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트륨 (문단 편집) == 여담 == 여타 [[알칼리 금속]]처럼 순수한 나트륨[* 대한민국에선 다양한 오프라인 시약상들 혹은 e브릭몰에 구매할 수 있다 [[https://www.ebricmall.com/search/searchResult.hs?keyword=sodium]] ]은 칼로 쉽게 잘린다. 물과 만나면 불꽃을 일으킨다는 특성 때문에 추리소설 등에서 종종 트릭으로 이용된다. 물속에서 불이나 폭발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나오면 십중팔구 나트륨을 이용한 것. 대놓고 화재 현장에 나트륨을 설치해놓는 경우가 있는데 물로 못 끄게 하기 위함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탐정 갈릴레오]]의 '폭발하다' 에피소드에서도 키 아이템으로 나온다.[* 작중 초반의 쇼난 해안 폭발사고에서 수중 폭발의 원인이었고, 후반부에서도 희생자가 될 뻔한 키지마 교수의 차 안에 순간접착제로 붙어 있었지만 [[유카와 마나부]]가 가짜로 바꿔치기해 두어서 키지마 교수는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소설 [[쿠드랴프카의 차례|빙과]]에서도 10문자 사건의 트릭으로 이용되었다. 작문 원고 사이에 나트륨을 끼워놓고 물을 뿌려서 불타게 한 것이다. [[스펀지(KBS)|스펀지]]에서 진행했던 실험 중 나트륨을 물에 넣는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이 날 주제는 나트륨을 물에 넣으면 공모양이 된다. [[https://youtu.be/qhduSFhM6L0?t=41| ]] [* 충분히 가벼운, 하지만 순식간에 반응이 진행되지 않을 정도의 질량이어야 한다고 했다.] 간혹 많은 사람들이 나트륨[* 소디윰]과 소금을 햇갈려하는데 나트륨을 국에 넣거나 섭취하면 [[폭발|정말 큰일이 일어난다]][* 물론 일반인이 나트륨을 구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시중에 판매 되는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가 결합된 염화 나트륨으로, 전혀 다른 물질이다]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염화나트륨]]을 가리켜 '소듐 클로라이드'라는 용어를 사용했다.[[https://youtu.be/AyXtED5fxDI?t=72|영상]] 식품에 들어가는 첨가물들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첨가물이 많다는 것을 강조한 것인데, 정작 자세히 보면 [[염화나트륨]]을 소듐 클로라이드라고 얘기하는 등 불필요한 공포감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소금의 주성분인 '염화 나트륨'을 영어로 풀어 쓰면 sodium chloride 라고 하므로 틀린 표현은 아니긴 한데, 대학교 강의에서나 쓸만한 단어지 일상생활이든 관련업계에서든 이런 식으로 읽는 경우는 없다. 마치 물을 화학식으로 풀어서 [[일산화 이수소]] 또는 [[수산화수소]]라고 읽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다만 '소금'은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불순물이 어느 정도 포함된(3% 가량) 조미료이고 [[염화나트륨]]은 100% [math(\rm NaCl)]로 구성된 물건이니 다르냐고 한다면 다른 게 맞기는 하다. 그렇다고 해도 [[염화나트륨]]도 아니고 '소듐 클로라이드'라고 하는 건 과하긴 매한가지. 최근에는 제한된 리튬 매장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리튬 이온 배터리를 대체하는 소듐 이온 배터리(SIB)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나트륨은 바닷물에 썩어넘치도록 많기 때문이다. 2020년 6월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01321.html|리튬 이온 전지 수준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래도 구현 가능한 에너지 밀도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수준이여서 휴대용 전자기기나 고성능 전기차와 같이 고에너지 밀도가 필요한 용도에서는 대체가 어려우며, 납/니켈 축전지와 저에너지 리튬 이온 배터리(인산철, 티탄산 등)의 대체재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에는 다수의 개발 기업들이 상용화 준비 단계에 돌입했고, 2023년부터 대량 생산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