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환(축구선수) (문단 편집) ==== 2016 시즌: 마침내 주전 등극, 잔류의 영웅이 되다 ==== [[권완규]]가 부상을 당한 후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성남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전반전에 [[김대경]]과 교체되었고 김대경이 준수한 모습을 보이자 아예 '''2군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박대한]]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경기에서 1군에 복귀했고, [[이중권]]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데다 때마침 김대경의 부상도 겹쳐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선발 출전해 스피드를 활용한 플레이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에도 로테이션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팬들은 수비적으로 불안한 그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는 중. 주 포지션이 아닌 [[레프트백]]으로 뛰다 보니 크로스도 이전만큼 좋지는 않으나 오버래핑은 확실히 좋다. 6월 15일 [[수원 FC]]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여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빠른 드리블 돌파로 여러 차례 기회를 창출하며 [[박대한]]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옵션의 가능성을 보여 주면서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게 되었다. 이후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한교원]]을 지워 버린 것은 물론 간간히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도 나왔다.최근의 수비력과 위치 선정, 투지를 보면 시즌 초반의 김용환과 동일 인물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빠른 시일 내에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활약을 인정받아 15라운드 베스트 11에 [[https://www.kfootball.org/4970624|선정되었다.]] 프로 첫 베스트 11 선정. 좌측 풀백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년 인천의 좌측 풀백이 사실상 [[박대한]] 한 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컨디션에 따라 박대한의 백업 내지는 새로운 주전 풀백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시즌 중후반으로 넘어오면서 김용환은 명실상부 인천 최고의 측면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권완규]]와 박대한이 번갈아 가며 부상을 당하는 와중에 김용환만큼은 좌측면의 주인으로 경기를 뛰고 있다. 사실상 좌측 풀백으로 전환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김용환-권완규가 베스트 조합으로 평가받으나, 권완규가 이탈한 후에는 박대한과 [[박종진(1987)|박종진]]이 번갈아 가며 그 자리를 메우는 모습. 너무 많은 경기를 뛰며 체력적 부담이 커진 후로는 가끔 실수도 있지만 공격적으로 위협적인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무너져 가는 인천에서 전력을 다해서 뛰는 선수이기 때문에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는다. 심지어 9월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몇 차례 유심히 살펴 봤다고 한다. [[이기형]] 대행 체제에서 다시 윙어로 기용되고 있다. 특유의 움직임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플레이는 팀에 분명히 보탬이 되는 중. 9월 24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후반전 막판에 기가 막힌 칩샷으로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239180&redirect=true|득점에 성공하면서]] 만회골을 넣음과 동시에 프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 골을 시작으로 진성욱도 득점하며 인천은 질 뻔한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다. 10월 23일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여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그리고... [[파일:external/www.incheonutd.com/59DA9A96-A516-448F-901D-D8EA66432DD4.jpg]] 팀의 클래식 잔류가 달려있는 최종전인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권완규]]의 침투 패스를 받은 후 '''잔류를 결정 짓는 골을 넣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팀은 1:0 승리, k리그 클래식 잔류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