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토라레 (문단 편집) === 우월한 남자에게 뺏기는 유형 === 구 [[네토리]]형+네토리물. 네토리의 서사는 앞서 말했듯 오래 전부터 전해져오던 구도다. 위의 배불뚝이 아저씨에게 빼앗기는 네토라레의 인기가 시들해질 무렵 다시 네토라레의 특징 중 조교와 능욕 등 일부 특징을 따와서 다시 고전적 서사 구조로 회귀한 형태다. 10년대 이후 음지를 보아온 사람들은 동의 하겠지만, 2010년대 중반즈음 네토라레 장르는 시들고 네토리 장르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 네토리 장르로 수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었지만, 네토라레라는 말에 비해 네토리라는 말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많은 이들이 네토리와 네토라레를 헷갈려 했었고, 결국 네토리라는 단어가 사어가 되고 모든 경우를 네토라레, '''[[NTR]]'''이라고 합쳐 부르게 되었다. 다른 장르였던 것이 언중의 계속된 착각으로 한 장르로 합쳐진 결과다. 이 장르는 크게 "[[금태양|금발 태닝 양아치]]"로 대변되는 클리세의 유형을 따른다. 기존의 네토라레와 달리 강탈자는 피강탈자에 비해 능력적으로 우수, 특히 우월한 남성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강탈자는 평균 이하의 열등한 남성이다. 기존의 네토라레물은 열등하더라도 독자가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면, 이 유형의 피강탈자는 너무나 열등하여(성적 요소가 열등하다고 표현되는 경향이 크다.) 독자로 하여금 공감이 아닌 '''[[여자]]가 너무 아깝다!''' 하는 감정을 유발시킨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기존의 네토라레의 막장성을 희석시키는 요소가 되어 네토리 장르의 큰 성장을 도왔다. 히로인의 경우 수동적이기만 했던 기존 네토라레물과 달리 후반부로 가면 어느정도 적극성을 띠게 된다. 위 1번에서 말했듯이, "시작은 강제였지만 지금은 애주가"가 되는것이다. 1번 유형 중에서도 히로인이 강탈자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작품이 있으나. 이런 경우는 히로인이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강탈자의 유혹 등에 넘어가는 등 마지막의 마지막에 타락한다는 구도를 띄는 반면 네토리 유형의 경우 중반부 즈음부터 점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임신과 출산 등 타락하는 변화를 보인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장르로의 변화가 시작되면서 단순하던 피강탈자, 히로인, 강탈자 유형이 매우 다양하게 분포되었다. 아래 항목에서 여러 세 명의 여러 유형들중 여동생, 어머니, 단순한 소꿉친구, 썸 타는 관계 등등의 히로인은 기존 유형에서는 등장하지 않던 인물들이다. 빼앗기는 입장에서 보기 위해선 히로인과의 관계가 좀 더 확실해야 해 연인이나 부부관계, 하다 못해 둘다 몰랐지만 사실 서로 좋아했었다 같은 유형 외의 유형은 나오기 힘들었으나. 네토리 장르로 넘어가 독자가 강탈자의 입장에서 서기에 저런 불확실한 관계에서도 NTR이 성립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장르는 강탈자의 입장에 이입하라고 만들어진 것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NTR을 볼 때 강탈자의 입장에서 즐겨야지. 히로인이나 피강탈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은 병신이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도 많은 이들이 현재 이 유형을 정석적인 NTR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게 원래 네토라레와는 별개의 장르였다면, 이들은 NTR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 다시 언급하자면, 이들은 네토리형이 아니라 구 네토리 형이다. 네토리 장르가 네토라레로 재편입되면서 또다시 변화가 생겼는데. 네토리 장르의 경우 피강탈자의 편에 서게 한다면, '''구 네토리 형은 피강탈자와 강탈자의 입장 모두를 조명하게 한다.''' 이 경우 "피강탈자의 찌질함"과 "강탈자의 우월함"을 동시에 조명함으로서 더욱더 강탈자에게 당위성을 세워주게 되는 형식과 함께, 피강탈자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서술로 기존 네토라레물의 빼앗긴다는 감성을 가져왔다. 이건 현재 '''대부분의 NTR물이 따르는 기본적인 서사 구도'''가 되었다. 초기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앞서 말했듯 강탈자, 피강탈자의 우열 차이, 히로인의 적극성과 타락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 변화로 인해 NTR의 독자층이 매우 커질 수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막장 중의 막장을 표방하던 기존 네토라레물은 그 스토리상 사람들에게 본능적인 거부감을 주었지만. 이 강탈자와 피강탈자의 구도 이후 사람들이 둘 중 한사람의 편에 몰입하는 게 가능해져 앞서 말했듯 좀 더 막장성이 순화되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1번 유형: "우월한 피강탈자"가 열등한 강탈자에게 상대를 빼앗긴다.''' 그 막장스러운 상황을 독자는 막장 드라마를 보듯 욕하면서 본다. 진입장벽이 높다. >'''2번 유형: "열등한 피강탈자"가 "우월한 강탈자"에게 상대를 빼앗긴다.''' 이로인해 1번의 진입장벽이었던 막장성이 순화되어, 사람들을 더욱 끌어들였다. 사실 이 NTR 서사 구도의 정립 이후 네토라레와 네토리의 구별이 매우 희미해졌다. 피강탈자의 시선과 강탈자의 시선, 두 가지중 어느 쪽을 우선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이게 네토라레냐, 네토리냐?’를 두고 왈가왈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유형이 유행함에 따라 네토리란 말은 거의 사장되고 네토리물도 네토라레 딱지를 달고 나온다. 네토리형과 구 네토리형을 구분하기는 좀 미묘하지만, 아예 피강탈자가 등장하지도 않는데 네토라레라고 붙어있는 작품들은 확실히 네토리물이다. 특히 현재 제작되는 1번 유형의 경우에도 최근의 변화를 상당 부분 수용하여 나왔기에 초기의 네토라레와도 차이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NTR의 정의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이유는 대개 1, 2유형의 차이에서 생겨난 것이다. NTR물의 탄생 시점부터 초창기까지 시기에 NTR을 접한 사람들은 대개 NTR의 정의를 1번 유형을 기준으로 삼아 평가하고, 그 이후에 유입된 사람들은 당시 성행하던 네토리 장르부터 2번 유형을 기준으로 삼아 평가한다. 같은 장르로 취급되더라도 위 상자에 정리한 것 같은 몇몇 핵심적인 요소에서 차이가 생기기에. 논란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설명은 어디까지나 큰 분류이며, 현재도 이 장르는 계속 제작되고 있는만큼 다양한 유형들이 지금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가령 BSS로 분류된 장르는 2번 유형에서 다시 파생된 하위 장르이다. 이 분류는 크게 현재 우리가 NTR이라고 부르는 장르가 어떻게 정립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위 작성 부분 중 반례가 있을 경우, 그렇다면 이 NTR이 정확히는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보충해 주길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