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대기후 (문단 편집) == 해당 국가와 지역 == * '''[[시베리아]]의 [[타이가]]를 포함한 [[러시아]] 영토의 대부분''' - 특히 [[사하 공화국]]은 [[오이먀콘]]의 사례처럼 냉대기후 중에서도 가장 연교차가 극단적인 Dfd, Dwd 기후가 나타나는 곳이다. *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 내륙[* 해안에서는 보통 '''북위 65도''' 이북부터 냉대기후를 띈다. 일부 섬(카를쇠위 섬 등)은 '''북위 70도'''인데도 온대기후를 띄는 경우도 있다.], [[스웨덴]]의 대부분[* 남부 해안가만 온대기후인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띈다.], [[핀란드]][* 산지를 제외하고 국토 전부가 냉대기후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헬싱키]]나 [[투르쿠]]가 위치한 남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좁게 Dfb 기후를 띄고 있고,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아극기후인 Dfc에 속해있다.] * [[미국]] 북서부의 [[알래스카]], [[오대호]] 연안, 북동부, 북부 내륙, [[캐나다]]의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 강수량이 일정하고 연교차는 비교적 적은 Dfa, Dfb기후를 주로 보이며 겨울~봄에도 습하므로 [[라스푸티차]] 현상을 볼 수 있다.] * [[몽골]] 북부, [[중국]]의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을 비롯한 [[만주]] 지방 등이 있다.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북한]] 전 지역, '''[[한국]]의 남부 지방[* 남해안과 동해안, 전남서해안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부울경]], 제주도 일대 등]을 제외한[* 주로 Dwa나 Dwb. 서울 등이 속하는 한반도 중부는 여름이 습하고 더우면서 겨울이 춥고 건조한 Dwa 기후의 전형쯤에 해당한다.][* -3°C 기준 적용 시 인천과 일부 경기남부, 충청도, 남부 내륙 등 남한의 많은 지역이 냉대기후에서 제외될 수 있다. 여전히 겨울의 한파가 혹독하지만 지구온난화나 [[열섬 현상]]이 일어나서 1월 평균기온이 -3℃ 이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이며 이들 지역은 사실상 중간 기후라서 온대기후와 냉대기후 두개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사실 한반도 자체가 그렇다.~~ 그러나 경기북부와 경기동부 등은 여전히 냉대기후이며,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도 냉대기후이다.] 대부분 지역'''[* 반면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는 최한월 기온이 많이 높아(대체로 영상권) [[온대기후]]에 속하며, 추자도와 산간지역 및 섬 동부을 제외한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은 [[아열대기후]]에 속한다. 한반도가 좁아서 별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대나무]], [[무화과]], [[야자수]], [[귤나무]], [[자작나무]] 등 한반도 중부와 남부의 식생 차이는 꽤 큰 편이다.], [[일본]]의 [[홋카이도]] 및 [[도호쿠]], [[북유럽]], [[동유럽]], [[서유럽]], [[중앙유럽]][* 정확히 말하면 중앙유럽은 온대 해양성 기후에서 냉대기후로 넘어가는 중간지점에 속한다.]의 상당부분까지 포함된다. 다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 기후에 해당되는 지역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 [[한라산]]의 경우 2000년대 이후, 2010년대에도 냉대기후로 분류되지만,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그냥 온대기후로 바뀔 수도 있다.] 남반구에는 냉대 기후가 거의 없다. 냉대 기후가 주로 형성되는 위도대인 약 45도부터 약 70도 정도까지에 큰 대륙이 없기 때문이다. 칠레와 [[우수아이아|아르헨티나 최남부]]정도가 가장 냉대기후가 형성되기 유리한 위치이지만 이 지역 역시 난류와 한류의 영향으로 해양성 기후(Cfc)와 [[툰드라]] 기후(ET)만 있고 냉대기후는 없다. 그나마 0℃ 기준으로 보면 안데스 남부나 호주 남부 산간 지역에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정도이나 이 역시 [[고산기후]]로 분류되며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남위 50도 부근에 [[부베 섬|섬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거의 거주하지 않고 전부 툰드라 기후를 띈다.[* 바다 한가운데 떠 있기 때문에 연교차가 적어 연중 섭씨 -10도~ 10도를 오가는 툰드라 기후가 된다.] 당연하지만, 남극 대륙은 전역이 한대 기후이고 [[킹 조지 섬|해안가]] [[세종 과학기지|일부 지역]]에서 툰드라 기후를 만날 수 있다. 남한 지역은 남부는 온대 기후, 북부는 냉대 기후를 보이는 편이다. -3℃ 기준 사용시 강원도 영서, 경기도 대부분, 충청북도, 충청남도 일부, 전라북도 산악 지방, 경상북도 내륙 정도가 해당된다. 사실 쾨펜 기후 구분이 나올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지역이 냉대 기후였는데 지구 온난화 때문에 점점 온대기후의 범위가 북상하면서 현대에는 많은 지역이 온대기후와의 점이지대에 놓이게 되었다. 지중해 연안에 속한 지역들 중에서도 냉대기후와 유사한 기후가 나타나는데, 일단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Ds'''로 표시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냉대기후가 아니라 [[고산기후]]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