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리 (문단 편집) == 구경거리 == [include(틀:이탈리아의 세계유산)] ||<-3> '''[[유네스코|{{{#fff 유네스코}}}]] [[세계유산|{{{#fff 세계유산}}}]]''' || ||<-3>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width=160]] || ||<|3> 이름 || 한국어 || 나폴리 역사 지구 || || 영어 || Historic Centre of Naples || || 프랑스어 || Centre historique de Naples || |||| 국가·위치 || [[이탈리아]] 나폴리 || ||<-3> [include(틀:지도,장소=Centro Storico naple, 너비=100%, 높이=224px)] || |||| 등재유형 || [[세계유산#s-3.1|문화유산]] || |||| 등재연도 || [[1986년]] || |||| 등재기준 || (ii)[*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 (vi)[*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 |||| 지정번호 || [[http://whc.unesco.org/en/list/726|726]] || * 아르테 카드 (Arte Card) 나폴리 혹은 캄파니아를 통합하여 사용 가능한 패스. 3일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12유로와 27유로이다. 나폴리 패스는 나폴리 시내에만 있는 유적지/박물관 3개 통과와 나폴리 시내의 교통이 제공되며, 캄파니아 패스는 나폴리 패스에 사철(치르쿰베수비아나)과 나폴리 이외 지역의 유적지/박물관까지 2개 통과가 가능해진다. 이러다보니 사실상 폼페이와 국립박물관의 통합권으로 쓰이는 실정. * 국립 고고학 박물관 (Museo Archeologico Nazionale di Napoli) 지하철 박물관 역(무세오 역, 나폴리 메트로 소속)과 직통으로 연결된 곳이나 가리발디 중앙역(트레니탈리아 소속)에서 간다면 5분 거리 떨어져 있는 [[카밀로 카보우르|카보우르]] 역에서 걸어가야 한다. 캄파니아 지구에서 발견된 유물이 모여있는데 특히 폼페이에서 퍼온 것이 여기에 모셔져 있어서 폼페이에 다녀오기 전에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되었다. 성인에게만 개방되는 비밀의 방에는 환락의 도시 폼페이에서 건져올린 [[춘화]]와 남근상 등이 전시되어있다. 19세기에는 '교양있는 남성'만 관람할 수 있었고 2005년에야 일반인들에게 완전히 개방되었다. * 카포디몬테 미술관(Museo di Capodimonte) 고고학 박물관 뒤쪽 언덕에 있는 옛 양시칠리아 부르봉 왕조의 카포디몬테 궁전을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방대한 미술품 외에도 궁전으로 사용했던 구역, 여러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 나폴리 역사지구 (Spacca Napoli, 스파카 나폴리) 가리발디, 포에리오, 카르보나라, 카보우르, 단테, 메디나, 무니치피오 거리로 감싸여있는 구역. 구 시가지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도무스(로마 제국 시대의 주택가)들을 보유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때문에 이 구역의 모든 건물 아래로 땅을 팔 수 없게 되어있다.] 나폴리의 복잡한 일상을 그대로 구경할 수 있는 지구로, 매우 좁은 골목에 온갖 차량과 사람들이 지나가느라 정신이 없다. 하지만 나폴리에서 치안이 '''그나마''' 가장 좋은 지역 중 하나이자 자주 듣던 나폴리식 생활양식[* 건물 위로 빨랫감이 널려 있다거나 그런것이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 자주 지나게 될 것이다. * 나폴리 대성당 나폴리 역사지구에 있는 전형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 가톨릭 나폴리 교구의 주교좌 성당이다. 하지만 다른 이탈리아 도시들의 대성당에 비하자면 규모로는 확실히 밀린다. 하지만 3세기의 순교성인인 성 야누아리오(이탈리아어: 젠나로)의 피를 보관한 것으로 굉장히 유명한 성당이다. 야누아리오의 피는 당연히 응고되어 있는데, 한해에 18번 액체가 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이 기적은 매년 5월과 9월 2회에 걸쳐 외부에 공개된다. [[http://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2310&keyword=%EC%95%BC%EB%88%84%EC%95%84%EB%A6%AC%EC%98%A4&gubun=01|#]] 1980년에는 이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마침 그해에 나폴리 지진이 일어나서 '기적이 안 일어난 해에는, 나폴리에 재앙이 온다'는 이야기가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보통의 유럽 교회나 성당은 입구 위에 오르간이 있지만 이 대성당 위에는 특이한 관이 하나 있는데 바로 [[카를루 1세]]라 불리는 카페앙주 가문의 시조 샤를이 묻혀있다. * 갤러리아 보르보니카 (Galleria Borbonica) 나폴리 남서부에 위치한 지하 터널로, 일명 '부르봉 터널'이라고도 부른다. 19세기 [[페르디난도 2세]]가 탈출용 비밀통로로 처음 판 것을 2차 세계대전 당시 대피소로 사용하였고, 전쟁 이후에는 압류한 차량 등을 방치해두는 장소로 사용된 곳.[[https://www.galleriaborbonica.com/en/history|역사 소개]]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영어와 이탈리아어 가이드만 제공된다. 한국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 산 로렌초 마조레 성당 (San Lorenzo Maggiore) * 산타 마리아 에디치아카 성당 (Santa Maria Egiziaca) * 산타 테레사 아 키아이아 성당 (Santa Teresa a Chiaia) * 산타 키아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 14세기에 지어진 성당으로 [[로베르토(나폴리)|로베르토]] 국왕과 양시칠리아 부르봉 왕조의 일원들([[페르디난도 1세]], [[프란체스코 1세]], [[페르디난도 2세]], [[프란체스코 2세]] 등)이 묻혀있다. 뒤편의 수도원은 유료로 입장 가능하다. * 카펠라 산세베로 (Cappella Sansevero) 나폴리 역사지구에 있는 작은 성당. 교인이 아니라면 이곳에 방문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바로크 시대의 걸작인 주제페 산마르티노의 "베일을 쓴 그리스도" 조각상을 보기 위해서다. * 카스텔 누오보 (Castel Nuovo) 새 성이라는 뜻으로, 무니치피오 광장에 있다. 본래 카푸아노 궁전과 더불어 카페앙주 왕조, 아라곤 트라스타마라 왕조에서 쓰던 왕궁이나 지금은 민족문화전시관으로 용도가 바뀌었다. 원래 주인은 카페앙주 왕조의 [[카를루 1세]]. 겉모습은 상당히 그럴싸 하지만 들어가도 별로 볼 것은 없는 편. [[로마]]의 산탄젤로와 비슷한 취급이다. * 카스텔 델로보 (Castel Dell'ovo) 누오보 성 이전에 쓰여진 요새. 여기서 나폴리 항구의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별도의 입장료가 없는데, 그럴 만한 게 이 성 자체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 * 카스텔 산텔모 (Castel Sant' Elmo)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야 볼 수 있는 성으로 나폴리를 방어할 요새 겸 감옥으로 쓰던 곳이다. 이곳에서 나폴리 전경 및 야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우범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옆에 있는 건물은 수도원을 박물관으로 전환한 산 마르티노 박물관이다. * 나폴리 왕궁(Palazzo Reale di Napoli) [[카를로스 3세]]가 나폴리-시칠리아 국왕 시절 세운 궁전으로 양시칠리아 부르봉 왕조의 [[법궁]]이었다. 양시칠리아 부르봉 왕조의 뿌리가 [[보르본 왕조|스페인 부르봉 왕조]]이니 [[마드리드]]를 다녀왔다면 [[마드리드 왕궁]]과 비교해서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다. * 테트로 산 카를로 (산 카를로 극장) 내부의 프레스코 화가 유명하며 가이드 투어로 둘러볼 수 있다. 맞은편의 큰 건물은 움베르토 1세 갈레리아로 [[이탈리아 왕국]]의 2대 국왕 [[움베르토 1세]]의 이름을 따 지어졌으며 이곳에서 앞서 언급한 캄파니아 아르테 카드 구매가 가능하다. * 나폴리 소테라네아 (Napoli Sotterranea) 뭔가 어트랙션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적지. 로마 제국 시절 만들어진 지하 저수지를 제2차 세계 대전때 개조 및 확장하여 만든 지하 피난지이다. 스파카 나폴리 지구 각지에 숨겨진 비밀문을 통해서 드나들 수 있는 구조로, [[터키]] [[카파도키아]]의 데린쿠유 지하도시와 비슷한 분위기의 사적지이다. * 베수비오 화산 가리발디역에서 사철인 치르쿰베수비아나를 통해 갈 수 있다. 그렇다, 화산재와 쇄설류 덤프로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을 집어삼킨 그 악명 높은 화산이다. 엘코라노 역에서 하차하여 버스를 타고 이동한 다음 노출된 땅 위로 '''등산'''까지 해야하니 여름엔 가급적 방문을 피할 것. 한편 방송 등을 통해 익히 알려진 가곡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i-Funicula)의 탄생 배경이기도 하다. 1880년대 이곳에 케이블 카[* 제목의 푸니쿨리 푸니쿨라 자체가 Funicolare(케이블카)를 의미한다. 단, 케이블카처럼 공중에 매달려 있는 가공삭도 방식이 아니라 노면전차와 유사한 형태의 강삭철도 방식.]가 들어섰는데, 위험할 것 같다며 아무도 타러가지 않는 통에 골머리를 썩히던 설립자가 묘안을 내서 이 전차를 내용으로 한 노래를 작곡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이 노래. 이후 노래가 대히트를 기록한 덕분에 사업 또한 대성공. 재밌는 건 가곡의 내용은 '화산은 불을 내뿜어도 가까이 가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는 내용이지만 '''실제로 화산 때문에 위험해서''' 현재 케이블카는 폐쇄되었다. * '''[[폼페이]]''' 사철 치르쿰베수비아나 폼페이 '''스카비''' 역[* 폼페이라는 이름을 가진 역이 2개 있다. 하나는 폼페이 스카비, 다른 하나는 (일반) 폼페이. 현지인들은 신시가지인 일반 폼페이역에서 내리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폼페이 유적은 반드시 폼페이 스카비 역에서 내려야 한다. 신 시가지에서도 갈 수는 있지만 '''매우 귀찮아진다'''.]에서 접근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것은 폼페이 항목 참고. * [[소렌토(이탈리아)|소렌토]] - 카프리 섬 가곡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orrento)"로 유명해진 도시이지만 트레비-로마의 휴일과 같은 상관관계로 정작 이 가곡을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여튼간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남부 휴양지이며, 실제로도 로마시절부터 네아폴리스 지역 귀족들의 휴양지로 이용된 곳이었다. * 포르티치 궁전(Reggia di Portici) [[카를로스 3세]]가 나폴리-시칠리아 국왕으로 재위하던 시절 세운 궁전으로 여름 별궁으로 사용했던 궁전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이 병영으로 사용하고 이후 나폴리 [[프리드리히 2세]] 대학교의 농업학부로 사용되면서 훼손이 심하게 되었다가 21세기에 들어서 복구하기 시작해 내부 상태는 불량한 편. 소렌토로 가는 사철 중간에 있다. * 카세르타 궁전(Reggia di Caserta) 나폴리 북쪽에 있는 근교도시 카세르타에 있는 궁전으로 역시 카를로스 3세가 세웠으나 아들 [[페르디난도 1세|페르디난도 4세]] 대에 완공되었다. 나폴리가 함락당할 것을 대비해 임시 정부로 활용할 목적을 염두에 두고 지었기 때문에 18세기에 지어진 유럽의 궁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부르봉 왕조가 세운 궁전답게 정원 크기도 어마무시하며 단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방문 팁이 있다면 캄파니아 아르테 카드가 있을 경우 카세르타까지 가는 기차도 무료이다. 다만 카세르타로 가는 기차는 정작 카세르타가 종점일 경우 중간 정차역이 많아 버스보다 느리기 때문에 카세르타가 경유지인 다른 기차를 타고 가면 버스와 거의 비슷한 시간으로 카세르타에 도착할 수 있다. 기차역 바로 앞의 거대한 건물이 궁전이다. * 프로치다 섬(procida)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나폴리와 가장 가까운 섬이다. 여러분이 나폴리 사진을 검색하다가 노랗고 하늘색의 하얀건물들에 앞에 나무배들이있다? 그건 나폴리가 아니다. 프로치다섬의 한 마을의 사진이다. 나폴리에서 아무리 뒤져봐도 그 광경은 못 본다. 나폴리 메인항에서 배를 타고 삼십 분이면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