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바카/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디악 폴리스(ゾディアックポリス) === 본편 기준 223화에서 처음 등장.[* 실질적으로는 그 이전인 단행본 7권 번외편에서부터 등장한다.] 카즈가 만든 경찰조직이며 정황상 흉악범 체포 전문인 듯.[* 지금까지 카즈가 노리는 범죄자는 탈옥수인 로쿠도와 암살자인 미카즈키, 청부업자인 요미도 형제처럼 심각한 중범죄자밖에 나오지 않았다.] 각 대장들의 모티브는 [[황도 12궁]](Zodiac). 타겟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하물며 '''상관없는 사람까지 휘말려 죽어도 상관하지 않는 자들이 모인 곳.''' 이들의 활동 지역에 일반인이라도 들어가면 도로 나갈 수도 없으며 휘말려 죽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 표적이 있는 활동 구역에 일반인이 빠져나갈 때 그 표적까지 빠져나갈 길이 생기는 걸 방지하려는 걸로 추정. 반대로 말하면 지정한 구역을 제외한 곳은 활동이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경찰이지만 사실상 [[악의 축]]이라서 그런건지 작중에서는 '''유독''' 취급이 좋지 않다. 당장 일반 경찰들만 봐도 나오기만 하면 아주 잔인하게 살해당한다고 보면 되고[* 첫 등장할 때 남녀 경찰이 미카즈키한테 목이 잘려 죽는데 나중에 나오는 다른 경찰들의 죽음에 비하면 이것도 정말 곱게 죽은 거였다(...). 그 다음에 나오는 일반 경찰들도 정말 잡몹 내지는 [[고기방패]]마냥 [[사망전대|여러 방식으로 죽어나간다]].] 대장도 예외는 아니다. 235화 시점에서 로쿠도 편에 나온 조디악 폴리스는 전멸했다. 다만 원래부터 잔학무도한 조직이 아니라는 떡밥이 알게 모르게 있는데 요자쿠라 총감이 조디악 자체를 지적하는 게 아닌 "저런 게 뭐가 조디악이냐" 라는 대사와 레온이 전 5번대 대장으로 소개되는 점으로 보아 조디악 폴리스의 서장이 레온 이전에 또 있었다는 걸 유추할 수 있다. 타우라가 2번대 대장 자리에 있었다는 것에도 알 수 있는데 원래부터 막나가는 곳이였다면 정의로운 성격의 타우라가 높은 자리까지 올랐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타우로는 제미가 돈으로 매수해서 대장 자리에 앉힌 것이므로 제외.] 즉 본래는 지금처럼 사람을 무턱대고 해코지하지 않는 정상적인 조직이었으나 레온이 서장으로 취임한 이후로는 표적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잔혹한 이들의 조직으로 변모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 레온 파이부르크(レオン・ファイブルク) 조디악 폴리스의 서장이자 전 5번대 대장. [[사자궁]] 속성. 작은 체구에 고양이상, 초점없는 눈, 커다란 바보털이 특징으로 로쿠도 편에서는 언급만 되었는데 원하는 실적을 내지 못한 경찰들의 통신을 끊어버린 것으로 보아 조디악 폴리스의 수장답게 상당히 매정한 인물로 예상되었다. 타우로 등의 다른 경찰들에겐 "왕"으로 불리고 있다.[* 사자가 '백수의 왕'이라고 불리는 걸 반영한 듯하다.] 236화에서 햐쿠시키 모모코에게 610번의 반년 전 기록[* 이야기 상으로는 로쿠도편 에피소드다.]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이때의 언동은 겉보기에는 사근사근하고 예의바른 편. 모모코가 누구보다 610번을 찾기 위해 가장 노력했다는 점을 들어 610번과 미카즈키 체포 전담으로 새롭게 결성된 특수 부대인 [[땅꾼자리|"오피우쿠스"]]의 대장 겸 지휘관을 모모코가 맡을 것을 권장한다. 이때 표정이 고양이처럼 변하면서 몹시 사나운 기세로[* 입이 크게 벌어지고 검은 눈동자까지 노랗게 열려서 기괴한 표정으로 변한다.] 610번을 잡아보자고 한다. 여담으로 로쿠도 편에서는 등장하진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스토리의 파국을 초래하는 데 일조한 한명인데 상술하다사피 2번대와 3번대의 경찰들이 요미도 형제와 미카즈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뒤론 통신을 끊어버려서 상부의 눈이 없을 때 산드라 자매가 인질을 잡으면 안된다는 규범을 무시하고 타우로에게 쥰을 잡으라고 명령하면서부터 일이 본격적으로 꼬여버렸다. 이에 본인은 경찰들이 죽은 것에 더 이상의 희생을 늘릴 순 없다고 안타까워 하는 듯 하지만 이 작자의 본색을 생각하면 결국은 쓸데없이 인력을 낭비할 수 없다는 의미에 가깝다. 거기다 그들 때문에 민간인(쥰의 동생인 반)이 죽은 건 언급도 안한다. 전후사정을 알고 본다면 상당히 가증스러운 태도. * 제니 산드라(ジェニ・サンドラ)&제미 산드라(ジェミ・サンドラ) 3번대 대장. 한쪽 눈을 서로 대칭되게 가리고 브릿지를 한 포니테일 헤어의 쌍둥이 자매로 보다시피 [[쌍둥이자리|쌍자궁]] 속성. 파란색 브릿지가 동생 '제니', 보라색 브릿지가 언니 '제미'. 둘이 대화할 때마다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버릇이 있다. 이쪽도 요미도 형제처럼 그닥 멀쩡한 인격이 아닌데 일반 경찰들이 미카즈키에 죽어도 감탄만 하고 자기들 무기에 휘말려 죽어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둘의 무기는 차크람 같은 형태의 레이저가 발사되는 총. 사람 하나를 동강내 죽일 정도로 위력이 흉악하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이들은 거대 군수기업 산드라 그룹의 딸들이자 사장으로 조디악 폴리스에 들어온 것도 대강 말하면 자신들의 무기를 범죄자에게 쓺으로써 그 성능을 자랑하려는 거라고 한다. 그전부터 무단으로 사람 상대로 자신들의 무기를 실험했고[* 그중 체내에서 폭발하는 약도 사람에게 실험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여러 도시까지 실험대로 일삼고 있었다.[* 그런데도 논란이 되지 않은 건 돈으로 입막음해왔기 때문.][* 이를 들은 메이는 자기들은 돈 받고 사람을 죽이는데 그쪽은 돈 내고 사람을 죽이니까 호화스럽다고 비아냥댔고 이도는 '''악취미'''라는 평가를 남긴다.] 거기다 이런 짓을 자신들의 '''놀이'''라며 소름끼치게 히죽댄다. 타우로가 우리들은 범죄자를 잡으려고 하는 거지 살인자가 아니라고 반발해도 '''자기들은 사람을 죽이려고 입대한 거라고''' 말할 정도면 단순히 무기를 실험하려고 사람을 수단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것 자체를 즐기는 그야말로 [[쾌락살인|쾌락살인마]]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거기다 타우로를 경찰로 들어오게 한 것도 이 자매가 돈으로 매수한 거라고 한다. 즉 타우로와는 주종관계나 다름없는 상태. 232화에서는 요미도 형제와 직접 대치하게 되는데 그야말로 처절하게 발린다. 특히 제미는 한쪽 팔이 부러지고 제니는 이도가 던진 맨홀뚜껑에 두 다리가 박살났는데 결국 233화에서 제니가 이도를 쐈다는 명목으로 메이에게 얼굴이 박살나서 죽었다.[* 이때 제니는 제미에게 언니라고까지 부르며 살려달라고 부르짖었는데 제미는 '''시끄럽다'''고 소리치며 달아났다. 자길 몇번이나 구하려고 나선 동생한테. 거기다 겁먹어서 도망친 것도 아닌 게 혼자 로쿠도를 찾을 때 '''제니'''도 타우로도 방해된다고 하고 제니가 다리가 박살한 걸 조롱하는 말까지 한다(!). 그러고도 막상 다른 사람 앞에선 동생의 죽음을 내세워서 횡포를 부렸다. 이 때문에 작중 악역 중에서도 가장 질이 나쁘다며 욕을 먹고 있는 중. 제니는 똑같이 악랄하지만 적어도 [[만석&종석|자기 가족은 소중하게 여기는 최소한의 인간성은 있었다.]]] 제미는 가까스로 도망치다가 타우로가 인질로 붙잡아야 할 쥰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걸 보고 제대로 야마가 돌아서 타우로를 추궁한다. 거기에서 제니가 죽은 것까지 타우로의 탓으로 돌린다. 결국 '''타우로와 타우라의 집에 폭격 명령을 내렸고 실행하기까지 5분이 남았다며''' 협박하는데 이때 제대로 드러나는 그녀의 악랄함에[* 제미가 하는 말이 대략 "신뢰도 동정도 감동도 사랑도 아무 가치 없고 물론 생명도 너(타우로)의 행동도 모두 무가치하다, 가치가 없는 것이 아무리 없어져도 아무런 손해가 되지 않는다, 타우로는 감정에 휩쓸리기 쉬운 타입이니까 보험을 해둔 거다." 라는 소리였다... 이쯤되면 엘프를 능가하는 하치만과 동급의 인격이다. 하치만 역시 자기 이외의 인간들은 전부 쓰레기 취급하고 자기 멋대로 사람을 다루려고 한다는 것에서 성격적으로 유사하다.] 질려버린 타우로에게 언젠간 죽이겠다는 선포를 받는다. 그리고 제미만이 로쿠도를 찾다가 쥰의 동생인 반을 발견하는데 반이 누나를 언급하는 것에 표독스럽게 화내며 총구를 겨눈다. 그러나 미카즈키가 반을 구해주고 도망치게 하면서 미수로 끝나는 듯 하다가 결국 반이 다시 돌아와서 자신에게 돌을 던지자 덤덤하게 죽으라는 말과 함께 쏴 죽인다. 그리고 역시 어린애는 화려하게 날아간다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며 실성한 듯 웃다가 결국 미카즈키에게 몸이 토막나서 죽는다. 여담으로 본성은 악랄하지만 의외로 주변 평판은 좋은 걸 보면 평소에는 일코에 능한 걸로 추정된다. * 타우로 트위스터(タウロ・ツウィスター) 2번대 대장. [[금우궁]]+[[마타도르]](투우사) 속성. 비교적 사근사근하면서도 섬세한 성격으로 쌍둥이들 말에 의하면 [[미남|얼굴은 괜찮은데]] 잔소리가 많다고 한다. 사실 자신의 여동생이자 그 이전의 2번대 대장 타우라의 후임으로 그녀가 610번을 잡으려 한 의지를 이어서 자신이 잡기로 마음먹는다. 이 때문에 현 시점에서 여동생은 이미 사망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유력하다. 그 뒤로도 여동생을 아끼는 말을 종종 한다. 등장한지 얼마 안돼서 미카즈키와 전투를 하다가 팔이 갈려나갔는데 딱히 정신적으로 충격받지 않는 강멘탈을 보여준다. 그런데 로쿠도를 잡는데 요미도 형제가 왔다는 사실을 미카즈키에게 듣고 산드라 자매에게 전하러 황급히 도망친다. 그러나 그렇게 걱정했던 산드라 자매의 광기에 도리어 경악하고 제미에게 로쿠도와 함께 있던 쥰을 인질로 데려와 심문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자매의 말에 따르면 전직 살인청부업자였으나 조디악 폴리스에 입대하면서 불살을 지향하는 평화주의자가 됐다고 한다.[* 보너스 만화에서는 청부업자 시절 때 타우로가 나오는데 요미도 형제와 면식이 있는 사이였다. 그리고 살인청부업자를 그만두겠다고 하는데 이는 자신과 반대로 정의로운 경찰인 동생의 영향이 있는 걸로 보인다.(단 타우라는 오빠가 살인자라는 걸 모른다.)] 사실 타우로를 경찰로 들어오게 한 것도 산드라 자매가 돈으로 매수한 거라고 한다. 즉 자매와는 주종관계나 다름없는 상태. 그러나 막상 쥰을 잡아두고선 어서 도망치라고 당부한다. 조디악의 활동 지역에 일반인이 들어서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책임질 수 없지만 반대로 정해진 지역 외의 활동은 제한되어 있기에 그 경계선에 있는 쥰이 도망치려면 늦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로쿠도를 찾으려는 쥰에게 그는 인간성이 없다는 당부를 주지만 되려 뺨을 맞는다. 그리고 로쿠도를 구하겠다는 쥰을 놓쳐버리는데 하필 이걸 본 제미가 자신과 동생의 집을 파괴시키겠다는 협박을 하자 그런 건 계약서에 없다고 제미의 멱살까지 잡으며 항의했는데 결국 그녀의 악마같은 면모에 분개해서 언젠간 죽이겠다고 선포한다. 그리고 몹시 사색이 된 얼굴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쥰을 인질로 삼고, 로쿠도에게 얌전히 있으라는 지시를 한다. 하지만 오히려 쥰이 자신이 대신 인질로 잡혀갈테니 로쿠도에게 도망치라는 희생 정신을 보여서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면서 감동하는데 그것도 잠시, 로쿠도의 돌발행동에 사색이 된다. 그리고 덮친 격으로 미카즈키에게 몸을 관통당한다. 죽어가면서까지 남을 걱정하는 태도에 미카즈키에게 터무니없이 호인이라는 편을 받았는데 자신한텐 더 이상 아무것도 없어서 남 생각밖에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미카즈키에게 그동안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여동생이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후련해진 표정으로 안심하며 죽는다.[* 이때 제미가 폭격 명령을 내린 기계가 미카즈키에 의해 부서져 있는데 이로 인해 남매의 집에 내려진 폭격 명령은 결국 무효화 된듯 하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여담으로 잘생긴 외모에 좋은 성격 때문인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여동생이 옆에서 늘 질투하고 있다. 독자들 사이에서도 조디악 폴리스 중에서 [[나만 정상인|유일하게 양심적인 모습]] 때문에 평가가 좋았다. 때문에 일회성으로만 등장하고 죽은 것에 아쉬워하는 독자들이 많다. * 타우라 트위스터(タウラ・ツウィスター) 타우로의 여동생으로 (본편 시점) 조디악 폴리스 전 2번대 대장. 본편 이전의 단행본 번외편 7권에서부터 등장한다. [[금우궁]]+[[카우걸]]+[[젖소]] 속성. 산드라 자매에겐 이쪽이 선배. 메이의 말에 따르면 정의로운 경찰이라고 한다. 현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 걸로 추정되었으며 타우로에겐 가장 소중한 가족으로 종종 언급된다. 그러나 235화에서 미카즈키의 말에 의하면 살아있다고 한다. 때문에 본편에서도 정식으로 재등장 할 가능성이 높은데...265화에서 드디어 얼굴을 비춘다. 유령 헬과 동행하고 있다. * 쥬노이치 아쿠아(十ノ壱 亞宮亞) 11번대 대장. 하늘색 포니테일의 키가 작은 소년 혹은 청년. [[보병궁]]+[[뱃사공]] 속성. 엘프 일행을 추격하고 있는 조디악 폴리스로, 코지로와 대립하게 된다. 평소 조디악 측에 다소 비협조적인 제멋대로인 성격이라고 하며 실적도 그닥 좋지 못한 걸로 보인다. 제니를 짝사랑하며 제니가 로쿠도를 체포하려 파견되기 전 무기를 선물받았다. 짝사랑과는 별개로 산드라 자매만큼 악랄한 성격은 아니고 나름 경찰로써 정의감은 갖추고 있다. 제니의 본성은 모르는 걸수도. * 쥬노지 우오자(十ノ弐 魚坐) 12번대 대장. 남색 포니테일의 근육질 중년. [[쌍어궁]]+[[뱃사공]] 속성. 엘프 일행을 추격하고 있는 조디악 폴리스로, 잇카쿠와 대립하게 된다. 무기는 낚싯줄인데 무투에도 자신이 있다고 한다. 능글맞고 여유로워보이지만 강한 자와 겨루는 걸 좋아하는 무투가 기질이 있다. 참고로 아쿠아의 아버지로 추정되었으나 친아버지는 아니고 양아버지 같은 존재다. * 지니 산드라(ジニー・サンドラ)&지미 산드라(ジミー・サンドラ) 4부 시점에서 새로운 3번대 대장. 제니, 제미의 오빠들. 한쪽 눈을 서로 대칭되게 가리고 브릿지를 한 투블럭 헤어의 형제로 이들도 쌍둥이이며 [[쌍둥이자리|쌍자궁]] 속성. 파란색 브릿지가 '지니', 보라색 브릿지가 '지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