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기업) (문단 편집) === 창업 초기 === [[파일:external/391280f99592142d60d5fa708c014345c552b6387e878c4cea7a78b4e5b55edb.jpg]] [[네이버]]는 1997년 [[삼성SDS]]의 사내벤처인 '웹글라이더'에서 비롯되었다. 벤처 붐이 일던 당시 [[이해진]]을 비롯한 [[삼성SDS]]직원들은 사내 공모를 통해 사내벤처로 선발되어 지원을 받아 1998년 1월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그룹]]은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인터넷 사업이 자신들이 하기엔 너무 작은 시장이라고 여겼고, 이에 따라 창업 멤버[* 당시 창업멤버는 김정호, 이해진, 최재영, 강석호, 권혁일, 김보경, 김희숙, 오승환 이다[[https://stib.ee/y5A3|#]]]들은 1999년 분사하여 '''네이버컴'''을 설립하게 된다. 2000년에는 [[한게임]], 원큐, 서치솔루션을 인수하였는데, 당시 네이버컴의 기업규모는 작았고 자본력도 없었기 때문에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면서 이해진 대표의 지분은 크게 낮아지고, 피인수 기업의 주주들은 네이버의 대주주가 된다. [[한게임]]과의 합병은 빅딜로 여겨졌다. 네이버는 그다지 크지 않았고, 한게임은 99년 12월 출시 이후 5개월만에 300만명의 유저를 모으는 건실한 기업이 되어 있었기 때문인데, 양측 모두 창업 초기라 시너지를 고려하여 합병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김범수(기업인)|김범수]] 한게임 창업주가 네이버컴의 대주주가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당시 [[엠파스]]는 "자연어 검색"으로 대히트를 치는데, 자연어 검색의 핵심 기술을 제공한 사람이 [[숭실대학교]] 이준호 [[컴퓨터공학과]] 교수였다. 이준호 교수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주와 서울대-카이스트 선후배 사이였는데, 그의 기술을 눈여겨본 이해진은 그에게 어마어마한 제안을 한다. "내 밑에서 일해보지 않겠는가, 그게 싫다면 독립 법인을 차리면 내가 10억을 투자하고, 연구비로 월 4,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한 것이다. 이 제안을 받아들여 이준호 교수는 서치솔루션이라는 회사를 차려 검색엔진 개발회사를 차려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자본이 많지 않았던 네이버컴은 결국 주식교환 방식으로 서치솔루션을 자회사로 인수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이로써 이준호 교수도 네이버컴의 대주주가 되었다. 이것이 13년 후 기업분할의 단초가 된다. || [[파일:external/dimg.donga.com/63782681.1.jpg]] || || 합병을 발표하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기업인)|김범수]] [[한게임]] 창업자.[* 우리가 아는 그 [[카카오(기업)|카카오]] 창업주 맞다. 2010년대 이후 이 둘은 한국 IT업계의 양대 산맥이 되었다. ] || ||[[파일:external/sinbd.com/125108814909.jpg|width=300]] ||[[파일:external/sigdial.org/nhn_logo.jpg|width=300]] || || 초기 NHN의 CI || 창업10주년을 맞아 2009년 변경한 CI || 적당히 몸집을 불린 네이버컴은 2001년 '''[[NHN(구)|NHN]]'''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