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업국가 (문단 편집) === 대일본제당 === 대일본제당은 이름처럼 제당기업이지만 일제시기 [[오키나와]]의 [[다이토 제도]]를 지배했다. 1900년 무인도였던 다이토 제도가 개척된 이래 처음 섬을 지배한 기업은 타마오키 상회(玉置商会)였다. 이후 1916년부터는 토요제당(東洋精糖), 1927년부터는 대일본제당(大日本製糖)이 섬들을 소유했다. 제도의 주요 산업이 사탕수수 재배였기 때문에 제당기업이 이 섬을 다스리게 되었다. 이 지역에서 기업들은 직접 [[우체국]], [[학교]], 상점 등을 설치하였고, 다이토지마 지폐(大東島紙幣)라는 자체 화폐를 유통시켰다. 지역 사탕수수 노동자([[일본인]], [[류큐인]], [[대만인]], [[한국인]],[[아이누인]])는 기업에 의해 착취당했으며, 허락없이 섬을 벗어나는 것은 금지되었다. [[일본 제국]]이 행정력이 미치는 것은 파견되는 청원순사들 뿐이었는데, 이들마저도 급료는 기업으로부터 받았다. 이러한 기업의 통치는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끝이 났다.[* 여담으로 이 때 섬을 지배한 대일본제당은 종전 이후에도 계속해서 운영되다가 1996년에 메이지 제당과 합병해서 대일본 메이지 제당으로 사명이 바뀌었고, 현재는 [[미쓰비시 상사]]의 자회사가 되면서 [[미쓰비시그룹]]의 일원으로 편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