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융기관 (문단 편집) ==== 셀사이드 ==== Sell Side 셀사이드는 주식과 채권을 고객에게 매매하는 파트로 투자매매중개업 계열이다. [[투자은행]]과 [[증권회사]]의 IB 부서 ([[M&A]], 구조화 금융), sales 부서, 브로커, 리서치 부서 종사자가 있다. 고객에게 상품을 팔고 그 수수료 차익을 챙기는 분야로,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맥 등 네트워킹에도 상당히 공을 들여야 실적이 나온다. 외국에서는 Bulge Bracket이라 불리는 거대 투자은행들이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양쪽의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발행시장을 담당하는 IB부서(주식발행, 채권발행, M&A, 부서)는 기업들이 주식을 발행하거나 빚을 내거나 회사를 통째로 사고 파는 업무에 대해서 다룬다. 금융권에선 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만을 뱅커(Banker)라고 부른다. 앞으로의 회사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중요한 결정들을 도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흔히 생각하는 증권을 팔고 트레이딩해서 투자성과를 올리는 S&T 부서보다 투자은행에게 중요한 파트다. 한국의 증권회사들이 해외 투자은행들과 업무상으로 아무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투자은행이 아닌 가장 큰 이유가 발행시장 업무의 역량 차이 때문이다. 유통시장을 담당하는 S&T부서는 회사의 자금이나 고객의 자금을 받아서 대신 거래해주고 그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얻는 부서다. 상품으로 나누면 주식을 거래하는 주식 부서와 채권, 환율, 원자재와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FICC(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부서로 나뉜다. 또한 트레이딩 방식으로 나누면 프랍 트레이딩(Propriety Trading)과 플로우 트레이딩(Flow Trading)으로 나뉘는데, 프랍 트레이딩은 회사의 자기자본을 직접 매매하는 경우, 플로우 트레이딩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서 고객 돈을 거래 상대를 찾아 거래한 뒤 그 수수료를 받는 경우이다. 과거 한국 증권사들의 수익 구조는 거의 개인들의 매매수수료가 전부였으나, 현재 와서는 자기매매 역량이나 IB 역량을 크게 끌어올리려고 노력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