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여정 (문단 편집) == 여담 == 김여정은 [[장성택]]이 살아있을 때보다 장성택이 사망한 이후에 운신의 폭이 몰라볼 정도로 넓어졌다. 장성택이 살아있을 적에는 김정은을 항상 고모인 김경희가 수행했는데 이 때 김여정은 기둥 뒤에 숨어서 김정은을 몰래 엿보는 신세였다. 하지만 장성택이 처형당하자 김경희는 알아서 은퇴했으며 그 자리에 김여정이 들어와서 김여정이 김경희 대신 김정은을 최측근으로서 보좌하고 있다. 네이버 웹툰 [[하이브(웹툰)|하이브]]의 최종화 [[데드퀸]]에서 북한군 혼종군단을 이끌고 있는 북한군 장교 출신 인충여왕이 작품의 팬들로부터 '김여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2020년 이후 남한에서 오만불손한 언행으로 인식이 좋지 않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당시 한국 정부를 두고 '못된 짓을 하는 놈보다 그것을 못 본척 하거나 부추기는 놈이 더 밉더라.'라고 주장했다. 이 '못된 짓을 하는 놈'은 전단을 날리는 탈북자를 말하는데, 이들을 두고 '태묻은 조국을 배반한 들짐승보다 못한 인간추물들'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54351|#]] 보수 정당의 인식이 나쁜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의 댓글조차 '짖어댄다'는 등 반응이 매우 나빴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076242|#]] 2021년 3월에도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는 담화에서 '남조선당국이 앞으로 상전의 지시대로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그처럼 바라는 3년 전의 따뜻한 봄날'이라고 언급하여 우리는 상전이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316000047|#]] 이 담화 이후에도 우리 정부는 한미연합훈련 중단은 하지 않았다. 종전선언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 담화에서도 문재인 정부가 '비론리적인 편견과 악습, 적대적인 태도'를 가졌기에 이를 버리는 것이 종전선언의 선결조건이라 주장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64141|#]] 북한 내부에서도 3월의 담화를 들으며 간부 사이에서 "금강산관광 등 경제교류협력을 완전 중단하겠다며 위협하는 태도에는 화가 치민다"라는 반응이 있다는 보도도 있다. "지금 우리는 경제제재에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나라의 경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 우리를 유일하게 도와줄 수 있는 남조선과 관계를 끊겠다며 제 발로 복을 차버리며 (김여정)발표한 담화를 보니 그가 제정신을 가진 것인지 모르겠다."느니, "북남관계 회복이 절실할 때마다 사사건건 김여정이 북남관계를 파탄내는 것을 보고 있는 간부들과 주민들이 모두 김여정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반응이 있다. 심지어 한 주민은 "핏기 없는 얼굴과 초점이 흐린 눈빛이 신통히 마약쟁이 얼굴표정과 닮았다."고 독설을 퍼붓기도 했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hm-03182021071542.html|#]] 한국 정부를 마주하지 않은 공식 석상에서[* [[남북정상회담]]에서는 많이 썼다.] [[대한민국]] 명칭을 사용한 최초의 북한측 인사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불과 며칠 전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요청에 거절의사를 밝힌 기구가 '외무성'이어서 이례적이라고 보도되었는데, 이러한 담화가 보다 더 확고하게 쐐기를 박는 분위기다.[[https://www.mk.co.kr/news/politics/10782375|#]] 그러나 북한 언론과 김정은[*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언급한 해군절 연설은 그야말로 막말의 절정이었는데, [[노동신문]]은 그 연설이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해양국인 우리나라에 있어서 해군 무력 강화는 언제나 국가방위와 군 건설의 필수 불가결한 과제로 제기돼 왔다"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즉, 제주도 앞바다든 전라도와 경상도의 앞바다든 [[남해]]가 자신의 나라에 속한 바다라는 뜻이다. 연설 막바지에는 "조국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혁명전쟁준비에서 새로운 성과들을 쟁취하기 위하여 (...) 끝까지 완강하게 투쟁해 나아갑시다."라고 했다.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60|#]]], 김성 유엔대사 등의 언급에서 대한민국을 언급하며 '괴뢰정부', '남조선'과 같은 표현이 계속 병기되어 한국 일각에서 기대하는 남남 인정과 달리 '아무리 '대한민국'[* 북한에서 이런 언급이 보도되면 무조건 이 표현을 [[겹화살괄호]]에 넣어 '《대한민국》'이라고 썼다.]이라고 해도 사실은 괴뢰에 불과하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https://www.voakorea.com/a/7285020.html|#]] 북한 내부에서도 그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하나, 남북관계가 미국의 식민지인 '대한민국'과의 관계라면 남북관계는 미국과의 관계에 종속되었다며 조롱하는 어조라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한국을 국가로 인정했다는 식의 주장은 북한을 연구하는 온건한 인사도 받아들이지 않고, 잘해야 내부적으로 한국을 '국가' 같이 생각할 수는 있는 것인데 그것도 과거부터의 태도의 연장선에 있다는 견해가 있을 뿐이다. [[분류:1988년 출생]][[분류:김일성 가문]][[분류:북한의 무종교인]][[분류:14기 국무위원회 위원]][[분류: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분류: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분류:조선로동당 7기 정치국 후보위원]][[분류:조선로동당 8기 중앙위원회 위원]][[분류: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분류: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분류:평양시 출신 인물]][[분류:김일성종합대학 출신]][[분류:인터넷 밈/영미권]][[분류:인터넷 밈/북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