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길 (문단 편집) == 연기적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top right, #a9a9a9, #cecece, #ededed, #f1eeed, #eae7e2, #cecece, #a9a9a9)" {{{#!wiki style="margin: 12px 0 -9px" [youtube(_4p8jhEIlaw,width=100%)]}}}{{{#!wiki style="margin-bottom: -10px" || {{{#!wiki style="margin: 6.5px 10px 0; font-family: Times, serif; font-style: italic; letter-spacing: -0.2px" '''{{{#737373,#9b9b9b Sexy but pure, serious but comical, he has a multi-layered image where various moods coexist.}}}'''}}}{{{#!wiki style="margin: 2.5px 12px 0; letter-spacing: -0.55px" {{{-2 {{{섹시하면서도 순수하고, 비장하면서도 코믹한, 다양한 색이 공존하는 복합적 이미지.}}}}}}}}}{{{#!wiki style="margin: 9px 0 8px; font-size: 0.73em" - 영화진흥위원회, [[https://theactorispresent.kr/kim-namgil/|KOREAN ACTORS 200]] 캠페인 -}}} ||}}} }}} || 김남길의 필모를 찾아보면 맡은 역할이 독특한 편인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의 비담도 그러했지만 예명 '이한'으로 활동하던 때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영화 《[[후회하지 않아]]》에서는 재벌 2세 동성애자 재민 역,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KBS 월화드라마|꽃 피는 봄이 오면]]》에서는 냉철한 검사 준기 역,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에서는 찌질한 바람둥이 석주 역, 이후 '김남길'로 활동하면서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는 잔인무도한 냉혈한 조폭 문수 역, 영화 《[[모던 보이]]》에서는 친일파 자손의 단짝 친구이자 일본 동경에서 조선총독부로 부임한 일본인 검사 신스케 역, 영화 《[[미인도(영화)|미인도]]》에서는 사랑 앞에선 두려울 것이 없는 조선판 사랑꾼 강무 역 등 '''겹치는 이미지 없이 캐릭터가 각양각색'''이다. 《선덕여왕》을 포함하여 《[[나쁜남자(드라마)|나쁜남자]]》나 《[[상어(드라마)|상어]]》 등에서는 출생의 비밀, 가문의 복수, 비극적 서사에 특화된 모습을 보였으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기존의 어두운 이미지를 뒤집는 연기를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산적 우두머리로 묵직한 모습 가운데, 어딘지 모르게 허술하고 빈틈 많은 인물로 코믹함과 엉뚱함을 잘 버무려냈고 허당기 넘치고 푼수 같은 모습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해적》은 김남길이 코미디 연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이다. '''어둡고 쓸쓸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코믹, 액션까지 소화하는 배우'''라 할 수 있다. 본인 또한 한 캐릭터를 두고도 다양한 색채를 고민한다고 말하며, "어릴 때부터 고민한 건 특화된 장르에서 각인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였다. 실제로 나는 거지 옷을 입혀 놓으면 거지처럼 보인다. 예전에는 이런 게 단점 같았는데 지금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옷을 입히고 어떤 색깔을 칠하느냐에 따라 유연성 있게 반응한다는 거니까. 배우로서 유연성이라는 건 중요하고 필요한 덕목 중 하나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극, 멜로, 액션, 코미디,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졌으며 같은 장르, 같은 직업군의 배역이라도 서로 다른 인물로 보인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어느 작품에서든 캐릭터화되는 캐릭터 흡수력'''으로 도전 의식을 드러내는 배우이다. 지금도 김남길은 다채로운 개성의 캐릭터에 도전하며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본인 역시 시대와 정서를 대변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로서 필모그래피가 부족하다고 늘 생각한다. 연기는 감각적인 작업이라 손을 놓으면 금방 무뎌진다는 걸 느낀다. 촬영장에서 마음이 가장 편안해지는 걸 보면 이 일을 꽤 사랑하는 것 같다. >---- >{{{-1 - 2021. 06. 싱글즈 인터뷰 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