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국제공항 (문단 편집) == 운영시간 == 활주로 운영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공항 주변 주민들[* 강서구 공항동, 발산동, 방화동, 양천구 신월동, 부천시 고강동, 원종동 일대]의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커퓨 타임]]이 적용되어 1993년 이후 23시부터 다음날 아침 06시 사이의 비상시를 제외한 항공기 이·착륙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장거리 노선 스케줄 조정을 위해선 공항 운영시간이 유동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점은 아니지만[* 이 때문에 미주 노선의 경우 항속거리가 충분한 [[보잉 747-400]]을 도입한 뒤에도 김포공항 착륙 가능 시간에 맞추기 위해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중간기착하기도 했다. 예시로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007편]] 등이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선 기능을 대부분 이관하여 큰 문제는 되지 않으며, 커퓨 타임을 끼고 국제 허브로 기능하는 공항은 사실 생각보다 많다. [[런던 히스로 공항]],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등이 있다. 그나마 처음에는 22시였던 커퓨 타임이 공식적으로 23시까지로 늦춰져 어느 정도 착륙 제한이 완화되었다. 하지만 23시를 넘기거나, 넘겨서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항공기는 제한을 임시 해제해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목적지를 변경하여 착륙한다. 몇 안되는 예외로는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 때 있었다. 이 당시 [[제주국제공항]]이 42시간 동안 폐쇄되었다가 운항을 재개하면서 제주에 갇힌 수만 명의 승객을 받기 위해, 2016년 1월 25일에 한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8142879|심야운행 제한이 고시된 1993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제한을 임시 해제하고 24시간 운영했다.]] 또한 [[4월 16일]]에는 제주지역의 폭우, 강풍특보, 윈드시어(난기류)특보로 하루 동안 281편의 항공기가 결항되어 다음 날인 [[4월 17일]]에도 커퓨 타임을 해제해서 24시간 운항하도록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