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뉴스 (문단 편집) === 저질 댓글 === 많은 뉴스 포털 사이트 댓글이 그러하듯, [[키보드 배틀]]이 수없이 일어나고 댓글 질도 심히 저하되는 사례가 많다.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미 [[악플]]의 주요 온상지로 꼽히는 연예, 스포츠 기사에서의 댓글 작성 기능을 종료했지만 나무뉴스에서는 아직도 모든 기사에서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심지어 해외 IP와 [[VPN]], [[통신사 IP]] 등 차단 대상인 우회 수단들 또한 고스란히 통하며, 나무위키에서 차단된 IP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다. 이러한 요인 때문에 [[디시뉴스]]나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등 댓글이 지저분하기로 악명 높은 사이트 이상의 수준으로 유저들의 의식이 굉장히 후진적이다. 기본적으로 기사에 각종 [[컨셉질]], [[어그로]], [[정치병]], 국가 또는 지역 비하 발언, [[역사왜곡]]과 선동, 날조, 타국 찬양과 [[자국혐오]], 연예인에 대한 편견 및 확실하지 않은 루머 신뢰, 특정 정치인 및 정당 비방, [[패드립]], [[섹드립]], [[고인드립]], [[혐오]][* 여성이 가해자든 [[https://namu.news/article/1643688#comment-584448|피해자]]든 아무 논리도 없이 비난하며, 뉴스 기사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제목만 대충 읽은 다음 무조건 비난하는 사례가 많다. 심지어 살인 사건 기사에는 정황도 따져 보지 않고 '잘 죽였다.' 따위의 감정배설성 발언들이 이어진다. 그리고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들도 유입되었는지 [[남성혐오]] 댓글들도 여성혐오 댓글들 못지 않게 많이 보이는데, 그럴 때는 정말 극단적인 혐오 표현들로 가득 찬 무의미한 키배가 벌어진다.], 범죄자 옹호, [[욕설]] 댓글이 난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치 성향의 경우 대체로 보수 성향을 띄지만, 유입 경로가 개방적이고[* 커뮤니티처럼 소속감을 부여하지 않으며, 비회원도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다는 점이 크다.] 별다른 제재 없이 수위 넘는 공격성 발언들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좌우를 불문하고 극단적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한데 모이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상위 랭킹을 차지한 기사 댓글에서 의미 없는 키배를 벌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게다가 정반대로 자신들이 키배를 벌이거나 어그로, 악성 댓글을 달 만한 기사가 아니면 어떠한 댓글도 달려 있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실상 댓글창이 정치 극단주의자들의 싸움터가 되어버린 셈이다. 이것은 [[정치]], [[시사]] 뉴스 등 원래 분란이 발생하기 쉬운 기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상위 랭킹으로 올라오는 거의 모든 기사 대부분에 무분별하고 저급한 댓글이 달린다. [[정치]]와 아무 상관 없는 기사에도 [[정치병|정치인 욕하는 댓글이 달리고]], 성별 갈등과 전혀 관련 없는 기사에도 [[이성혐오]]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에 또 막말을 하는 대댓글이 달려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준의 진흙탕 싸움이 일상적으로 벌어진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런 유형의 뉴스 서비스가 다들 그렇듯이 자정 또는 갱생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개중에는 댓글이 보기 흉하다며 비판을 하는 유저들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으로 응수하며 [[이뭐병|머릿수를 앞세워 이들을 조리돌림한다]]. 게다가 댓글 입력란에는 대놓고 권리침해성 발언, 욕설 등을 사용하면 제재를 당할 수 있다는 경고문이 있음에도 실제로 제재를 받는 경우는 전혀 없다. 사실상 운영 측에서도 관리를 하지 않으니 저질 유저들 못지 않게 이 문제점에 책임이 막중한 셈이다. 이 때문에 애꿎은 나무위키 본진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끼쳐서 나무뉴스를 이용하지 않는 나무위키 유저들에게도 매우 비난을 받는다. 다행인 건 나무뉴스의 대중적 영향력은 극히 낮아서 국내의 전반적인 여론을 아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운영사 측이 나무뉴스의 댓글에 관해서 [[https://www.dailymotion.com/video/x8d4qu2|경고 영상]]을 우측 배너에 게시하기 시작했다. 물론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자정 효과 따위는 절대 없다. 추가로 악성 댓글을 신고하기도 어렵게 되어있는데, 댓글 작성 및 추천이 로그인 없이도 자유로운 반면, 댓글 신고는 로그인한 회원만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사실상 악성 댓글이 작성되기는 쉬우면서 지워지기는 어려운 시스템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