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전쟁 (문단 편집) == 대중문화에서 == 현대 미국인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 가장 큰 사건으로서 미국인들의 관심사도 대단하다. * 남북전쟁기의 [[군가]] 중에선 [[Marching Through Georgia]], [[Battle Hymn of the Republic]],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등이 유명하다. * 남북전쟁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전투라고 할 수 있는 [[게티즈버그 전투]]는 전투 전체가 영화 <게티즈버그>에서 묘사됐다. * 켄 번즈가 제작한 [[미국]] 공영방송 PBS의 9부작 다큐가 유명하다. [[넷플릭스]]에서도 관련 다큐가 업로드되었다. *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추축국]]의 승리와 [[연합군]]의 패전'이라는 가정과 함께 미국 [[대체역사물]] 가정의 양대산맥이다.[* 또 다른 가정은 [[미국 독립전쟁]] 정도가 될 수 있지만, 이건 너무 민감하다 싶었는지 생각보다 자주 쓰이지 않는다. 조지 워싱턴의 입지는 한국으로 치면 거의 [[세종대왕]]+[[이순신]]이기 때문. 물론 미국 독립 전쟁에서의 패배를 소재로 하는 작품도 상당수 있다. [[해리 터틀도브]]의 The Two Georges, 해리 해리슨의 A Transatlantic Tunnel, Hurrah! 등이 대표적.] 주요 작품으로는 [[타임라인-191 시리즈]], [[Guns of the South]], [[C.S.A.: The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 등이 있다. [[워싱턴 D.C.]]를 쳤으면 남부가 쉽사리 이겼을 거라는 가정이나 [[게티즈버그 전투]](최초창기 대체역사소설 중 하나인 "희년을 선포하라"), [[앤티텀 전투]](타임라인-191) 등의 결말이 바뀌는 게 주요 소재. *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가장 유명한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다. 가장 유명한 TV 드라마는 [[패트릭 스웨이지]]가 주연한 [[남과 북]]. 이 드라마만 봐도 남북전쟁의 배경이나 전개 양상을 잘 알 수 있다. *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 1권에서도 중요 소재로 언급된다. 주인공 [[조세핀 마치]]의 아버지이자 마치 일가의 가장인 마치 목사가 이 전쟁에서 [[군목]]으로 징병되어 집에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 서부극의 걸작 [[석양의 무법자]]는 남북전쟁이 배경이며, 남군과 북군의 전투장면도 나온다. * 1989년 개봉된 <[[영광의 깃발]]>은 최초의 흑인 부대인 매사추세츠 54 연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앤티텀 전투]] 일부와 [[게티즈버그 전투]]와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와그너 요새 공략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 1990년에 개봉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영화 <[[늑대와 춤을]]>의 초반 배경으로 다뤄진다. * [[서부극]]의 수많은 구도 중 대표적인 [[연방보안관]] vs [[무법자]] 갱단의 대립구도는 남북전쟁 때문에 발생했는데, 서부개척기의 유명한 무법자(대표적인 예로 [[제시 제임스]])들은 대부분 남부 패잔병들이 주류였고, 그들을 체포하러 다니는 연방보안관은 대부분 북군 출신이었다. 이 때문에 [[서부개척시대]]를 남북전쟁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 [[콜 오브 후아레즈: 바운드 인 블러드]]의 프롤로그는 남북전쟁 말기에서 시작하는데, 주인공인 레이 맥콜과 토마스 맥콜은 남군으로 복무했다가 가족이 위험해지자 탈영하여 무법자가 된다. 하지만 맥콜 형제가 탈영한 탓에 원래 지켜야 할 곳이 함락되고, 그렇게 남부의 패배가 더욱 빨라졌다. * 미국 드라마 "[[파이어플라이(드라마)|파이어플라이]]"를 보면 인간끼리 내전을 겪은 뒤 패한 측의 군인 출신들이 중앙 정부에 의해 자주권을 빼앗겼다는 불만을 갖는 설정이 있는데, 이 때문에 그 배경 설정이 미국 남북전쟁과 유사하다고 보는 평가가 있다. * 미국 영토 안에서 미국 국민에 의해 자발적으로 수행된 대규모 장기전이었기 때문에 미국인들의 역사 인식에 아주 커다랗게 남아 있다.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남북전쟁을 연방의 수호를 천명한 북부와 주의 자주성을 주장한 남부의 '선과 선의 대결'이라고 보는 시각이 꽤 있는데, 이 때문에 양편 모두 매력적인 면모가 필요한 미국산 서브컬쳐 계열에 많이 투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블 코믹스의 [[시빌 워(마블 코믹스)|시빌 워]]도 있고, <[[트랜스포머]]>에서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기나긴 대결을 Civil War라고 칭한다. 스타워즈의 <[[클론전쟁]]> 또한 은하 공화국과 분리독립하려는 자들의 대결인데, 여기서는 오랫동안 전쟁이 없었기 때문에 전술 개념마저 실제의 남북전쟁 수준으로 퇴화되어 [[드로이드]] 군단은 일단 밀집 대형을 형성해서 회전을 시도한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연합]]의 경우 아예 깃발을 남북전쟁 당시의 남부기로 쓰고 있다. *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는 남북전쟁을 주제로 총 2편의 오페라를 작곡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애퍼매톡스]]. 그만큼 남북전쟁은 여전히 미국인들에게 큰 역사적 화두다. * 퍼시 잭슨 시리즈의 후속작인 "올림푸스 영웅전"에서는 남북전쟁이 그리스 반신과 로마 반신들 사이의 싸움이었다고 말한다. 그 때의 위대한 장군들은 반신들이었으며, 그 전쟁 때문에 신들이 이중인격자가 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하여 전쟁 종결 후에 서로의 존재를 감추었다는 설정이 붙었다. * 영국의 음악가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은 남북전쟁에 대한 곡들을 자주 썼다. 1970년 곡들 [[My Father's Gun]], [[Where to Now St. Peter?]], 1979년 곡 [[The Retreat]] 등 해당한다. * 1989년에는 인포그램에서 남북전쟁을 게임으로 발매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북전쟁(게임)|해당 문서]]로. * 현재는 도산한 미국의 게임회사 탤론소프트(TalonSoft)에서 남북전쟁의 주요 전투를 배경으로 한 워게임 타이틀을 여러 개 발매했다. 대표적인 게 배틀그라운드 시리즈. 현재는 판권을 이어받은 매트릭스 게임즈(Matrix Games)에서 존 틸러의 배틀그라운드: 시빌 워라는 패키지로 관련 5작품(게티즈버그, 샤일로, 앤티텀, 불 런, 치카무가)들을 묶어 판매하는 중이다. 그 외 2005년 캣 대디 게임즈에서 3D 그래픽으로 제작한 턴제 게임인 American Civil War: Gettysburg도 있다. 또다른 턴제 전술 게임으로 1996년 임프레션 게임즈(Impressions Games)에서 개발하고 [[시에라 엔터테인먼트]](Sierra Entertainment)에서 유통한 로버트 E. 리: 시빌 워 제너럴과 이듬해 발매된 후속작 그랜트-리-셔먼: 시빌 워 제너럴 2도 존재한다. * 2006년에 [[히스토리(텔레비전 채널)|히스토리]]의 이름을 빌려 출시한 FPS 게임인 [[The History Channel: Civil War|The History Channel: Civil War – A Nation Divided]]와 후속작인 History Channel: Civil War - Secret Missions이 출시되었다. * 2017년 7월 15일에는 Game-Labs LLC라는 회사에서 [[Ultimate General: Civil War]]라는 남북전쟁 배경의 RTT 게임을 스팀 및 앱스토어에 발매했다. 개발진 중 한 명이 토탈 워의 다스모드 개발자로 유명하며 한글화도 되어 있다. 남북전쟁의 전투들을 실시간 전술게임에서 거의 온전한 규모로 구현했다는 의의가 있는 게임이지만 매우 불친절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도 남북전쟁을 다룬 전략 게임이 워낙 희소한데다가 그나마 2010년대에 들어선 아예 명맥이 끊긴 형편이라 이 계열의 팬들은 그저 감지덕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덕분에 스팀 등의 평가는 꽤나 좋은 편이다. *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의 주요 임무 배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 한국만화 [[웨스턴 샷건]]이 남북전쟁 직후의 시기를 모티브로 했다. 해당 작품에선 노우스 군, 사우스 군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해당 전쟁을 겪은 인물들의 후계자들이 주인공. 단 전쟁 자체는 그저 배경 소재이며 내용은 서부극 액션만화. * 영국 그룹 [[비 지스]]의 데뷔싱글인 [[The Bee Gees Sing And Play 14 Barry Gibb Songs#s-4.1|The Battle Of The Blue And The Grey]]는 이 전쟁을 노래하는 곡이다. * 미국의 대표적 좌파 방송인 [[빌 마허]](Bill Maher)는 보수세력이 공고한 남부를 근거로 정치적 영향력이 강해지자 '''그냥 나가겠다고 할 때 보내지, 왜 죽어가면서 쟤네들을 불러들였냐?'''고 말했다. * 2016년 개봉한 <프리스테이트 오브 존스>는 사실적인 남북전쟁 묘사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Fate/Grand Order]] 1부 제5장 [[북미신화대전 에 플루리부스 우눔]]의 배경이 남북전쟁을 모티브로 했다. * 영화 [[콜드 마운틴]]도 남북전쟁 시기가 배경이다. * [[히메노스피아]]에서 세레나 세르반데스라는 등장인물이 1862년 6월 11일부터 미국을 뒤에서 지배하는 여왕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설정이 있는데 이게 남북전쟁과 연관이 있다는 가설이 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코난 쇼에서 이 남북전쟁을 재연하는 행사에 북군 병사 역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코난답게 각종 개드립들이 쏟아져서 다른 출연자들도 웃음을 참기 힘들어한다. 마지막에 코난이 '''[[M16 소총|현대식 자동소총]]'''을 휘두르며 깔깔거리는 모습과 이에 남군과 북군이 연합(?)해서 코난에게 집중사격하는 모습은 백미.[[https://youtu.be/4kOKFA0xb30|해당 클립]] * 2018년에 남북전쟁을 다룬 롤플레잉 FPS 게임 [[워 오브 라이츠]]가 출시되었다. 리얼리티를 살린 멀티플레이 롤플레잉 FPS로 특히 라인배틀 양상의 전투를 구현할 수 있어서 유저들에게 호평받는 중이다. 아직은 완벽히 출시된 게임은 아니고 얼리 액세스로 스팀에서 판매중이다. * [[윔피 키드]]에서 주인공 그레그의 아빠 프랭크가 좋아한다. 심지어 미니어처 필드까지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