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해고속도로 (문단 편집) ==== [[진주IC|진주 나들목]] - [[산인JC|산인 분기점]] ==== 사천에서 진주 구간은 왕복 6차로이며, 진주분기점부터 산인분기점까지 왕복 8차로를 유지한다. 마산외곽고속도로가 뚫린 이래 만성적인 정체 구간이었지만 2012년 초에 왕복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공사가 완료된 이후 상당히 쾌적해졌다. 확장 초기 설 명절 때는[* [[한국도로공사]]가 설날을 대비해서 조기 개통했었다. 도공이 생색을 내고 싶었는지 홍보도 했다.] "와 넓어졌다"면서 우회도로를 애용하던 운전자까지 우르르 몰려오는 바람에 좀 막히긴 했지만, 명절인데도 [[유령정체|잠깐 멈추기만 할 뿐]] 전체 소요 시간은 엄청나게 줄어서 확장 효과를 입증했다. 차가 많아지면 8차로인데도 정체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다. 주로 부산 방향이 문제로, [[산인JC|산인 분기점]]부터 차선이 반토막나는 바람에 대부분 좌측 본선 방향으로 차량들이 몰려서 생기는 병목현상이 1차적인 원인. 그래서 도로공사가 본선, 지선 교통량을 알려주는 전광판을 달아놓고 차가 밀리면 지선으로 가게 유도하며, 고속도로순찰대가 출동해서 끼어들기를 견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게 심하면 [[군북IC|군북 나들목]]에서부터 정체가 나타나는데, 이건 병목현상도 병목현상이지만 그냥 칠원~창원 구간이 꽉 막혀서 차들이 다 뻗은게 근본적인 원인이라 딱히 뾰족한 수가 없다. --이게 다 [[창원1터널|이놈]] 때문이다-- 잠깐 버텼다가 지선으로 빠지는 것이 최선. 휴가 시즌이 되면 순천 - 부산 소요 시간이 늘어나는 현상도 여전하다. 진주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면서부터 점점 답이 없어지는데, 이런 이유로 순천→부산으로 갈 경우 목적지 부산에 가까워질수록, 8차로로 갈수록 더욱더 느려지는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현재 기준으로 순천 방향 [[동창원IC|동창원 나들목]] - [[창원JC|창원 분기점]] 구간으로 정체가 가장 심각하다. 확장은 했지만 광주대구고속도로처럼 아예 새 길을 놓은 것이 아니라 진주터널, 산인 등 심한 부분 일부만 새로 뚫고 나머지는 기존 도로를 그대로 따라갔기 때문에 최신 도로처럼 선형이 좋은 편은 아니다. 급커브가 꽤 있어서 속도내기도 영 껄끄럽고, 함안고개처럼 터널을 뚫는 대신 산을 추가로 깎아서 확장하는 바람에 여전히 고개를 넘는 부분도 있다. 확장하면서 대부분의 구간을 아스팔트로 깔쌈하게 덮었기 때문에 소음은 확실히 덜 느껴진다. 하지만 남해고속도로 종특인 연약지반 문제는 여전하기 때문에 가끔씩 노면이 고르지 못한 경우가 있고, 승차감이 나쁜 차는 과속하면 무슨 과속방지턱마냥 덜컹거리기도 한다. 이래저래 속도내기 힘든 구석이 많으니 과속은 금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