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생충(영화) (문단 편집) == 영향 == >〈기생충〉은 세계영화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 >- [[조지 클루니]] >〈기생충〉은 오스카의 새 역사를 썼다. 비영어권 영화 최초 최우수작품상을 받으며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을 했다. 이 승리는 재능있는 비백인과 배타적인 캐스팅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크게 비판받아 온 문화계에 중요한 의미를 남겼다. >---- >- [[CNN]] [[https://mnews.joins.com/article/23962842?cloc=rss-news-total_list#home|#]] 한국은 물론 세계 영화사를 통틀어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기념비적인 걸작이며, 한국 영화계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세계 영화계를 기생충이 크게 변화시켰다고 평하는 언론과 관계자들도 많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자본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비영어 영화임에도 영화계 최고상들을 휩쓸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한국 영화 최초.] [[골든 글로브]]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s-4.1.13|외국어 영화상]],[* 한국 영화 최초.] 2번째 [[영국 아카데미]] 비영어 영화상[* 첫 번째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 각본상, 비영어 영화 최초 미국배우조합 시상식(SAG Awards) 앙상블상, 그리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 작품상|작품상]][* '''역대 최초의 비영어 영화 작품상 수상'''이다. 2011년에 작품상을 받은 [[아티스트(영화)|아티스트]]는 무성 영화이며, [[프랑스]]와 [[미국]]의 합작 영화다. 또한 1945년 영화 [[잃어버린 주말]], 1955년 영화 [[마티]] 이후 세계 영화사상 3번째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 동시 수상작이다.], [[아카데미 감독상|감독상]][* 아시아계 감독 2번째 수상. 첫 번째는 2006년에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안(영화 감독)|이안]] 감독. 그리고 100% 비영어권 국가의 자본 제작 영화 감독으로는 최초 [[https://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20/02/12/2020021201271.html|수상]].], [[아카데미 각본상|각본상]][* 아시아 영화 최초 수상.], [[아카데미 국제영화상|국제 영화상]] 수상, 한국 최초 [[세자르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자국 중심, 백인 중심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아카데미 역시 기생충을 통해 다양성을 포용하며 미래로 나아갔다는 해석도 나왔다. [[http://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76120.html|#]]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전 시기, LA 타임즈는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movies/story/2020-01-30/oscars-parasite-best-picture|"기생충이 오스카를 필요로 하는 것보다, 오스카에게 기생충이 더 필요하다."]]라는 제목을 실었다. 그리고 순수 비영어권 작품들도 작품성이 좋으면 대성공을 거둔다는 예시를 남겨, 비영어권 창작자에게도 희망을 불어넣어줬다. 실제로 [[하마구치 류스케]]는 통역을 통해 "기생충이 굳게 닫혀있던 문을 활짝 열어주었죠.", "기생충, 그리고 그 작품의 수상이 아니었으면, [[드라이브 마이 카(영화)|우리 영화]]가 이렇게까지 평가받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https://extmovie.com/bestboard/74995347|번역]] 그리고 작품성과 상업성은 양립 가능하다는 선례도 남겼다. 평가가 좋은 작품이 무조건 흥행하지는 않고,[* 당장 [[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만 봐도 화려한 영화제 수상 경력과 매번 좋은 평을 듣는 것에 반해 흥행은 바닥을 긴다. [[우리나라]]의 영화 감독인 [[이해준]] 감독도 [[김씨 표류기]]로 평에 비해 흥행에 실패했는데, 이후 연출작인 [[백두산(영화)|백두산]]은 그 반대였다. 이런 유형의 영화를 보면 [[작가주의]] 영화가 많다.] 특히 영화제 수상작들은 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 기생충도 상업영화긴 하지만 스토리는 작가주의 성향이 강한 영화라, 봉준호 감독이 높은 완성도와 영화가 주는 재미를 감안해도 기생충이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 판단한 것도 이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런 예측은 어긋나서 기생충은 평가만큼이나 상업적으로도 대성공했다.[* 각국 비영어 & 아시아 영화 흥행 성적을 경신했으며, 역대 [[한국 영화]] 매출액 1위, [[한국 영화]] 최초 2억 달러 돌파,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작 흥행 1위를 달성했다.]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4관왕은 외국의 한인 사회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https://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200218601004|#]] [[https://m.yna.co.kr/amp/view/AKR20200212116100371|##]] 또한 한인 세대 간 화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015367&referer=|#]] 이처럼 기생충은 대한민국 영화계 역사상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영화이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문화를 뛰어넘은 공감을 이끌어낸 대작으로 평가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