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홍철 (문단 편집) === 데뷔 시절 === || [[파일:44-01.jpg|width=300]] || || 2004년 갓 데뷔했을 시절 || 원래는 중국여행을 싼 값으로 보내주는 홍철투어와[* 당시에는 SBS 뉴스추적에서 보도될 정도로 중국, 동남아 여행의 추가요금이 만연한 시절이었는데, 홍철투어는 이 추가요금을 아예 없애고 고급호텔 숙박, 식사 퀄리티 향상, 시장조사+고객이 원하면 노홍철 본인 직접등판 등 생생한 프로그램 추가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리고 이 홍철투어는 훗날 무한도전 에피소드 중 하나인 '욕망의 장미'에서 등장하며, 2018년에는 스위스정부관광청과의 콜라보로 홍철투어 스위스 여행코스를 직접 개발, 판매하기도 했다. 참고로 스위스풍 가구로 도배된 방이 있을정도로 스위스를 좋아한다고.] 파티용품을 판매하는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을 운영하고 있던 사업가였다. 또한 서울 여행 가이드북을 내기도 했다. 훗날 본인이 2018년 청춘아레나 강연에서 청중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밝힌 바로는, 종로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행사를 삼고초려하여, 자신이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여행상품을 만들어 대박을 쳤으며 이 때 삼성전자에 다니는 아버지께 용돈을 드렸다고 한다. 만약에 노홍철이 연예계에 데뷔하지 않았다면, 여행업계에서 거물이 되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사업수완은 정말 대단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와중에도 넘치는 끼로 [[다이나믹 듀오]] 등 각종 언더그라운드 공연[*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노홍철은 힙합을 정말 좋아했다. 다이나믹 듀오와 친한 것도 개코와 단순히 중고등학교 동문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홍대 힙합동아리의 회장직까지 맡았을 정도로 힙합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훗날 [[침착맨]]의 방송에서 [[김풍]]이 밝힌 바에 따르면 조치원 논밭에서 힙합한다는 이야기에 클럽 죽돌이였던 김풍은 흑인음악 동아리 합류 권유를 무시했는데, 그 권유한 사람이 바로 [[개코(다이나믹 듀오)|개코]]였고, 시끄럽게 떠들던 사람이 바로 노홍철이었다고 한다(...).]의 MC도 도맡아 아는 사람들은 아는 상태였긴 했다. [[YB]]의 공연 MC도 도맡으며 윤도현과의 친분도 쌓였다. 당시 공연 도중 윤도현의 기타줄이 끊어져 공연이 중단된 상황이 생겼는데, 기타줄을 다시 매는동안 노홍철이 특유의 순발력을 발휘하여 공백을 만회해주었고 그 때문에 윤도현이 노홍철을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챙겨줬다고 한다. 그렇게 사업도 하고 공연 MC도 보던 도중 엠넷 어느 PD의 눈에 띄어[* 무한도전 PD특공대 특집 때 나온 그 PD.] 오디션을 보게 되고 [[2004년]] [[7월 12일]]부터 [[2005년]] [[6월 1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에 방영된 라는, 길거리를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놀거리를 찾아다니는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데뷔하였다. 반반한 외모 대비 푼수에 가까운 정신없는 캐릭터는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수로 데뷔한 경력도 없었고, 공채 출신도 아닌 굉장히 특이한 경우다. 아마 [[김제동]]과 함께 TV 출연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가 캐스팅된 사례일 것이다.[* 다만 김제동의 경우는 방위병 시절부터 문선대에서 복무해 방송 데뷔 전까지 대학 축제 MC, 야구 경기 장내 아나운서를 비롯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연예계 쪽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윤도현의 눈에 띄어 YB의 공연 사회를 보고 러브레터에 출연하면서 방송으로 발을 들인 케이스다. 하지만 노홍철은 정말 연예계와는 아무 연고 없던 일반인이 방송에 출연해 유명해져서 케이블을 거쳐 공중파로 입성한 희귀 케이스이기 때문에, 김제동보다도 더 연예계 진출 과정이 특이하다.] 신인시절에는 남산타운아파트 5동 1604호에 살았으며 당시 소속사나 매니저가 없어 본인이 직접 본인차량 은색의 쏘나타EF를 운전하며 스케줄을 했다. 그렇게 평일 케이블 방송으로 데뷔하게 되는데 그 당시 없었던 새로운 기믹과 캐릭터로[* 지금이야 돌+아이, 4차원 캐릭터나 쉴새없이 떠드는 비글 캐릭터야 흔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캐릭터가 전혀 없었다. 오히려 노홍철의 등장으로 인해 돌+아이, 4차원, 까불이 캐릭터가 예능에서 많아지게 된 것.]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었고, '좋아! 가는거야~'로 대표되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속사포 진행으로 단숨에 10대와 20대를 사로잡았다. Dr.노 시절 이후 각종 Mnet 방송의 MC로 출연했고, 데뷔 3개월만에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하며 지상파에 입성했고, 지상파에서도 본인의 캐릭터를 뽐내며 지상파 데뷔 2개월만에 2004년 MBC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로도 케이블에서는 메인MC로, 지상파에서는 서브MC로 활약했다. 친구 하하가 MC를 맡았던 [[행복주식회사]]에서도 출연했다. 이 때 나오는 자기소개말이 레전드였다. [[https://youtu.be/mWUSj23OGSU#t=44|#]] 무한도전 시절 보여준 절정의 시기, 그리고 음주운전 이전까지 보여준 MC 자질 보여주던 시기가 워낙 강렬하여 신인 시절이 묻히는데, 무한도전 출연 이후 평가가 더욱더 올라간 것은 사실이지만 [[무한도전|토요일 황금시간대]]에 출연한 것은 결코 운이 아니라는 소리. 그 이전에도 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본인밖에 없었던 퀵 마우스 캐릭터를 확고히 구축했던 상태였다. 2005년에는 [[김C]], [[윤도현]], [[강산에]]와 함께 '''뽕빨브라더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했다. 이 때 앨범에 실린 노래의 지금도 노홍철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는 <나는 문제없어>. 코러스까지 정신없이 불러대는 그 시절 노홍철의 똘끼(...) 를 제대로 들을 수 있다! 그렇게 방송국에서 본인의 입지를 다질 무렵 [[무한도전]]에 섭외되었고, 노홍철은 그때를 기점으로 더 치고 올라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