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동당(영국) (문단 편집) ==== [[2017년]] 영국 총선 ==== 그러나 [[테레사 메이]] 총리의 하원해산권 발동으로 치러진 [[2017년]] 6.8 총선에서 반전의 실마리가 보일 듯 싶다. 하원 해산 전까지만 해도 전국 지지율에서 10% 이상의 차이가 나 보수당의 단독 과반수가 무난해보였지만, 보수당이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치매 등 중증질환 환자를 가정에서 간병할 경우 보조금을 삭감하겠다는 정책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감세정책에 대한 메이 총리와 마이클 팰런 국방부 장관 간의 의견 불일치, 메이 총리의 TV 토론회 무단불참 등 보수당에 대한 악재가 연달아 터졌다. 그 결과 5월 31일 유고브[*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유일하게 브렉시트를 적중시킨 여론조사 기관.]사의 여론조사에서 보수당이 과반수에 미달하는 310석, 노동당이 28석 늘어난 257석, SNP가 4석 늘어난 50석이 나오며 산술적으로 SNP와 연대 시 정권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나왔고, 6월 2일 Survation사의 여론조사에서는 전국 지지율 39%로, 보수당과의 격차를 1% 차까지 좁혔다. 그리고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총 262석, 득표율 40%를 기록하면서 득표율은 2001년 총선 이래 최대치, 의석수도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하는 수치를 보이면서 확실한 약진을 하게 되었다. 향후 테레사 메이 총리가 추진하던 하드 브렉시트는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소프트 브렉시트로 변화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노동당의 브렉시트 협상에서의 입김도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