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국제공항 (문단 편집) == 운항 환경 == [[공군]]과 같이 사용하고 있어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에 제한이 많다. 공항에서 불과 수십미터 떨어진 거리가 민간인 거주지역이라 오전 6시 이전, 밤 11시 이후로는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제한이 있다. 게다가 주변에 있는 산 때문에 최대이륙중량이 낮은지라, 대형기 운항에도 제약이 따른다. 국제선 터미널은 2003~2007년 간 현재 쓰고 있는 화물터미널을 '''임시''' 터미널로 먼저 지은 후에 새 터미널 공사를 해서 완성시켰다. 이후 그 임시 터미널을 새 화물터미널로 전환했는데[* 사실 김해공항에 화물기는 임시편과 대한항공 테크센터에 정비차 방문하는 기체 외에는 없다. 빈 공간은 공군 헌병부대의 대테러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중이며, 김해국제공항에 훈련이 있을 경우 에어부산 항공기 1대를 임차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공사 완료시 [[싱가포르항공]]이나 [[캐세이퍼시픽항공]] 등이 부산에 취항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2017년이 지나도록 실현되지 않다가, 2019년 10월 [[싱가포르항공]]이 직항으로 부산에 들어오면서 실현되었다. 싱가포르항공의 경우 원래 자회사 [[실크에어]]를 내세워 부산 노선을 운영하다가 수요 증가에 대처가 안 되어서 자사 직항으로 바꾼 케이스. 캐세이퍼시픽은 자회사 [[캐세이드래곤항공]]을 통해 들어오다가 2020년에 [[드래곤항공]]이 파산 및 캐세이로 흡수된 이후에는 또 다른 자회사인 [[홍콩익스프레스]]가 들어오며 홍콩에서 서로 연결해 준다.[* 원래 이쪽이랑 에어부산이 홍콩 노선을 함께 운항했으나 코로나19 대유행 때 에어부산이 운항 중단 후 아직까지 홍콩에 복항하지 않아서 2023년 현재는 홍콩익스프레스가 이 노선을 완전히 떠안고 있다. ] 미주나 유럽에서 [[홍콩 국제공항|홍콩]]에 내리면 한자와 한글, 영문으로 큼지막하게 "부산"/"[[제주국제공항|제주]]"라고 쓰인 환승 안내를 볼수 있다. 여기서 문제는 캐세이드래곤항공을 이용할 때 코드셰어가 [[캐세이퍼시픽항공]]하고만 이뤄진다는 점이다. 캐세이퍼시픽하고만 연결이 이뤄지므로 미주나 유럽 호주까지는 문제없이 갈 수 있지만 거기서 [[중남미]]까지는 연결이 안된다. 중남미를 갈 거면 차라리 미국 비자 받고 [[아메리칸 항공]]을 알아보는 것이 편하다. 2012년에 [[델타 항공|델타]]가 부산에서 철수한 후 2019년 현재 비슷한 역할을 하는 건 [[일본항공]]의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행 항공편이다. 아예 부산부터 [[아메리칸 항공]], [[핀에어]] 등이 [[코드셰어]]로 따라붙으며, 도쿄에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또는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헬싱키]] 등으로 연결된다. [[대한항공]]의 부산 - 나리타 노선에도 델타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지만, 이쪽은 오히려 인천 환승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대한항공]][* 과거에는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환승 수요를 노렸으나, KE001/002가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 도착으로 단축된 후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지게 되었다. 과거 KE001/002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까지 갔을때 [[대한항공]]에서 부산에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하면 대부분의 경우 인천 경유로 끊어 준다. 억지로 부산-[[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노선을 끊으면 두 구간을 따로 사는 가격을 때려 버리기 때문에 한 구간 취급인 인천 경유보다 훨씬 비싸서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부산-[[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미주행 노선을 한 구간처럼 끊을 수 있는데다 나리타에서 미주로 취항하는 도시의 숫자가 [[대한항공]]보다 월등히 많은 [[델타 항공|델타]]의 표가 항상 빨리 없어졌다. [[델타 항공]]은 [[대한항공]]과 [[마일리지]] 호환도 된다.]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과 [[코드셰어]]하지만, 어차피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연결이 안 된다.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출발하는 [[전일본공수]]나 [[유나이티드 항공]] 등에 [[아시아나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지 않고, 반대로 [[에어부산]]의 부산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에도 [[전일본공수]]나 [[유나이티드 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지 않기 때문이다.]의 경우는 거의 90% 이상 확률로 인천 출발이다. 대한항공은 그나마 나리타 또는 심지어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 환승이라는 경우의 수도 있지만 아시아나는 거의 대부분이 인천 출발에 집중되어 있으며, 어쩌다가 상하이나 베이징 환승편이 나와도 십중팔구 인천 출발이나 인천 경유보다 비싸다. [[일본항공]]의 경우 [[아메리칸 항공]]이나 [[핀에어]]로 쉽게 연결해 준다. 부산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 중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JL960 (AA8465), 오후 2시에 출발하는 JL958 (AA8427)편,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저녁 6시 반에 출발하는 JL969 (AA8429)들은 [[아메리칸 항공]]의 [[코드셰어]]편이기도 하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등지로 갈 때는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한 번에 일본항공 또는 아메리칸 항공으로 연결된다. [[마이애미 국제공항|마이애미]]를 비롯한 여타 다른 미국 내 도시로 갈 경우 또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에서 환승하는 방법으로 연결된다. 게다가 [[마이애미 국제공항|마이애미]]에서는 [[아메리칸 항공]]의 중남미 방면 노선망이 강한 데다가 [[칠레]]의 항공사인 [[LATAM 항공]]의 [[마이애미 국제공항|마이애미]]발 중남미행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 에콰도르 키토 등) 전 노선이 [[아메리칸 항공]]이랑 [[코드셰어]]해서 다니기 때문에 비록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에서 환승한 뒤 [[마이애미 국제공항|마이애미]]로 가야 되긴 하지만 중남미 방면 환승도 유리하다. [[핀에어]]의 경우 부산에서 아침 7시 50분에 출발하는 JL960 (AY5830)편과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10시 50분에 출발하는 JL957 (AY5829) 편에 [[코드셰어]]가 걸려 있으며,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헬싱키 반타 국제공항|헬싱키]] 환승을 통해 유럽 각지로 갈 수 있다.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대기 시간은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헬싱키]]행 1시간, 부산행 2시간 정도로 장기간 대기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도 [[일본항공]]을 통해 구입하여 일본발 유럽 직항도 이용가능. 따라서 이 동네는 [[원월드]]가 그나마 아이템이다. 그나마 저렴한 티켓은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헬싱키]]로 이중 환승하는 걸로 풀린다. 핀에어로 사든 [[일본항공]]으로 사든 상관없다. 다만, 항공사들이 김해에도 쓸 수 있으나 수요가 많은 [[김포국제공항|김포]]에 운수권을 몰빵한지라 [[도쿄 국제공항|하네다]]행이 없다는 건 단점이다.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에서 환승하면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로 더욱 쉽게 갈 수 있지만,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다. 가끔 나리타-하네다 공항 변경 환승을 하는 표가 풀리기도 하는데, 이때는 열차나 버스로 [[도쿄도]] 내를 가로질러 다녀야 한다. 의외로 [[1997년 외환 위기]] 직전인 1990년대 중후반에는 [[대한항공]]이 부산발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행 노선을 주 3회 운항했었다. 하지만 운항을 시작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면서 결국 노선을 접었다. 그나마 인근 대도시인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이나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 [[홍콩 국제공항|홍콩]]으로 가는 노선이 있어서 외항사를 이용할 경우 이들 대도시에서 환승하여 부산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다. 반대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외항사 티켓을 끊을 경우에도 이들 도시를 경유해서 목적지로 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부산발 미주행을 [[아메리칸 항공]]으로 끊을 경우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경유로 간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중국국제항공]]을 이용하여 [[베이징]]을 경유하거나 도쿄 경유인데 [[에어부산]]이나 [[제주항공]]으로 연결해주는 경우가 있다. 다만 [[델타 항공|델타]]의 경우 부산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구간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도록 하기 때문에 요금이 후덜덜해서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출발하는 것이 싸게 칠 정도이며, [[아메리칸 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인천]] 출발이나 김해 출발이나 운임 차이가 적은 편이다. 그래도 국내 공항 중에서는 여객, 화물 수송량에 있어 4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 [[일본]], [[홍콩 국제공항|홍콩]], 동남아행 노선은 그나마 골고루 있는 편이다. 국제선 중에서는 부산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은 거의 만석일 정도로 황금 노선이며 이 구간에 [[대한항공]]이 1일 2회, [[에어부산]]이 1일 2회, [[일본항공]](JAL)이 1일 2회[* 이 중 한 번은 밤에 도착하는데, '''아침까지 김해에 주기''' 하다가 아침에 출발한다.] 취항 중이다. 예전에 [[델타 항공]][* 본래 [[노스웨스트 항공]]에서 운항했으나 델타와 합병하여 자연히 노스웨스트의 대타로 들어온 것이다.] 또한 부산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을 운행했던 적이 있다.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미주 노선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탑승률이 안 나왔는지 아니면 경쟁이 격화되었는지 2012년 5월 27일 부산 지사와 김해국제공항의 집기를 모두 갖고 마지막 비행편을 띄우고 철수했다. 그리고 [[에어부산]]은 델타를 관광보내는 업적을 달성했나 싶었더니[* [[에어부산]]이 관광보낸 게 아니라 [[대한항공]]의 부산 ~ [[인천국제공항|인천]] 환승 내항기가 자사 미주 수요 확충을 이유로 관광보냈다는 말도 있다. 이런 말이 돌면서 환승내항기에 대한 [[부산광역시]] 및 부산 시민들의 인식과 반응이 별로 좋지 않은 편. 사실 에어부산의 도쿄행은 도쿄가 종착지인 사람들이 주로 탄 반면, [[델타 항공|델타]]의 도쿄행은 계속해서 미주로 갈 사람들 위주라 노선의 성격이 달랐다.] 어느새 에어아시아 재팬이 들어왔으나 에어아시아 재팬이 사업 철수를 해버리면서 자연히 1일 1회치 노선이 사라졌다. 또한 국내 지방공항으로는 유일하게 유럽 노선인 [[루프트한자]]의 부산-[[인천국제공항|인천]]-[[뮌헨 국제공항|뮌헨]] 노선을, [[에어버스]] [[A340]]을 투입해 운항하고 있었다. 물론 인천에 중간 기착하지만 미주 노선과 달리 중간 기착지가 최단거리 동선상에 위치한 덕분에 거리나 시간면의 손실이 적었다. 그런데 [[루프트한자]]에서 [[2014년]] [[3월 30일]] 부로 인천 착발로 단축했다.[* 관계자가 스스로 장사가 잘 된다고 언급할 만큼 수요는 보장되는 노선이었으나, '''[[국토교통부]]와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집중을 위한 부산 취항 방해''' 및 김해-[[인천국제공항|인천]] 간 국적사 내항기 운영과 인천공항행 [[KTX]] 개통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 KTX는 폐지됐고, 하이드런트 급유 시설은 2019년 8월 1일에 신설됐다.] [[http://info.topasweb.com/BBS/BBSView.aspx?info_div=1&info_code=lh&bbs_code=80&bbs_kind=2&p_code=64&export=&num=63707|#]] 김해공항 장거리 노선 확충을 위해 노력하던 부산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크리티컬 대미지를 먹은 셈. 실제로 [[델타 항공]]이 철수한 이래 [[뮌헨 국제공항|뮌헨]]행 노선은 '''김해공항 장거리 노선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노선이었기 때문에, 여파가 상당히 크다. 어차피 미주 방면은 [[델타 항공]]이 있을 때도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나 [[인천국제공항|인천]] 어느 한쪽을 경유할 수밖에 없었고 부산 - 도쿄 노선 또한 [[대한항공]], [[에어부산]], [[일본항공]] 등의 대체 노선이 충분했기 때문에 여파가 적었지만 유럽 방면의 경우는 인천까지 가지 않고도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던 것이 이제는 버스, KTX, 내항기를 이용해서 인천으로 갈 수 밖에 없게되었다. 아니면 [[나리타 국제공항|도쿄(나리타)]][* 이게 좀 문제가 있다. 현재 도쿄발 주요 유럽 노선이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로 옮겨 갔기 때문이다. 이미 상당수의 도쿄발 유럽 직항이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로 옮겨 가거나, 양쪽에서 병행 운항 중이다. [[전일본공수]]는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발 유럽 직항이 대부분 없어졌으며, [[루프트한자]]의 경우도 나리타에서는 [[뮌헨 국제공항|뮌헨]] 직항은 고사하고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행도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경유편만 탈 수 있다. [[루프트한자]] 직항편은 [[도쿄 국제공항|하네다]]에서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하네다행 정기편 개통이 어려우니 이래저래 딜레마다.],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이나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 [[홍콩 국제공항|홍콩]],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를 경유하는 방법도 있지만, 당연히 기존의 부산-[[인천국제공항|인천]]-뮌헨 노선에 비해 상당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 2017년에 [[A350]]을 들여오는대로 부산 ~ 뮌헨을 다시 취항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30/0200000000AKR20140430166100051.HTML|#]][* 다만 같은 기사에 부산∼[[뮌헨 국제공항|뮌헨]] 노선([[인천국제공항|인천]] 경유)의 적자가 가중되었다는 내용이 같이 있다. 사실 대부분 인천에서 내려서 버스, [[KTX]]나 국내선 환승(부산행 내항기)으로 내려오는 게 상식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당연하다.] 하지만 이후에 별다른 소식이 없이 무산되었다. 2015년 9월 23일에 [[대한민국]] - [[네덜란드]] 항공 협정을 개정하여 [[대한민국]] - [[네덜란드]] 노선을 증편하기로 합의하였다. 증편분은 [[KLM 네덜란드 항공|KLM]]의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부산 노선 주 3회 신설([[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부산 →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과 [[대한항공]]의 [[인천국제공항|인천]]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화물노선 주 7회로 증편이다.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 정부의 허가 조건으로 빠르면 2015년 10월 25일([[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발)과 26일(한국과 일본발)부터 [[KLM 네덜란드 항공|KLM]]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부산→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3회 신규 취항하기로 추진할 예정이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24_0010311299&cID=10809&pID=10800|기사]][[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02000094|기사대로라면]]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착발인 KL869/870이 부산 경유로 될 수도 있었다.[* 김해국제공항의 이륙 중량 문제 등으로 인해, 만약 취항이 성사된다면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부산 →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순으로 될 가능성이 높았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에콰도르]] [[키토(에콰도르)|키토]] → [[과야킬]]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노선(KL751)이 비슷한 방식으로 운항되고 있다.] 그러나 [[KLM 네덜란드 항공|KLM]] 측이 부산 취항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고, 무기한 취항이 연기되고 있다가 결국 수요 부족을 이유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노선이 2016년 1월 5일에 단항되면서 [[KLM 네덜란드 항공|KLM]]이 부산에 입성할 가능성은 날아갔다. 그 외의 대박 노선으로는 부산 -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대한민국 국제선 '''최단거리''' 노선. 어지간한 부산발 노선을 다 자회사 [[진에어]]로 넘기던 대한항공이 여전히 '''하루 2왕복 유지하고 있는 노선이다'''.], 부산 -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 부산-[[타이페이]] 정도가 있고,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자회사인 [[캐세이드래곤항공]]을 부산-[[홍콩 국제공항|홍콩]] 노선에 취항시키고 있다. 그리고 부산-[[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노선도 대박 노선. [[대한항공]]과 [[타이항공]] 다 [[A330|A330-300]]을 투입하고 있고, 거기에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도 운항. 김해공항의 수요가 급상승하자 김해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에서 철수했던 [[델타 항공|델타]] 대신 [[유나이티드 항공|유나이티드]]가 신규 취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노선 개통을 위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었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921.22008192935|##]] 하지만 반년이 지나가도록 유나이티드 항공이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무산되었다. 이러한 [[유나이티드 항공]]의 행동은 다른 이유도 있는데, 이원권에 해당되는 노선을 없애고 있었다. 2017년 현재 이원권을 행사하는 노선은 인천 ~ 나리타만 남았으며, 싱가포르행은 2017년 초에 싱가포르 ~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787 직항으로 바꾸면서 단항했고, 인천행도 2017년 10월 28일 부로 단항했다. 어쨌든, 2017년에는 [[일본항공]]이 부산 취항 50주년 행사를 열기도 했고, 2019년엔 한시적으로나마 하루 2회 [[보잉 767]] 투입으로 공급을 늘려 보기도 했다. 2017년 11월 29일에는 [[베트남항공]]이 부산 - [[떤선녓 국제공항|호치민]] 노선에 [[A350]]-900을 시범 운항하기도 했으며, 2019년 들어 [[A350]]과 787 시대를 열었다. 2019년 8월 1일에는 [[한국공항공사]]가 418억 원을 들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270938|620만 리터 규모의 하이드런트 급유 시설을 완공했다]]. 이에 따라 [[A350]]같은 준대형 광동체기들의 운용 여건이 조금이나마 나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