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업국가 (문단 편집) === 목록 === [include(틀:스포일러)] * [[2067]] - 크로니코프[* 기후변화로 천연공기가 인류에게 'The Sickness'라는 치명적 병증을 일으키기 시작하면서, 인류가 절멸 직전까지 가고, 모든 국가, 모든 정부가 무너지면서, 사실상의 무정부 상태가 된다. 호주의 한 도시에서 크로니코프라는 이 회사만이 인류에게 무해한 합성 공기를 완성하여, 이를 석유처럼 국유화하여 관리하기 시작하는데, 이에 따라 크로니코프가 사실상의 기업국가 역할을 한다.] * [[갓이터 시리즈]] - [[펜리르(갓이터 시리즈)|펜리르]][* [[갓이터 시리즈]]의 세계관은 [[아라가미]]의 발호로 인한 전지구적으로 생태계는 물론 국가·경제 체제가 완전히 붕괴된 상태고, 실질적으로 국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집단이 [[펜리르(갓이터 시리즈)|펜리르]] 하나뿐인 상태다.] * [[겁스 무한세계]] - [[센트럼]][* 대놓고 기업국가를 표방하는 건 아니지만 효율성을 인권보다 중시하며 정치 체제도 기업국가와 유사하게 운영된다.], [[칼리프(겁스 무한세계)|위그하위]][* 해왕성 궤도상의 기업국이자 독립 칼리프국으로 [[이 지옥 같은 행성|세계대전으로 혼란에 빠진 지구]]와의 통신을 끊고 독립을 선언, 외계인을 찾기 위한 스타게이트를 건설하고 있다.] * [[꿈의 기업]] - 드림 코퍼레이션: 과거 시점에서 도시를 지배하던 기업이며, 현재는 인공지능에 의해 몰락하고 인공지능 측이 기업을 사칭하고 있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 [[마이처 로나]]가 이끄는 대기업 붓흐 콘체른과 붓흐 콘체른의 사병집단 [[크로스 본 뱅가드]] 그리고 로나 가문이 힘을 합쳐 탄생한 국가였다. * [[나이트런]] - [[나이트런/인간 측 세력#s-2.4|루인]]. 근데 이쪽은 괴수 때문에 몰락하고 루인 사(社)로서 명맥만 근근히 유지하고 있다(…). --기업 국가 → [[그냥 시체|그냥 기업]]--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포가튼 렐름]]에 존재하는 국가 테이. 지배층인 [[레드 위저드|테이의 레드위저드]]는 기본적으로 마법을 연구하는 '''대학교'''이지만 이익을 추구하는 등 기업의 성격도 강하다.[* 사실 테이 말고도 던전 앤 드래곤 쪽 설정에는 마법사들의 단체가 곧 국가의 정부 자체인 경우가 꽤 많다. 이런 경우는 마법사들의 집단이 지배하는 체제로서 Magocracy라고 따로 호칭하기도 한다.] * [[데이어스 엑스]] - 페이지 산업 : 아직 국가를 이룬건 아니지만 하위 회사인 버서라이프에서 신종 전염병 [[그레이 데스]]의 유일한 백신 [[암브로시아]]를 생산, 사실상 미국을 비릇한 세계를 쥐고 흔들고 있다. [[밥 페이지|게다가 사장이라는 인간은…]] * [[데카당스(애니메이션)|데카당스]] - 솔리드 퀘이크 * [[도라에몽/극장판|도라에몽 극장판]] [[진구와 구름왕국]] - 왕국 주식회사 : [[노진구]]가 구름왕국을 만들었을 때, 진구는 "왕국 주식회사"라는 이름의 국가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여기서 진구는 [[주식회사]]처럼 주식을 구입한 수 만큼 투표권을 가지는 체계를 의도한 것으로 묘사된다. * [[라스트오리진]] - 3대기업으로 꼽히는 삼안산업, 블랙리버, 펙스 콘소시엄. 기업이 전 세계 정부들을 상대로 [[연합전쟁#1차 연합전쟁|전쟁을 벌여 '''이겼다.''']]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 [[메가코프]]. 보곤 은하계의 모든 품목 독과점은 물론이고, 행성 한 두개를 생산공장으로 이용함과 동시에 사설 군대까지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보곤 은하계를 통치하는 기업국가라 봐도 무방. * [[로보캅 시리즈]] - [[OCP]]회사가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민영화 하고 있으며, 이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이보그인 로보캅은 OCP사원은 공격할 수 없다는 숨겨진 조항 때문에 고전한 적도 있다. * [[메트로 유니버스]] - [[한자동맹(메트로 유니버스)]].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자신들의 영토와 군대를 보유하고 메트로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연합 역들. * [[모에캉]] - 모에코 컴퍼니. 게임 제목 자체가 이 기업의 일본식 약어. *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 '기업 연합'에 속하는 가문들이 '카스카디아'라는 이름의 국가를 지배하며, 카스트제가 존재한다. * [[바이오쇼크]] - [[랩처]] * [[별의 커비 시리즈]] - [[할트만 웍스 컴퍼니]] * [[보더랜드 시리즈]] - [[보더랜드 2/무기 및 장비/무기 제조원|등장 회사들]]. 작중 배경은 53세기나 되는 어마어마한 미래인데, 이전에 존재하던 중앙정부가 몰락하면서 전면에 나서게 되는 성간 기업들이 정부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인류가 진출한 항성계는 기업들이 갈라먹고 있다. 이들의 경쟁을 막을 이들은 없으므로 당연히 서로 제품에 대한 마케팅 경쟁에서부터 사원이라기보단 피지배 고객(...)들을 온갖 괴상한 방법으로 쥐어짜내며 우주선과 온갖 장비들로 이뤄진 사설군대로 전쟁을 하는 것까지 그 모습이 다양하다. 작중에선 이런 짓을 [[인수합병|적대적 합병]](...)이라 부른다. 끝나면 우린 가족이 될 거라나. * [[블루 아카이브]] - [[카이저 코퍼레이션]], [[시라누이 카야]]. 카이저의 최종 목적은 키보토스 전역을 카이저의 지배하에 놓게 만드는것이고, 카야는 키보토스의 총학생회장 대리로 취임하자마자 한 짓이 [[카이저 코퍼레이션]]에게 키보토스의 치안 전권을 위임한 것이다. 거기다 키보토스의 인프라를 하나하나 카이저에게 위탁하면서 키보토스 전체를 본인과 카이저가 지배하는 형태의 기업국가로 만들기 위해 자작극 테러까지 계획하는 짓을 저지른다.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GOOD 이사회. 이쪽은 막장 중의 상막장 케이스로, 서비스뿐 아니라 아예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음식, '''잠, 꿈, 사랑''')까지 영구 저작권 등록을 하고 사람들에게서 열심히 돈을 뜯어낸다(…). 그렇지만 세계가 멸망하면서 이 기업도 동반몰락한다. * [[레바툰]] - [[치킨]] 프렌차이즈점들. 거대해진 치킨 브랜드들이 세계치킨대전을 일으키고, 으잉으잉 행성을 침공한다. * [[사이버펑크 2077]] - [[아라사카]], [[밀리테크]]. 아라사카는 일본 정부를 집어삼켜 정규군과 핵무기까지 보유하고 있다. 미국을 경제적으로 정복하려는 회장 [[아라사카 사부로]]의 야망에 따라 미국을 향해 공격적인 경제적 잠식을 시도하고 실질적인 식민지인 [[나이트 시티]]를 건설하였다. 다만 미국의 또 다른 초거대기업인 밀리테크가 아라사카의 확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견제하는 덕분에, 북미 전역을 집어삼키려는 아라사카의 야망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밀리테크 역시 아라사카와 같은 초거대기업으로,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쟁인 제4차 기업 전쟁에서 아라사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파탄난 미국 정부를 대신해 미군을 인수합병하다시피 하였으며 명목상 신미합중국 정부에 국유화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미국과 일체화되어 신미합중국의 얼굴 그 자체가 되었다. 이 외에도 여러 초거대기업들이 있지만, 4차 기업 전쟁 이후 기업들은 다시 국가의 규제를 받기 시작하며 실질적으로 기업국가에 가까운 영향력을 가진 기업은 자국 정부를 잠식한 아라사카와 밀리테크 두 기업 뿐이다. * [[섀도우런]] - 10대 메가콥이 전세계를 지배한다. 이들은 화폐 발행권을 나눠가지고 자신들의 영토가 아예 독립적인 국가로 취급된다. 플레이어는 주로 이들의 하청업체(...)로부터 더러운 일감을 받아 처리하다가 명성이 알려지면 본사로부터 직접 더러운 일감을 받아 처리하게 된다. * [[서브노티카]] - 주인공이 속한 [[서브노티카/설정#s-2|알테라 주식회사]]. 게임 배경상 세력들은 "초월 정부" 라 불리며 모두 지구의 국가 기반 우주 진출 세력이나 우주에 인프라를 세우고 사업을 벌이는 기업국가이며,[* '연방' 으로 불리는 UN이나 미국의 역할을 하는것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언급되긴한다. 법원에서 알테라가 민주적으로 운영된다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나 뭐라나. (알테라 주식회사가 국가 정부와 비슷한 척만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도, 기업 변호사들은 '직원들'에게는 어떠한 법적 의무도 없으며, 이들이 민주 정부가 제공하는 권리를 수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투표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아직 '''연방''' 법원에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 꼭 기업국가가 아니더라도 설정에서 묘사되는 것들이 대부분 비즈니스, 사업에 의한, 사업을 위한 활동들이 많이 나온다. * [[설국열차(영화)|설국열차]] - 윌포드 인더스트리 * [[스타워즈]] - [[분리주의 연합]] - 다만 분리주의 연합의 실세가 대기업 총수들이기는 하지만 중소 행성국가, 자유주의 운동가 등등 온갖 세력들이 짬뽕되어 있어 순수 기업국가라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이들의 [[쉬브 팰퍼틴|최고 흑막은...]]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켈모리안 조합]]-- - 골때리게도 모리아 광산조합과 켈라니스 해적 함대가 모여서 건국했으니 기업 요소가 다분히 들어가야 하지만 매체에서 묘사된 바로는 '''[[공산주의]]''' 사상이 들어가있다(...).--[[협동조합주의]]-- * [[스텔라리스]] - 메가코프 DLC가 출시함에 따라 [[과두정]] 기업국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경우에 따라선 어그로를 끌다가 "이념 강요" 전쟁을 쳐맞고 일반 국가로 강제 전향 당하기도 한다.[* 이념 강요 자체는 기업국가 이전부터 있어왔고, [[유물론]](게임 내에선 Materialist라 쓰고 물질주의로 번역) 같은 [[세계관|윤리관]]을 강요하는 전쟁 명분이나, 기업국가가 일반 국가에게 이걸로 쳐맞고 항복하면 일반 국가로 강제 개조 당하는 수가 있다.] * [[승리호]] - UTS(UTopia above the Sky)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당파#s-1.4|모건 산업]] * [[신디케이트]] - '''유로코프''', 케이먼 글로벌, 아스파리, 울프 웨스턴 등 '''메이저하게 다뤄지는 기업들'''[* 언급만 되는 밑에 붙어사는 작은 기업들도 있긴 있다.] *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 [[TEC(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TEC]]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팍스 이코노미카]] 참조. * [[아바타 시리즈]] - [[RDA]] 참조.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사실상 세계가 [[템플 기사단]]이 위장한 [[앱스테르고]]에 의해 지배받고 있기에 '''세계관 자체가 기업국가라고 할 수 있다.''' * [[에이스 컴뱃 3]] - [[제너럴 리소스]], [[뉴컴]] : 전쟁이 올림픽마냥 벌어지는 헬게이트 세계관으로 비교적 작은 규모의 전쟁에서조차 함대하나를 통째로 말아먹으며 초현실적인 대량살상무기가 등장하는 곳이다. 이렇게 전쟁이 끝도없이 터지니 돈, 인력, 자원을 낭비하게 되었고 치안이나 행정같은 최소한의 서비스조차 기업에 의지하게 되면서 국가 통폐합의 시대가 열리고 말았다. 다만 최신작인 7편의 상황을 보면 국가 통폐합은 유지아 대륙 한정으로 보인다. * [[월-E]] - [[BnL사]](Buy and Large)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 * [[은하영웅전설]] - --[[페잔 자치령]]--: 국가수반인 자치령주를 선출하는 장로회의의 구성원들은 기업가들로 구성되어있으나, 묘사상 페잔은 기업국가보다는 고전적인 과두정에 가깝다. 그 뿐 아니라 페잔은 명목상으로는 [[골덴바움 왕조|은하제국]]의 속령일 뿐더러, 실질적으로는 [[지구교]]의 간접통치를 받고 있기에 겉으로 드러난 정치체제는 껍데기일 뿐이다.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 [[플랜트(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플랜트]]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 [[카네아리 마스조|카네아리 전기]] * [[진화하는 우주괴물이 되었다]] - 메가콥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재벌]] * [[창궁홍련대]] - (주)진세이와 기업입국 이니그마 : 한 회사의 사업이 다른 회사를 위협한다는 이유 때문에 툭하면 회사간의 분쟁을 빙자한 전쟁이 일어나고,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핍박받고 있는지 아예 '중소기업해방전선'이란 이름의 테러리스트가 되어버린 세계가 무대이다. * 컨티넘 - 알렉 세들러가 세운 SADTECH를 중심으로 기업의회가 만들어진다. * [[크라이시스(게임)|크라이시스]]에 나오는 크라이넷(CryNet). 정확히는 크라이넷의 자회사였던 [[C.E.L.L.]]에, [[크라이시스 3]] 한정이다. 크라이시스 1에서는 언급이 없고 크라이시스 2에서는 미군보다 더 많은 군비를 쓰며 대규모 군사작전이 가능한 힘을 가지만 미국에 대항할만한 힘과 명분이 없어 한번 수틀리자 미 정부에게 바로 무장해제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크라이시스 3 시점에선 각종 사업에 손을 뻗치고 전세계 에너지 산업을 독점해 사람들을 빚쟁이로 만들어 진짜로 [[세계정복|세계를 정복한다.]] * [[클라우드 아틀라스]] - 네아 소 코프로스, 손미-451의 오리즌의 시대적 배경인 2144년에 등장하는 배경 국가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위키의 설명에 따르면 나라 이름부터가 '''N'''ew '''E'''ast '''A'''sian '''S'''phere '''O'''f '''CO'''-'''PROS'''perity, 즉 신 대동아공영권... 한국에서 시작되어 동아시아 대부분을 지배하고 상비군 200만(!)[* 현재 중국의 [[인민해방군]]의 총 규모가 이 정도이다. 더군다나 백년도 더 된 미래의 기술력을 생각하면...]을 보유한 대국으로, 국내에서는 금권정치를 비판하지만 극단적 자본주의가 발달하고 복제인간을 생산해 부려먹는 상태이다. 책 속 서술에서도 최고 지도부의 명칭이 [[주체사상|주체]]라 서술되는 등 상당히 디스토피아적인 면이 강조되는 편이다. * ~~[[트로피코 시리즈|트로피코]]~~[* 트로피코의 주인공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독재자일 뿐 딱히 주인공의 소속이나 주인공 자신이 기업은 아니다.] * [[파라다이스]]([[베르나르 베르베르]]) 2권 - '상표전쟁'이라는 단편에서는 '''실존기업'''들이 국가들을 밀어내고 인류를 이끌어나간다(우주까지 진출한다). 삼성도 등장. * [[파이널 판타지 7]] - '''[[신라 컴퍼니]]'''[* 일개 기업이 사실상의 [[세계정부]] 레벨까지 올라갔던 케이스.] * [[플래닛사이드 2]] - [[신흥 연합국]] - New Conglomerate. 직역하면 신 기업집단이 된다. 지구 [[테란 공화국]] 시절에 테런스 매더선의 주도로 신흥 기업집단(신흥 연합국)으로 발흥한 것이 시작이다. 이후 아우락시스 이민함대에 이들 소속 용병대와 연구진 등등이 포함되어 출항했고, 이윽고 테란 공화국 충성파의 탄압에 반발해 자유사상가들과 용병들을 이끌고 아우락시스 테란 공화국에 반기를 든다. 하나의 초거대기업이 아닌 수많은 기업들이 연합하여 이루어졌으며, 기업 외에도 [[테란 공화국]]의 탄압에 반대하는 많은 이들이 자유라는 이름 아래 모여있다. * [[회사국가시대]] - [[가우스 그룹]] * [[Anno 2070]] - 글로벌 트러스트(Global Trust Inc. Tycoon). [[지구온난화]] 때문에 물바다가 된 지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양대 세력 중 하나로 등장한다. 그 적대 진영은 환경국가(…). * [[Earth 2150]] - '''[[LC#s-5|루나 코퍼레이션]]''' 줄여서 LC. 본래 우주사업을 메인으로 하던 기업이었으나, 2048년 대규모 전쟁이전 달과 우주로 피난가려던 여러 부유층의 자금을 기반으로 달과 궤도기지에 정착지를 건설, 전쟁이후 기존 국가가 붕괴하면서 그대로 독립국가로 분리되었다. 달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대다수의 남성들이 희생되었으며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여성들이 대신 구성원을 이루어야 했다. 그래서인지 게임중 등장하는 보병들과 전투 차량의 승무원들 역시 여성이다. * [[EVE 온라인]] - '''[[EVE 온라인/등장 세력 및 단체#s-1.2|칼다리 연합]]'''. 이쪽은 아예 여러 기업들이 연합하여 국가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기업형 국가형식이다. 중앙 정부로서 기능하는 기관이 존재하지 않으며 각 기업들이 국토 전체를 나눠 차지했다.[* 하필이면 모티프가 '''일본 기업'''이다. 이는 [[거품경제]]로 인해 급성장하며 서구권이 위협을 느낄정도로 일본이 비약하자, SF에서 일본을 미래를 지배하는 거대 기업국가로 모티브 잡고 많은 작품들을 출품했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일본이 왜 부각되었냐 하면, 2차 대전의 악몽을 아직 잊지 않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일본이 미국을 군사력 대신 경제적으로 침탈할 것이며, 무기력하게 당할 수밖에 없다는 공포감이 팽배해서였던 것 같다.] * Incorporated - SPIGA, INAZAGI를 비롯한 바이오테크 기업들[* Incorporated의 세계에선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환경재해로 전지구적인 난민이 발생한 상태이다. 이 와중에 사실상 거의 모든 실권을 상실한 미국 정부가 법인에게 주권을 부여하는 미국 수정헌법 제29조를 비준시키면서 식량생산에 큰 영향력을 가진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강력한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기업의 사원은 직급에 따라 안전한 그린 존 내부에 거처를 지급받고 각종 특혜를 누리지만, 비고용 상태거나 해고당했다면 레드 존으로 추방된다. 특히 해고당하는 경우에는 NDA(비밀유지계약)의 집행으로 모든 기억을 상실한 채로 추방당한다.] * MERCS - '''기업해방군과 국제 기업 재판소를 제외한 진영 전체'''. 특이하게도 여기는 반기업세력인 기업해방군도 한 세력해서 이미 5개의 기업을 쌈싸먹었단 설정이다. '''기업해방군의 주축이 기업들이 세계를 장악한 뒤 자기 멋대로 해고해버린 사람들'''이기 때문. 하지만 기업해방군은 단일 조직이 아니라 여러 분파가 있어서 일부 분파들은 부패하여 기업에게 고용되어 타 기업을 상대로 대리전을 벌이거나 용병으로서 고용되기도 한다. *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 - 노보시비르스크[* 게임 진행 중 평범한 민주국가로 탈바꿈할 수 있다.], 광동국, 제국 상업 협력단 * [[Walking War Robots]] 세계관 - 대서양 군사 기업. 미국과 영국이 소속된 것으로 보인다. * [[Warframe]] - [[Warframe/진영/코퍼스|코퍼스]] 진영. 이름(Corpus)부터가 회사, 조합을 의미하는 'Corp'에서 파생되었고, 사이버펑크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답게 코퍼스 진영 자체도 사이버펑크적인 디자인이다. * [[X 시리즈]] - 텔라디. 이윤 추구라는 목적 때문인지 다른 국가에서는 불법인 대마초와 위스키가 합법이다. 덕분에 주조 공장·마약 공장 돌리는 게이머들은 대부분 텔라디 섹터에 짓는다. ~~고객으로 모든 종족이 다 와서 사간다는 게 함정.~~ *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 통합기업재체. 낙성우로 인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여러 기업이 융합하여 새로이 탄생된 경제주체로 낙성우때문에 많은 수의 국가가 쇠퇴의 길을 걸었던 것과 맞물려 현재는 웬만한 국가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실질적 실세다. * TRPG [[트래블러]]의 지루 시르카는 설정상 기업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발전을 정체시키기 위해서 존재한다. 현재 상태에서 사회가 더 발전하면 급속도로 혼란해지고 그에 따라서 국민들의 행복도 보장할 수 없게 된다는, 여러모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이유이다.[* 물론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급격한 기술 발전과 [[자동화]]·무인화가 [[문화 지체]]나 [[기술적 실업]] 등의 부작용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우려는 현실에서도 존재하긴 하지만, 지나친 발전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발전 자체를 정체시켜야 한다는 지루 시르카와 같은 논리는 그다지 널리는 수용되지 않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네오 러다이트]] 운동의 일종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기업 국가인 이유는, 지루 시르카의 설립 종족인 빌라니의 역사에서는 우주 개척을 [[재벌]]들이 도맡아서 했기 때문. 이들은 귀족들이 변해서 된 통제경제 하의 재벌이다. 그 쪽에선 지구 식의 시장경제를 사상죄로 본다. 오죽하면 자기랑 교역하던 외계 종족들이 기술을 혁신하고 자유무역을 하자 그걸 빌미로 우주통합전쟁을 일으켰을 정도. * 소설 [[오버로드(소설)|오버로드]]에서 주인공 스즈키 사토루가 이세계로 전이되기 전의 세계는 21세기 말부터 심각해진 환경오염이 극에 달해 전세계는 검은 스모그에 뒤덮히고 태양을 보는 일조차 극히 드물게 되었다. 당연히 농경도 축산업도 불가능해지면서 덮쳐온 식량난으로 혼란이 일어나며 22세기 초에 국가 지도부는 붕괴, 그 틈에 대기업들이 손을 뻗어 나라를 실효 지배하는 시스템이 완성된 기업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점 덕분에 노동자들은 파업을 꿈꾸기도 힘들고 기업들과의 힘의 균형은 무너져서 하류층들은 사회적 안전망이나 최소한의 복지 하나 없이 굴려지고 있다. * 웹소설 회귀자의 기업국가 재벌기 - SR INDUSTRIES. * [[도시(Project Moon 세계관)|Project Moon 세계관]] - [[날개(Project Moon 세계관)|날개]]: 도시 전체를 다스리는 [[머리(Project Moon 세계관)|머리]]와 머리에게 특이점을 인정받고 둥지를 배정받은 각각의 날개들이 도시를 지배한다. 날개들은 각자의 이유로 서로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며 날개가 몰락하면 난민 문제 등의 사회적 문제들이 생긴다. [[분류:정치 체제]][[분류:자본주의]][[분류:권위주의]][[분류:SF]][[분류:디스토피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