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본직 (문단 편집) ===== 헥스블레이드 (Hexblade)[anchor(헥스블레이드)] =====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이 클래스는 설정이 진짜진짜 맘에 드는 사람이 아니면 할 게 못 된다. 성능이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확실히 못하기 때문이다. 마검사 느낌의 기본직이지만, 마법적 능력은 바닥을 친다. 레인저나 팔라딘처럼 발동자 레벨은 헥스블레이드 레벨의 절반이고, 알고 있는 주문이나 하루에 사용 가능한 주문 슬롯도 극소수. 그러면서 주제에 마법검사라고 마법검사의 안 좋은 점만 다 갖다 붙여서, 갑옷은 가죽갑옷 밖에 못 입고, 내성은 의지 내성만 좋고 인내와 반사는 낮다. PHB2에서 발동자 레벨도 최대로 받고 주문 목록도 훨씬 좋고 하루에 발동 가능한 주문 수도 많은데다 좋은 클래스 특수능력도 붙어 있는 더스크블레이드가 추가되면서 헥스블레이드는 완벽하게 묻혔다. 설령 PHB2가 허용되어 있지 않은 캠페인이라도, 그냥 파이터/위저드 다중클래스를 탄 다음 마검사 계열 상위직을 올리는 게 낫다. 그래도 이것저것 주문을 잘 쓰면 어느 정도는 할 만한 편이고 바드가 유용성 면에선 더 좋기도 하지만 바드는 바드라는 것을 명심하자. 저주 능력은 자유 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따로 턴을 잡아먹진 않는다는 점이 유일한 위안점이다. 그래도 잘 써먹으면 완전히 폐품은 아니다. 결국 D&D 4판에서는 하나의 클래스로서는 탈락. 대신 워락에 흡수 통합되어 계약한 초월적 존재의 힘을 마검 등으로 물질계에 구현해 다루는 일종의 마검사형 육성법이 되었다. 5판에선 추가로 헥스블레이드라는 이름까지 빠지고 칼날의 계약(pact of the blade)이라는 특성만 남아 그대로 사라지는 듯 했는데... 이후 XGE에서 파트론으로 격상(!)[* [[스톰브링거]]처럼 검 자체가 엄청난 힘을 가져 워락을 후원해줄 급이거나, 강대한 존재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곳저곳에 뿌려둔 무기라는 설정이다.]하더니 5판 팔라딘 특유의 강한 스마이트 한방 + 스펠 슬롯 부족 문제를 헥스블레이드 워락으로 보완, 이후 엘드리치 인보케이션 중 공격횟수 증가나 엘드리치 블라스트를 CHA로 강화하기를 선택하는 '''헥블딘''' 빌드가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그래봤자 DM이 롱레스트 안 주면 고통받는 건 여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