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혜윤 (문단 편집) == 연기 활동 == 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오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을 다니며 준비를 했다고 한다. 대사도 거의 없고 화면에도 잘 나오지 않는 이름 없는 단역 배역들을 맡다가 고정된 캐릭터를 맡은 것이 정식 데뷔작으로 알려진 2013년 드라마 '[[삼생이|TV소설 삼생이]]'의 정윤희 청소년 시절 역할이다. 그 후에 다시 단역 생활을 이어가다, [[2014년]] 드라마 '[[나쁜 녀석들(OCN)|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 역을 맡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처음으로 언론사와 인터뷰도 가졌다.^^[[https://entertain.v.daum.net/v/20141230111410303|인터뷰 링크]]^^ 선일여고 재학 당시 [[건국대]] 영화학과 수시합격을 하였는데, 수능을 다 본 후에 수시합격 소식을 들어서 정말 기뻤다고 한다. 다니던 연기학원의 유튜브 계정에 [[2014년]] 11월 16일에 업로드 된 '''[[https://youtu.be/LRMoW5BI8Wg|합격 인터뷰 영상]]'''을 보면 합격 소식을 들은 직후인지 교복을 입고 얼굴이 상기된 채 굉장히 신나보이는 상태[* 대학교 입학 후 같은 과 동기들에게 신나서 합격 소감 말하는 이 영상으로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https://youtu.be/pGVjHgyjs00?t=231|인터뷰]]에서 언급했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학교에 입학을 희망한 이유는 연극 연기보다 방송 연기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학과 자체가 영화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연출도 같이 배우는 곳이라 이를 통해 방송 일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http://blog.naver.com/dreamkonkuk/221472225650|인터뷰 링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imhyeyoon_190623_insta.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4_khy_school.png|width=100%]]}}} || ||<-2> '''{{{#fff 어릴 때와 선일여고 재학 시절 비교. 정말 그대로 자랐다.}}}''' || 15학번으로 대학교에 들어가서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는 와중에 성적 장학금, 국가 장학금, 학교 장학금 등을 매번 받았고, 학기 중에는 수업에 영향이 없게 단역 위주로 맡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9|인터뷰 링크]]^^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찍는 단편 영화[* 단편 영화를 찍을 때 학생 역할의 배우가 필요하면 학과 내에서 유일하게 염색을 안한 김혜윤을 주로 찾았다고 [[https://youtu.be/UHnqR5eUNSY?t=38|인터뷰]]에서 밝혔다.]도 굉장히 많이 출연을 했고, [[2016년]]부터는 영화, 드라마에 이어 웹 드라마로 연기하는 무대 영역을 넓혀서 활동하였는데 이 중 '[[전지적 짝사랑 시점]]'이 소소하게 인기를 끌었다. 점차 경력이 쌓여가고 여러 플랫폼에서 예전보다 비중있는 조연을 맡기 시작할 때도, 이름없는 단역 배역도 계속해서 병행했다. 대학교에선 장학금 받으며 연기 공부를 학습하는 부지런함, 학생이라 병행하기 힘들지만 단역이어도 배역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 나가 감각을 기른 경험치. 이것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은 내공의 연기력을 형성한 원동력인 듯 보인다. 단역으로 수많은 작품에 매년 출연 하면서 동시에 [[2015년]] 입학한 [[건국대]] 영화학과를 휴학도 없이 2019년 2월 칼졸업 했는데, 그 이유는 불안감 때문이었다고 한다. 계속해서 주조연 배역의 오디션이 떨어지자 슬럼프가 왔고, 차라리 시험 점수로 판가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배우로서 막연한 미래 때문에 졸업이라도 빨리 하자는 생각에 학교를 더 열심히 나갔다고 한다. 장학금을 받고 싶어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밤을 새가며 공부하고, 다른 전공의 교양을 듣고, 팀플하며 고충도 느끼고, 보통의 대학생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느껴봐서 '무명 배우'였던 시절이 한편으로는 감사했다고 한다.^^[[https://entertain.v.daum.net/v/20191130112813150|인터뷰]][[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112811502877961|링크]]^^ 화제작 '[[SKY 캐슬]]'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주연 신고식을 마친 후에야 자신의 직업을 '배우'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참고로 [[건국대]] 졸업 작품은 본인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한 스릴러 장르 단편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택배를 가장한 범죄'에 대한 이야기로 생활 공포를 살려 연출했다고. 영화 속 캐릭터가 갖고 있는 장치를 좋아해서 등장인물은 '휘파람을 부는 범인'으로 설정했다고 한다.^^[[https://entertain.v.daum.net/v/20191204162335189|인터뷰]][[https://entertain.v.daum.net/v/20191128080222531|링크]]^^ 인터뷰를 보면 연출이나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데,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들을 습득하면 연기를 할 때 보다 빨리 이해할 수 있게 되어 훨씬 작품을 보는 눈이 넓어질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