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병기 (문단 편집) === [[창(무기)|창]] === [[파일:phalanx.jpg]] 긴 자루 끝에 날을 단 무기.[* [[죽창]]은 예외적으로 별도의 날이 없지만, 재료인 대나무를 적절하게 잘라 찌를 수 있도록 만든 무기다. 대나무의 특성상 한두번 정도는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날카로움이 유지된다.] 대부분 찌르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긴 자루 때문에 리치가 긴 편이며, 이로 인해 검이나 도끼 등을 상대할 때 상대방보다 더 멀리서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휘두를 공간이 필요한 검이나 도끼와는 달리 찌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병력을 밀집시키기도 좋아서, 냉병기의 시대에는 가장 강력한 근접무기로 이름을 떨쳤다. 게다가 금속이 얼마 들지 않아 제작단가가 상대적으로 싸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고대로부터 보병의 주력장비로 사용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장창을 든 부대가 밀집하여 돌격하는 전술은 대표적인 필승 전법에 속하였다. 시대를 풍미한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 전법이나 스페인의 파이크 방진인 [[테르시오]] 등. 기병 또한 같은 기병을 상대할 때는 반드시 창을 들었으며, 르네상스 후기에는 전설적인 폴란드의 기병대 [[윙드 후사르]]가 맹위를 떨치기도 했다. 화기의 발전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냉병기류로, 총검이나 다목제 도끼 같은 식으로 살아남은 다른 냉병기류와 달리 현대에 보병 제식 장비로 창을 운용하는 군은 없다. 다만 총검술은 검보다는 창을 다루는것과 유사한 고로 총검을 장착한 총을 창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 군 이외의 민간 사회에서는 간혹 [[시위]]현장에서 [[죽창]]을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