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즈그림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Nazgrim_Legion.jpg|width=300px&align=center]] >"아니, 더 말할 필요 없네. 내가 그들의 목숨을 거두겠네..." >이 덜 떨어진 직업 상급자들은 내가 도끼를 들어본 적도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군! >난 저들에게 배울 게 하나도 없네. 내 몸속을 흐르는 불사의 어두운 힘이 전투와 피를 부르고 있지! >이런 칙칙한 죽음의 요새에서 시간 낭비하지 맙세! 적들의 피를 마음껏 흩뿌릴 수 있게 나를 전방으로 보내주게! [[불타는 군단]]에 맞서기 위해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가 구성한 신 [[4인 기사단]]의 첫 번째 일원이 되었다.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죽음군주]]에 의해 부활한 뒤 [[불타는 군단]]의 침공 소식을 듣자마자 군말하지 않고 4인 기사단에 참여하였다. 여기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엇갈리는 편인데, 나즈그림이야말로 호드를 위해서라면 죽음에서도 돌아올 인물이라는 평도 있고 왜 죄다 예토전생시키냐는 의견도 있다. 나즈그림의 죽음의 기사 부활은 카운터 파트 [[테일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테일러]]와 많이 비교되는데, 테일러는 이미 [[아라크 첨탑]]에서 에피알의 강령술에 희생된 바 있고 시신도 많이 훼손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부활은 사실상 힘들다. 소설 리치 왕의 탄생에서 아서스가 달라란 마법사들을 죽인 후 그들을 강령술로 일으키면서 마음속으로 언급하길, 생전의 능력을 온전히 쓰려면 되도록 신체의 상태가 온전한 채로 죽어야 한다고 한다.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과 [[투영의 전당|팔릭, 마윈]] 등이 입었던 스컬지 군주 방어구[* 유저들은 구할 수 없는 스컬지 군주 갑옷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얼라이언스 추종자 델바 아이언피스트라는 드워프 죽음의 기사의 스컬지 군주를 참고했다.]를 입고 있다. 생전의 혈기 왕성한 면모는 여전하다. 그리고 죽음의 기사가 되면서 성격이 흉폭해진듯하다. 빛의 심장 퀘스트 라인 중 엑소다르를 구원하는 과정에서 [[타사리안]]과 함께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죽음군주]]와 [[예언자 벨렌]]을 돕는데, 이때 타사리안이 아래와 같이 말한다. >'''"죽음군주, 늦어서 미안하군! 나즈그림이 만나는 모든 악마를 교살해야 한다고 고집을 부려서 말이오. 자, 거짓말을 하지 않겠소... 솔직히 이젠 그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군."''' 묘하게 위의 타사리안의 대사가 신경 쓰이게 하는 부분이 있다. [[4인 기사단]]을 영입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다른 용사들이 그렇듯 플레이어와 함께 행동하며, [[스트롬가드]]와 [[붉은십자군 수도원]]에서 모습을 볼수있는데, 이때 죽음의 기사의 기술 중 하나인 어둠의 질식으로 다수의 언데드 스트롬가드 병사들과 붉은십자군 병사들을 공중에 띄워서 목을 조르고 있기 때문. 추측일 뿐이지만, 아무리 명예로운 전사였다 할지라도 일단 범죄자인 가로쉬를 편들었다는 점 때문인지 제대로된 장례를 치르지는 못했던 듯 하다. 호드, 특히 오크들의 주 장례방식은 '''화장'''인데 화장해서 재만 남는다면 죽음의 기사로 다시 태어날 시체조각조차 없기 때문. 정황상 장례 절차를 따르지 않고 그대로 매장해 놓았던 모양이다.[* 매장 방식의 장례가 오크들에 아주 생소한 것은 아니지만 드레노어에서 굴단에게 조종당해 피의 욕망에 미쳐버리면서 많은 전통과 함께 잊혀졌기 때문에 나즈그림의 무덤은 대충 묻은 후 그대로 방치해놓는 꼴에 가까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