 사야카는 이를 듣지 못하고, 치사는 엄마가 자신을 무시했다고 오해하는 모녀 관계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오리가 비행기를 놓치면서까지 실청 사실을 알아내고, 치사에게 이를 사야카의 진심과 함께 알리면서 오해는 풀린다. 아줌마란 말이 싫은지 이오리가 아줌마라고 하면[* 이오리 입장에선 '고모'라고 부른 것. 일본에선 이모, 고모에 대한 호칭이 아줌마랑 같다.] 무시하고 오너라고 해야 반응한다. 하지만 나중에 왼쪽 청각 문제를 생각하면 단순히 개그 장면이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며 깔아놓은 복선일 가능성이 높다. 이오리가 처음에 아줌마 소리를 했을 때엔 위치상 왼쪽에 있었고, 오른쪽으로 가서 다시 오너라고 부르자 반응하였는데, 즉 아줌마 소리가 싫었던 게 아니라 처음엔 왼쪽이라 못 들었다가 나중에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나서야 소리를 들었던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