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동당(영국) (문단 편집) ===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13년의 집권 생활 === 1979년에서 1997년까지 계속된 보수당의 장기 집권 시기가 지난 후, [[제3의 길]]을 내세운 [[토니 블레어]]를 중심으로 다시 정권을 잡고 노동당의 장기 집권 시대가 시작된다. 블레어의 '신' 노동당이 [[20세기]] 노동당의 모습과 다른 점은 바로 사회주의 강령을 포기한 것이다. 주요 시설의 국유화를 지향하는 당헌 제4조를 개정해 버린 것이 대표적 사례이며 현재도 블레어 때 개정된 것이 유지되고 있다.[* 제레미 코빈은 4조의 원상 복구를 원하겠지만 노동당 내에서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일단 강행하진 않고 있다.] 비록 [[신자유주의]]의 대안으로 [[제3의 길]]을 내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마거릿 대처]]의 정책과 유사하다는 비판도 듣는다. "인간의 얼굴을 한 대처주의"라는 말도. 차라리 스스로 중도 정당임을 자처하는 [[자유민주당(영국)|자유민주당]]이 더 좌파적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게다가 이 비난은 블레어가 두고 두고 진보 진영으로부터 [[전범]]이라고 욕을 먹게 만든 [[이라크 전쟁]] 참전으로 정점을 찍었다. 토니 블레어 이후의 노동당은 이름만 노동당이란 목소리가 노동당 당원들로부터 나왔으며, 특히 블레어가 실행하고 후임 총리였던 [[고든 브라운]]이 재무장관 시절 입안했던 [[신자유주의]] 정책들은 [[2009년]] [[세계금융위기]] 때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결국 선거에서 지면서 [[데이비드 캐머런]]에게 정권을 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