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다코타 (문단 편집) == 인종과 인구 == [[아메리카 원주민]](특히 [[수우]]족)의 문화가 깊은 주들 중의 하나로, 곳곳에 인디언 보호구역이 있다. 주민은 대부분 [[백인]]으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쳐 [[유럽]] 여러 나라에서 몰려든 이주자들의 후손이 많다. 특히 이웃한 [[미네소타]]와 함께 [[독일계 미국인|독일계]]와 [[노르웨이계 미국인|노르웨이계]] 백인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독일계와 노르웨이계가 주민 중 차지하는 비율은 미네소타를 뛰어넘어 미국 50개 주 중 최고이다. 노스 다코타 인구 중에서 독일계가 47.2%, 노르웨이계가 30.8%로 합치면 무려 78%에 달한다. 참고로 옆동네 미네소타는 독일계 37.9% + 노르웨이계 16.8% 해서 54.7%. 이로 인해 사우스 다코다와 함께 영어 다음으로 가장 흔히 쓰이는 언어가 스페인어를 제치고 독일어인 주이다. 그러나 주 인구 자체가 얼마 되지 않다보니 이들 전체 인구수는 그리 많은 편은 못된다. 주도인 비즈마크(Bismarck)의 명칭은 독일 이민을 끌어들이기 위해 철혈 재상으로 유명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이름을 따온 것이고, 이 때문인지 유난히 독일 사람이 많이 몰려든 것이다. 최대의 소수 민족은 아메리카 원주민이며,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미국인|아시아계]] 비중은 낮다. 흑인이나 히스패닉은 최근 일자리를 찾아 들어오고 있어,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기후가 한랭하고 미국의 주요 산업지대에서 떨어져 있어, 1930년대 이후 인구가 크게 증가하지 못하면서 미국에서도 인구 순위 하위권에 맴돌게 되었다. 남한의 1.8배에 해당하는 면적에 70만명이 채 안 되는 적은 사람이 산다. 50개 주 중, [[와이오밍]]과 [[버몬트]]만 이 주보다 인구가 적다. 그런데 [[2000년대]] 말부터, [[석유]] 개발 열풍을 타고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인구증가율은 미국 최고였으며, 단숨에 1930년대에 인구가 가장 많았던 시절 수준으로 회복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