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낚시신공(웹툰) (문단 편집) === 연출 === 평소 병맛물을 주로 그리던 귀귀가 장편으로는 처음 시도한 진지한 극화. 장편에서의 연출력은 이미 정열맨에서 검증을 받은 귀귀지만, 비교적 진지한 성인 극화인 낚시신공에서도 그 연출력을 발휘했다. 사실 낚시신공 2부는 이야기 자체로만 보면 플롯 중심의 시나리오 구조를 가졌기에 앞으로의 전개가 거의 예상이 가곤 한다. 그런데도 귀귀 작가의 공들인 연출력이 이 만화의 재미를 더 해준다. 특히 교사들이 혈투속에서 죽는 장면은 잔인하더라도 연출력 만큼은 독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특정 화는 거의 대사가 없는데도 특유의 비장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비장한 연출이 제대로 나온 19화는 '''독자들로부터 별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허황이 향을 붙이며 유유히 떠나가는 장면과 병원에 누워있던 고구마가 '''마지막 컷에서''' 눈을 뜨는 장면, 에필로그에서 허황을 보고 미소짓는 고구마의 모습은 손에 꼽을만한 명장면이다. 엔딩은 [[열린 결말]]. 허황의 누명을 벗은 과정은 생략되고 곧바로 에필로그에서 20년후로 넘어갔다. 허무하다는 평도 많지만 마지막화에서 두식의 시신을 보여주는 장면과 선술한 고구마가 눈을 뜬 장면을 통해 해석의 여지는 충분히 남겨두었으며, 중년이 된 고구마가 낚시신공을 사용하며 도망치는 허황의 모습을 보며 환하게 웃는 마지막 장면은 시즌 1 첫 회부터 봐온 독자들에겐 꽤나 감동적인 연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