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 (문단 편집) == 기타 == * [[메달]] 색을 상징하는 [[원소]]인 [[은]], [[구리|동]]과 같은 족에 속한다. * 매장 환경에 따라 다양하고 아름다운 형태의 [[결정(과학)|결정]]을 이룬다. 구불구불한 형태, 덩어리 모양, [[비스무트]]같이 생긴 모양 등 다양하다. * [[백금]]과는 완전히 다른 원소다. 백금은 원소기호가 Pt다. 금은 Au. 백금은 금과 다른 원소들을 섞어 만든 [[화이트골드]]와도 다른 물질이다. * [[이슬람교]] 문화권에서는 사치를 방지하기 위해 남성이 금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이 금지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쿠란]]에서 언급된 분명한 금지사항(=하람)은 아니고,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에서 기반하는데, 사치를 방지하기 위해 무함마드가 신자들에게 '''권고'''한 사항이다. 양대 사치품인 금과 [[비단]]은 오로지 여성에게만 착용이 허용되기 때문에 이쪽 사람들에게 선물할 때 주의하자.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장신구를 많이 착용하는 편인데, 자세히 보면 남성들이 착용하는 목걸이나 반지는 [[은]] 아니면 [[백금]]인 것을 볼 수 있다.[* [[쿠란]]이 쓰일 당시엔 [[백금]]이 발견되지 않았고, 발견되었다 해도 새로운 원소인 줄 몰랐다.] 무함마드는 금그릇이나 은그릇에 음식을 담고 식사하는 것도 금지했는데, 때문에 이슬람 문화권에서 [[도자기]]가 각광받게 되었고, 도자기를 최대한 화려하게 꾸미기 위해 [[코발트]] 안료를 도자기 생산국인 중국에 가져가 [[청화백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 예술품에도 많이 쓰인 만큼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재이기도 했다. 근현대 화가 중 잘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경우 그림에 황금을 사용했고 그만큼 화려한 그림을 제작했기에 '황금의 화가' 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 반짝거리고 치밀하며 아름다운 [[노란색|황색]]일 뿐이라면 [[황동]]도 비슷하지만, 황동의 경우는 금에 비하면 단가가 무지하게 저렴한 편이다. 이유를 말하자면, 황동은 똑같이 아름다운 황색이지만 금보다 상대적으로 변색과 부식이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금보다 희소성이 덜하다. * HTML 색상코드로 [[금색]]은 {{{#ffd700 #FFD700}}}이다. {{{#d4af37 #D4AF37}}}도 금색이지만, 정확한 [[영어]] 이름은 metallic gold다. {{{#aa9872 #AA9872}}}도 금색이다. 물론 글씨를 금색으로 표현할 때에는 {{{#ffd700 #FFD700}}}가 잘 안 보이기 때문에 {{{#d4af37 #D4AF37}}}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 더 자세한 정보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08383|Gold(골드)]]라는 책을 추천. 교육방송에서 제작한 다큐프라임 [[https://www.youtube.com/watch?v=t6qTTDTcXys&list=PLQDjVQaNpGiTLOu7CWJw2sFHdQ6Lg0N9m|인간탐구 욕망 황금 3부작]]도 추천한다. 금에 대한 신화적, 역사적(특히 대항해시대의 [[스페인 제국]]의 황금약탈과 관련), 경제적 측면을 잘 분석한 유익한 다큐이다. * [[엘도라도]](El Dorado)는 [[스페인어]] 단어인데 "El"은 정관사이며, "Dorado"는 동사 dorar(도금하다)의 과거분사로 "황금의", "도금(鍍金)의"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 [[미국]]의 [[몬태나주]]는 [[스페인어]]로 '금과 [[은]]'이라는 모토가 있다. * 엄청난 무게 때문에 잘못 떨어뜨리면 발등이 작살날 확률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연방준비은행]] 금 보관소에서 일 하는 사람들은 [[마그네슘]]으로 만든 신발을 신는다. * 예전에는 류마티스를 앓는 사람들에게 금 이온 주사를 맞혔던 적도 있다. * 금 캐는 사람에 대해서는 [[프로스펙터]] 문서 참고. * [[고대 로마]] 시기의 시인이던 사르데스의 스트라톤은 '[[항문]](πρωκτός, prōktós)'과 '황금(χρυσός, khrusos)' 둘 모두 그 [[고로아와세|대응]]되는 수가 1570이라는 걸 우연히 발견했다는 풍자시를 남기기도 했다.[* Fountoulakis, Andreas. "On the Nature of Strato's Humour: Another Look at Anth. Pal. 12.6." Greek, Roman, and Byzantine Studies 53.4 (2013): 687-707.] [각주][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기여자 내역, 문서명=금)]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금(동음이의어), version=274, title2=게마트리아, version2=39)] [[분류:금]][[분류:로그 누락 문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