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 (문단 편집) === 호적상 나이와 실제 나이 === 1950년대 전쟁 이후의 대한민국은 빈곤한 나라였고, [[영아 사망률]] 역시 10% 정도로 아주 높은 편이었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났다고 해서 즉시 [[호적]]에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1년쯤 기다렸다가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게 되면, 그제서야 호적에 등록하는 일이 흔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3년까지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따라 '호적상 나이'와 '실제 나이'가 1년 정도 차이가 나는 사람이 상당수였다. 상당 수는 태어난 지 '''정확히 1년 후''' 날짜를 기준으로 출생신고를 해서, 생년은 차이가 나더라도 생월/생일은 동일하게 해서, 생일을 챙기게 하도록 했다. -- 그것은 일부이고 생일따위 관심 없는 집도 많았다. 심지어 신고를 일찍 한 편인 형이 태어나 출생신고를 하고 동생이 태어나 신고를 안한 상태에서 형이 사망하자 그냥 형 호적을 써서 호적에 일찍 오른 사례도 있다. 하지만, 개중에는 그 차이가 2년 이상 나는 경우도 있었기에, 나이가 민감한 한국 사람들 특성상 '내가 호적에 2년 늦게 올랐다'고 우기는 경우가 흔했다.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이 향상되어 영아 사망률이 극히 낮아지고, [[산부인과]]를 통한 출생 증명이 보편화 되며 이런 상황은 더이상 생기지 않는다. 또한, 태어난지 1개월 이내에 [[출생신고]]를 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다. 행정조직이 완비된 이후에도 드물게 나타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