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강산 (문단 편집) === 문학 === >금강산을 읊은 시를 다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다면 [[도서관]]을 하나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 [[최남선]] 금강산을 소재로 하는 문학작품. * 이곡(李穀) 「[[동유기(기행문)|동유기]]」 * [[세조(조선)|세조]] 「[[어가동순록]]」 * 김원근(金元根) 「[[자경지함흥일기]]」 * 홍귀달(洪貴達) 「차고성삼일포운(次高城三日浦韻)」 * [[이이(조선)|이이]] 「풍악행(楓嶽行)」 * [[성현]] 「동행기(東行記)」 * 성제원(成悌元) 「유금강록(遊金剛錄)」 * [[남효온]] 「금강산기(金剛山記)」 * 이정구(李廷龜) 「유금강산기(遊金剛山記)」 * 정곤수(鄭崑壽) 「금강록(金剛錄)」 * 이경석(李景奭) 「풍악록(楓嶽錄)」 * [[김창협]] 「동유기(東遊記)」 * [[김창흡]] 「구룡연(九龍淵)」 * [[김창즙]] 「동유기(東遊記)」 * 이상수(李象秀) 「동행산수기(東行山水記)」 * 김유(金楺) 「유풍악기(遊楓嶽記)」 * 법종(法宗) 「유금강록(遊金剛錄) * 안축(安軸) 「금강산(金剛山)」 * 남효온 「유금강산기(遊金剛山記) 」 * [[정철]]「[[관동별곡]]」 * 이병렬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87911&cid=49249&categoryId=49249|금강일기]]」 * [[이은상(시인)|이은상]] 「금강행(金剛行)」 * [[최남선]] 「금강예찬(金剛禮讚)[* "금강산(金剛山)은 세계(世界)의 산왕(山王)"을 서사(序詞)로 시작한다.]」 * [[이광수(소설가)|이광수]] 「금강산유기(金剛山遊記)」 * [[정비석]] 「산정무한(山情無限)」 * [[문일평]] 「동해유기(東海遊記)」 * [[송시열]] 《尤庵集(우암집)》 〈금강산(金剛山)〉"山與雲俱白/雲山不辨容/雲歸山獨立/一萬二千峯[* 산과 구름이 뒤섞여 다 함께 희니(산여운구백), 구름인지 산인지 분별할 수 없네(운산불변용). 구름 걷히고 산 우뚝 홀로 섰으니(운귀산독립), 일만이천봉우리라네.(일만이천봉)]" * 안민영(安玟英) "금강 일만이천봉이 눈 아니면 옥이로다/헐성루 올라가니 천상인 되였거다/아마도 서부진화부득(書不盡畫不得)은 금강인가 하노라." * [[김삿갓|김병연]] "松松栢栢岩岩廻/水水山山處處奇[* 소나무는 소나무 잣나무는 잣나무 바위는 바위끼리 돌아들고(송송백백암암회), 물과 물 산과 산 만나는 곳마다 기상천외로구나(수수산산처처기).]" * 작자미상 「유이양문록(劉李兩門錄)[* 조선시대 발행된 77권 77책의 고전 대하소설이다. 명나라를 주배경으로 방대한 양을 서술함에도, 한반도의 금강산을 주요 배경으로 한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63537|참고 : 고전소설 <유이양문록.에 나타난 금강산 유람과 공간적 의미]]」] * 《금강산(金剛山)[* 1935년 9월 5일자로 창간된 불교종합지, 표훈사 주지 최원허(崔圓虛)가 간행하였다.》] * 이유원(李裕元)〈봉래비서(蓬萊祕書)〉[* 《임하필기(林下筆記) 권37에 수록된 저술로, 금강산 명승지에 관해 조선 명인들이 칭송하여 읊은 시문 '''550여 수'''를 모은 것이다. 이 봉래비서의 존재만 보더라도 우리 문학에 금강산이 차지하는 영향력을 알 수 있을 정도. 내용은 [[https://m.blog.naver.com/bhjang3/220937506694| 이 블로그]]에서 볼수 있다.] … 이외 구한말 한반도를 방문한 서구인들은 거의 빠짐없이 금강산을 방문하였고, 많은 기록을 남겼다.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85577045|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이나 지크프리드 겐테(Siegfried genthe)의 《[[http://www.yes24.com/Product/Goods/2495121|독일인 겐테가 본 신선한 나라 조선]])》 등이 금강산 기행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기쿠치 유호(菊池幽芳)가 「금강산탐승기(金剛山探勝記)」를 통해 금강산을 ‘자연의 기형아’로 표현하는 등, 금강산의 아름다움과 명성을 폄훼하려는 시도들도 있었다. 그러나, 금강산의 수려하고 빼어난 경치의 아름다움은 결국 식민지배인이었던 일본인들까지 매료되었고, 금강산을 '조선 제일의 관광지' 로 부각하면서 관광을 위한 스키장이나 [[금강산선]] 철도까지 만들었다. 게다가, 일본 열도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금강산 관광 안내책자와 기념 스탬프까지 발행하는 등, 금강산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내세웠다.[[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category=Research&m201_id=10024453|#]] 북한에서도 우인 [[조규철]]의 「만물상(萬物相)」 등 금강산을 소재로 하는 문학전통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대 국문학에도 최해령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56655963|그리운 금강산]]》, 공광규《[[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60214699|금강산]]》과 같은 운문이나 정찬주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34964551|조선에서 온 붉은 승려]]>, [[유홍준]]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85846417|금강산]]〉과 같은 산문 등 금강산은 장르를 넘는 주요 모티브로 살아 숨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