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중 (문단 편집) === 시사 프로그램 진행 === >'''"...그런데 말입니다."'''[* 201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런데’라고 말을 이었지만, 시청자에게 반말하는 느낌인 것 같아 긴장감과 기대감을 주는 느낌으로 직접 개발했다고 한다. 배우로서도 유명하지만, 가장 유명한 쪽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로 유명하다. 이전 진행자였던 [[문성근]]의 경우도 그랬지만, 김상중도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그것이 알고싶다'가 먼저 생각나게 된 경우이다. 아이콘화 되었다고 할 수도 있고 그의 진행 스타일이 프로그램에 잘 녹여 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란 프로그램을 한정해서 보자면 이상적이겠지만, 배우로서 그의 이미지가 정형화된 것을 보자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2015년]]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로는, 그알이 욕먹을지도 모르니 악역도 적당한 수준(냉철한 면모)에서 벗어날 수 없고, 우습게 보일 수 있는 코믹 연기는 아예 엄두도 못 낸다고. 다만 본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꾸준히 광고에 출연하는 것을 보면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전문가적이고 신뢰가는 얼굴로 대중에게 인식되고 있음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2015년 전국인구주택총조사에 모델로 발탁된 것도 그런 이미지의 연장선. 그의 정돈된 몸짓, 절도 있고 완급 조절에 능한 진행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클로징 멘트에서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보여서(일례로 세월호 특집 때 클로징 멘트 중에 눈물을 보였다.) 그간 시사프로그램이 딱딱하다 무겁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시청자에게 좋은 영향으로 어필하고 있다. 2021 1월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영되어 전 국민의 공분을 산 16개월 입양아 살인사건 (일명 '정인이 사건')과 그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편에서 후속편 방영 초반부에 댓글 시인 [[제페토#s-5|제페토]]의 시를 낭독한 목소리는 큰 울림을 주었다. 이 때문에 [[소년탐정 김전일|중년탐정 김상중]][* 줄여서 중탐이라고도 부른다.]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 예로 [[추적자 더 체이서]]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한밤의 TV연예의 직구 인터뷰라는 코너에서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연상시키는 말투로 '중년탐정 김상중'이 직업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 하는 우스개도 있었다. 대본이니 진지하게 논할 부분은 아니다. 특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자주 하는 대사로 '''그런데 말입니다.''' (예전에는 그런데 말인데요)가 있다. 네이버에서 김상중의 연관검색어로 뜬다. 2014년 하반기 이후로는 "그런데요"라고도 하여 변화도 슬쩍 보이고 있다. 그외에 "~은/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도 제법 쓴다. 다만, 오래 고착화되고 희화화되면서 이후 김상중 연기나 톤이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같아 연기가 몰입이 안된다거나 뭘해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는 것 같다는 비판도 있다.[* 본인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어 2021년부터는 그것이 알고싶다 외의 활동(본업인 배우 활동 및 연기 포함)은 잠정적으로 보류하고 일단 현재는 그것이 알고싶다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다.] 결국,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으로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https://youtu.be/X8MMNItNQGc|수상 장면]] 김상중은 수상소감으로 “고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나이에 공로상을 받기엔 이른 것 아닙니까? [[아재개그|상중의 상중소감]]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대상후보를 대상으로 그것이 알고싶다를 패러디한 '그들을 알고싶다'라는 코너도 생방송으로 진행하여 만만치 않은 예능감을 보였다. 실제로 몇 차례 예능 프로그램 출연섭외 요청도 있었으며, 팬들도 예능출연을 원하는 분위기이나,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위해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77982|관련 기사]]][* 그알싶을 맡기 이전에는 [[상상플러스]], [[일요일이 좋다]]-엑스맨, [[여걸 식스]] 등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영화홍보 등을 위해 게스트로 종종 출연했었다. 외모만 보면 [[엄진근]]스러울것 같은데, 막상 토크나 게임에선 부드러운데 어딘가 허당스러운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가 된 이후에도 [[런닝맨]], [[힐링캠프]], [[개그콘서트]], [[SNL 코리아]],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정글의 법칙]] 특집 파일럿 편,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다.] 다만, 추적자 종영 후 추적자 외전으로 런닝맨에 장신영과 출연했다. 당연히 콘셉트는 극 중 강동윤 캐릭터. 힐링캠프에도 2015년, 그 선배가 하차한지 한참 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는 한편,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겸 배우의 고충(연기폭 제한)을 털어놓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eVtORfXMrs, height=24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0PWsIWiko0, height=2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