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책 (문단 편집) == 여담 ==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김책의 아들 김정태의 아내가 러시아인이었는데 북한 당국에 의해 강제 이혼 당했다. 1950년대 후반 김정태는 소련 모스크바 대학 유학 시절부터 사귄 러시아인 아내를 국내로 데려왔다. 그런데 김정태가 출장을 간 사이 그의 아내와 자식들은 모조리 체포되어 소련으로 추방당했고, 이후 가족은 다시는 재회하지 못했다.[* 김정태가 불과 10여년 후에 국가안전보위부 정찰국장이라는 요직에 임명되었고, 60년대 소련과 중국이 [[중소분쟁]]으로 갈라선 후 소련 - 북한 관계가 크게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회할 수는 없었다.] 당시 스탈린 사후 [[흐루쇼프]]에 의해 [[스탈린주의]]가 배척되어 소련과 북한의 관계가 크게 악화되었고, 소련으로부터 받던 원조가 격감한 것도 문제였지만, 가장 큰 이유는 [[8월 종파사건]] 이후 민족스탈린주의가 강화되어가던 북한에서 이 '''러시아인 아내들이 남편에게 '못된 물'을 들인다'''고 북한 당국에서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민족스탈린주의하의 북한 체제를 비판하던 작가 서만일, 시인 김철 등도 러시아인 아내가 있었는데 비슷한 전철을 밟아야 했다. * 김책의 일가라고 주장하는 탈북자가 사실 김책의 고향은 충북 옥천이며 원래 정씨라고 주장한 일이 있다. [[https://youtu.be/l7Su-kZoudw?si=9M0NAWoAL7AuHRK4|#]] 하지만 북한에서 김일성의 측근들의 본명과 실제 고향을 딱히 숨긴 적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신빙성이 의심된다. 가령 김일은 본명이 박덕산인데 북한은 이를 전혀 숨기지 않고 있고 강건, 박성철 등은 고향이 경상도지만 이 역시 숨긴 적이 없다. 그리고 전형적인 김일성 가짜설 + 김책이 모든 것을 주도했다는 주장인데[* 김일성을 증오하는 입장에서 사실 김일성은 아무것도 한게 없고 최용건이 다 했니, 김책이 다 했니 이런 주장은 아주 흔하다.] 88여단이 소련 관리 하에 있었다는 점에서 역시 황당한 주장이며 또한 미역국에 독을 타서 죽였다는 것인데 이 역시 북한 관련해서 전가의 보도처럼 나오는 만물독살설 수준의 얘기에 불과하다.[* 과거 [[남로당]] 출신 전향자들의 경우 김책의 죽음은 김책의 전공을 시샘한 김일성의 암살이라고 말하긴 하는데 이건 그들의 이야기일 뿐 이고 80년대만 해도 그냥 비행기 폭격에 맞아 전사로 기록되는 경우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