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사(나이트런) (문단 편집) == 강함 == [[카르디아(나이트런)|카르디아]]에 따르면 기사의 괴물같은 강함은 200번 외우주 인류가 문명의 이루고 문화를 만들게 하기 위해 걸어놓은 진화의 리미터가 제한적으로 풀린 결과로 전 성계 수백억이 넘는 사람 중에서 정점의 육체적 재능, [[초상능력(나이트런)|초상능력]] 등을 지닌 사람들을 뽑는다. 대부분 대전쟁 이전 시대에 전쟁을 위해 만든 강화병이나 생체병기의 후손, 혹은 돌연변이나 천재들이다. 이들 앞에서는 어지간한 강화병은 명함도 못 내민다고. 그렇게 골라서 교육생에만 들어가도 '''초병기'''로 인식된다. 또, 그 중에서도 천여 명만이 정식 기사가 된다. 그런 만큼 그 신체스펙은 막강. 마하가 넘는 포탄을 쳐내며 이동할 때의 풍압만으로 일반인이 찢겨나가고, '''우주전함 수준의 출력을 내는 [[상위괴수|상대]]'''와 근접전을 벌일 수 있다. [[다이크(나이트런)|영웅]]이나 [[리아 자일|싱글 랭커]]급 기사 중에는 핵탄두를 수없이 맞아도 멀쩡하거나 대륙 파괴급 공격에도 태연히 걸어다니는, 정신나간 신체스펙을 자랑하는 자들도 있다. [[반 넬슨|신체능력은 평균적인 기사]]도 [[로우킥]] 한방에 전투혈족의 양 다리를 절단하고 펀치 연타로 대 괴수 사이보그의 몸을 깨부순다. 얻어맞았던 사이보그는 대 전차용 빔포를 한다발로 맞고도 버텨냈다. 심하게 굴러서 몸이 예전같지 않다던 [[앤 마이어]]도 손가락만으로 물구나무를 서서 팔굽혀펴기 '''1만 회''' 이상 하면서도 '''체력이 딸린다'''고 말한다. 심지어 앤의 신체능력은 '''평기사 턱걸이''' 수준. 실드가 없으면 함선조차도 그냥 찢어버리는 미스틸테인의 공명에도 기사 급의 육체라면 버틸 수 있다. 분자레벨에서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어나더 에피소드 2에서 강화병이나 전투혈족들에게[* 물론 이들은 대부분이 기사단에서 받아주지도 않는 지망생 2군 이하.] 대 괴수 사양의 파워드 슈트를 입힌 [[레이븐(나이트런)|레이븐]]들이 나오는데, 재래식 병력을 상대로 무쌍을 찍을 정도로 강하다. 레이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레이븐과 성능이 하늘과 땅 차이라던 같은 계열사의 구형 슈츠가 혼자서 기갑부대를 맨손으로 전멸시킬 정도. 그러나 이런 병기들도 기사에 비해 질적으로 한참 밀린다. '''맨몸'''[* [[DC코트]]는 방어구지만, 방어구 기능만 한다.]의 '''평범한''' 기사가, 고성능 강화복을 입은 강화인간보다 월등히 강하다는 얘기. 최상위 기사는 오히려 괴수보다 신체능력이 뛰어난 경우까지 있다. [[반 넬슨]]은 마왕을 발동하자 2식인 채터박스를 스펙에서 뛰어넘었다. 프레이가 낳은 상위괴수들은 다른 상위괴수들보다 기본 스펙이 높다. 당연히 2식 채터박스도 평범한 2식 이상의 스펙을 지녔을텐데, 그걸 뛰어넘은 것. 오히려 채터박스가 기술빨로 역전했을 정도다. 또한 마왕을 사용한 반의 신체능력이 탑 랭커급이라는 언급을 고려했을 때, 기사단의 탑 랭커들은 일부 경우[* 앤 마이어처럼 스펙은 평범해도 검술과 경험으로 강한 경우]를 제외하면 다들 그 정도 신체는 소유한 듯. 마스터 나이트이자 탑 랭커인 칸 역시, 우주 공간에서 함께 낙하한 검은 상어[* 이놈도 프레이제 상위 괴수로서, 일반적인 상위괴수 이상의 스펙을 지녔다.]는 걸레짝이 된 반면 본인은 멀쩡했다. --지상에 다시 온걸 환영한다, 빌어먹을 자식아-- 이 부분의 원탑은 기사단의 싱글 랭커이자 벨치스 7영웅 중 한 명인 [[리아 자일]]인데, 맨몸으로 행성내부 맨틀의 고열과 압력을 견딜 수 있고 대행성 핵이 눈 앞에서 터져도 옷만 살짝 그슬리며, 당대 탑소드인 [[드라이 레온하르트]]조차 필살기급 기술이 아니면 생체기 하나 내지 못한다. 게다가 근력에서도 넘사벽이라, 베테랑급 기사들이 리아의 주먹질 한방에 두부처럼 터진다. 앞서 말했듯 왠만한 평기사들도 실드없는 전함보다는 내구력이 높은데도 말이다. 이런 괴물같은 신체능력을 빼고 보더라도, 이능력 중심의 기사들은 재래식 병력 못지 않은 대화력 범위공격을 뻥뻥 날려댄다. A급 이상의 초상능력을 지닌 기사들은 능력만으로 상위괴수를 잡거나, 지상과 우주를 이어주는 궤도 엘리베이터에 크레이터를 숭숭 낸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자연재해급이라 불리는 S급 초상능력자들은 아예 능력만으로 영식을 잡거나 행성 전역을 커버하는 스케일을 보여준다. 물론 준비가 되어 있으면 재래식 병력으로 원거리에서 체력을 소진하는 식으로 간단하게 잡을 수 있다. 허나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한 명'''의 기사에게 방어선이고 뭐고 죄다 돌파당할 수도 있다. [[반 넬슨]]은 몇 명의 초상능력자와 함께 돌입해 수십 명 단위의 레이븐과 기갑병력의 방어선을 돌파했다. 기사 교육 커리큘럼이 상당히 완성도가 있어서 기사 혹은 기사 출신 인물들은 기본기가 다들 탄탄하다. 군인으로서의 훈련도 고강도로 받고 전술적인 능력도 길러서 지휘관으로서 능력도 다들 어느정돈 가지고 있는 등 단순히 백병전만 잘하는 칼잡이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여담으로, 기사의 신체능력에 대한 [[설정구멍]], 혹은 설정변경이 있다. 정작 에피 0에서 '[[네모]]'라는 --깡통-- 전신의체 기사가 앤의 [[철산고]] 한방에 작살났을 때 "전신 의체인 녀석인데"라는 언급이 있었다. 이는 '''맨몸보다 의체가 더 강하지 않다면''' 나오기 힘든 발언. 마찬가지로 전신 의체인 질은 원래 몸보다 의체가 더 튼튼한 것처럼 묘사된다. 하지만 이후 히어로 편에서 기사보다 뛰어난 강화복/생체병기는 없다는 식으로 묘사되었고 이후 히어로 편에서 "타고난 육체가 워낙 세서 의체율이 높으면 전투력이 떨어진다"고 확인사살. 물론 여기서도 유의할 점이 있다. 질의 경우 애초에 초상능력 위주로 싸우는 기사였고, 그녀의 능력은 프레이제 양산형을 상대하기엔 충분했다. 순수 신체능력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 종류의 기사들은 의체로 갈아치워도 상관없는 모양. 게다가 기사들만을 위한 의체를 위해 사용하는 특이한 제질이나 기술이 있는걸지도 모르고. 앤 마이어를 어떻게든 '''싸울수는 있게''' 만든 디비젼 셀도 의체의 한 종류이니, 기사단만의 히든 테크놀로지가 있어도 놀랍지는 않다. 실제로 라임 같은 경우 비장의 카드였지만 프레이와 싸웠을 당시 사용했던 인형은 단장급에 필적 했었다.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처음에는 이렇게 강하게 만들 생각이 아니었는데 언젠가부터 걷잡을 수 없이 너무 강해졌다고. 앤과 프레이가 행성에 크레이터를 만드는 때만 해도 전설의 영웅들이니 가능한 거였는데 언젠가부턴 웬만큼 세다 싶으면 크레이터 정도는 다 뚫고 있단다. ~~이게 다 어나더 ep2 때문이다~~ 물론 크레이터 만드는 족속들은 하나같이 콜드히어로나 영웅급 인사들이였다. 레이의 경우 애초부터 기적의 돌연변이라 불릴 만큼 능력치가 높은 특이 케이스고, 마일로나 레니도 쉘터의 함벽을 뚫어버렸을 언정 크레이터라 불릴 정도는 아니다. 생각해보면 프레이나 앤 같이 '''검술만으로 지도를 바꾸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괜히 신화가 아니다. --요즘은 파동기쓰면 지형따위는 그냥 바꾼다는게 함정.-- 결론적으로 기사의 강함에 대해서는 거의 천지차이만큼의 양극화가 발생했고, 기사살해자라는 놈이 평기사들을 파숭숭 썰어버리는 반면, [[가로우 라타|주역급 강자]]는 그런 놈을 칼질 한방에 순삭시키는 전개가 왕왕 생겨나는 중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기사의 강함은 될놈될 안놈안 법칙을 충실히 따른다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