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업국가 (문단 편집) === 경쟁의 부재로 인한 정체 현상 === 기업은 어디까지나 자유경쟁 체제에서 빛을 발한다. 문제는 이를 국가에 대입시키면 기존 한개 나라로 지배했던 영토를 여러 기업국가들로 쪼개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그래야 경쟁이 성립하니까'''. 설령 거대기업 여러개가 모여 과두제 기업국가를 결성했다 해도 그건 표면상으로만 한개 나라일 뿐, 경쟁해야하는 기업체제의 특성상 실질적으로는 여러개 소국으로 결성된 연맹국가라고 봐야할 확률이 높다. 기업의 세계에서 공존을 허락받는것은 [[자회사]] 뿐인데, 자회사도 어차피 모회사 소속이므로 경쟁이 성립하기 힘들다. 그리고 자회사가 모회사랑 경쟁할 정도로 성장해서 독립하면 그게 바로 또다른 기업국가다. 그래서 제대로 된 경쟁을 하려면 아예 동등한 위치의 다른 기업국가가 있어야 한다. 해외의 기존 '국가에 종속된 기업'들과 경쟁하기에는 이미 기업국가의 체급이 너무 크고, 기업국가는 내수시장 전체라는 막대한 파이를 독차지하고 있으므로 해외기업과의 경쟁에서 안일해지기 쉽다. [[독과점]]을 달성한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태해지고 경쟁력을 잃어갈 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여러 소국으로 쪼개져 있으면 외부로부터의 침략에도 매우 취약해지는 등 좋을것이 없다. 기업 시점으로 보자면 일반국가의 정부도 해당 지역에 대한 독과점을 달성한 상태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기업국가도 독과점 상태를 달성하고, 국가를 대신하는 기업이 되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철밥통|일자리를 보장받는다면]] 사원의 관료화같은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당장 현실에서도 '[[공기업]]이라서 애들이 빠릿하지 못하네', '지들이 공무원인줄 아네', '역시 공기업이라 일처리 느리네 어쩌네' 하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