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지국 (문단 편집) === 제조사 === [include(틀:대한민국의 지역별 이동통신 기지국 제조사 )] 2000년대까지는 [[에릭슨]], [[노키아]], [[NEC]], [[후지쯔]], [[모토로라]], [[지멘스]], [[노텔 네트웍스]], [[알카텔]] 등 많은 업체가 무선 기지국 장치를 제조해왔다. 2000년대 중반부터 [[화웨이]], [[ZTE]], [[다탕텔레콤]] 등의 [[중국]] 기업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나갔다. 이로 인해 기존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시작되었다. 이들의 약진은 별로 당당하지 못한 성공인데, [[산업 스파이|해킹과 인력 포섭을 통해 기술을 저렴하게 습득하여]] 저가 공세를 펼 수 있었고, 원가 미만으로 장비를 납품한 뒤 [[뒤통수|유지보수비용에 바가지를 씌우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높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중국의 보호무역 정책으로 인해 중국 내에서는 [[애국 마케팅|무조건 자국산 제품을 우선 구매해야]] 하므로, 이들은 [[안방 챔피언|글로벌 기업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중국 내에서 독보적인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다.]] 계속되는 중국 업체들의 기술 유출과 저가 공세로 시장이 침체된 사이 [[대침체|2008년 세계금융위기]]가 찾아오면서 통신장비 업계는 크게 재편되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던 캐나다의 [[노텔 네트웍스]]가 파산했고, [[모토로라]]와 [[알카텔]], [[지멘스]]의 통신장비 부문을 [[노키아]]가 인수합병해 노키아 네트웍스로 재출범시켰다. 여기에 [[LTE]]와 [[5G]]에 막대한 투자를 쏟은 [[삼성전자]]가 빠르게 성장하여 노키아와 전통적인 강호 [[에릭슨]]과 함께 글로벌 통신장비 3강을 형성하였다. 2019년 점유율 기준 무선 기지국 제조업체 순위는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ZTE 순이며, 외국 기업의 진출이 제한적인 중국 시장과 개발도상국 시장을 배제하면 화웨이와 ZTE가 빠져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가 3대 글로벌 무선통신장비 제조사'''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선진국]] 이동통신사에서는 상술한 3대 업체의 장비를 이용하여 통신망을 구축하며, 이는 [[대한민국]]의 [[SK텔레콤]]과 [[KT]]도 마찬가지다. 국산(삼성 외) 장비 사용률은 KT가 근소하게 더 높은데, 이는 KTF 민영화가 SKT 설립보다 늦게 성사되며 국내기업 우선구매 정책의 영향을 오래 받았기 때문이다. 자본력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은 화웨이 등 중국 장비의 사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서방 업체의 장비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 저렴한 중국산 장비로 눈이 쏠리는데다, '''[[중국-아프리카 관계|중국 정부에서 무상 차관까지 줘가며 중국 장비로 통신망을 만들라고 요구]]'''하기 때문이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선진국의 일부 이동통신사도 중국산 장비를 사용했다. [[BT]], [[소프트뱅크 모바일]], [[LG U+]]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2018년 이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화웨이의 중국군 결탁 의혹으로 인한 보안 위협을 이유로 [[백악관 행정명령 13873호]]를 발령하자 일부 이통사들이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과 기존 화웨이 장비를 철거하였다. 엄격한 이동통신 이동성(Mobility) 및 QoS를 보장해야 하는 규격상 생각보다 높은 기술력을 요구한다. 앞서 설명한대로 무선 중계기와 무선 기지국은 개념이 다르며 기지국은 거의 대부분 대기업 연구소와 국가단위 R&D를 통해 막대한 자본을 활용해 개발한다. 중계기, 모바일 백홀 등은 중소기업에서도 다소 연구개발 및 시장 진입에 용이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