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꽃빈 (문단 편집) == [[러너웨이]] == 2018년 러너의 군입대 이후 본격 [[러너웨이]]의 게임단주로 자리잡았다. 러너가 훈련소에 입소했을 때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이 시작되면서 러너와 연락이 거의 되지 않은 채로 혼자 운영해야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물론 러너의 훈련소 기간이 끝나고 상근복무로 전환되면서 대외적인 역할을 하지 않고 뒤에서 감독 역할을 하는 등 꽃빈을 도왔지만, 2018 컨텐 시즌 1에서는 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심기일전으로 다시 시작한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서 콩두 판테라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내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우승은 러너가 이뤄내지 못했던 러너웨이(OW) 1기의 첫 우승이자 창단 이후 이뤄낸 첫 우승이었다. 이후 러너웨이 1기 전원을 [[밴쿠버 타이탄즈]]로 이적시키며 게임단을 한 층 성장시켰고, 러너웨이 2기를 영입하여 오로지 꽃빈 혼자 팀을 리빌딩하여[* 대외적으로는 꽃빈 혼자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러너가 상근 복무를 하며 상당부분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러너웨이 2기가 출범하자마자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3]]에서 '''국내 오버워치 1부리그 최초이자 유일한 전승우승'''을 이뤄냈다. 이후로 컨텐더스를 비롯한 많은 대회에서 우승 커리어를 쌓게 되고, 2019년 말 [[2020 오버워치 리그]] 이적시장에서 로스터 7인 중 4명을[* 이재곤, 희수, 야키, 강남진.] 리그에 보냈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를 우승한 이후 러너가 전역하면서 러너에게 상당부분 구단주의 일을 인계한 상태다. 러너의 롤팀 창단 및 프랜차이즈 도전을 선언한 이후에도 롤팀쪽은 거의 관여하지 않고 오버워치 팀에만 주로 관여하고 있다. 개인방송에서 그 이유를 밝혔는데, 롤 이스포츠의 구조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고 정보가 부족해 쉽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없고, 선수 모집 등 팀을 막 구성하는 과정에서는 러너만 이것에 신경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가 있을 때마다 꼬박꼬박 경기에 참여하여 팀 사기를 북돋으며, 선수들과 팬 사이에서 꾸준히 소통하고 대외적으로 러너와 함께 공동 게임단주의 역할을 맡고 있다. 게임적인 부분에서 아는 것은 거의 없지만, 경기에서 세트가 끝날때마다 피드백을 할 때 러너와 함께 선수들에게 멘탈과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꾸준히 조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버워치 경쟁전 티어가 브론즈인 사람[* 지원가는 실버이다.]이 어떻게 게임단을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겠냐는 물음이 있을 수 있는데, 애초에 구단주에게는 게임 이해도에 대한 능력이 요구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실제로 외신에서는 그녀를 게임단주로서 볼 때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선수들을 꼼꼼히 케어하는 모습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러너와 함께 오버워치 리그 팀을 운영할 것을 제안받기도 했다. 비록 게임도 잘 못하고 최근에는 컨텐더스에 바뀐 룰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햇수로 3년 넘게 성공적으로 게임단주를 맡았고 이 일을 즐기고 있다. 또 러너와 함께 여러 종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게임단 성장의 꿈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오버워치씬이 코로나 사태와 블리자드의 방만한 운영 등으로 타격을 입으면서, 결국 러너웨이도 재정적 위기를 견디지 못했는지 2021년 6월 14일 5년간 대장정을 함께했던 러너웨이의 해단을 개인 방송을 통해 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