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홍철 (문단 편집) === 예능계의 블루칩이었던 차세대 국민MC === [[1박 2일]]과 [[무한도전]]이란 양대 거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로 나왔던 유일한 인물이다.[* [[일요일이 좋다]], [[우리들의 일밤]] 출연까지 포함하면 지상파 3사의 일요일 저녁 예능 MC를 모두 맡아본 셈. 참고로 유재석은 방송 3사 일요예능에서 모두 MC를 맡아보진 못했다. 일밤 MC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1박 2일은 초창기에만 조금 나오다 중단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 짧은 기간 동안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다가 지금까지 1박 2일 특유의 정신인 [[복불복 #s-2.1| '''나만 아니면 돼''']] 정신을 제대로 주입하고 떠났다.[* [[나영석]]PD 말로는 무한도전과 1박 2일의 촬영일이 목요일과 금~토로 붙어있기 때문에 출연을 중단한 것이라고 한다. 두 예능 모두 상당한 체력이 필요한데, 3일 내내 야외 촬영을 이어가면 아무리 체력좋은 노홍철이라도 버틸 수가 없다! 만약 무한도전과 1박 2일의 촬영일이 떨어져 있었다면 1박 2일에 좀 더 오래 했을지도 모른다.] 2010년엔 [[이휘재]]와 함께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의 메인 MC를 했다. 이휘재가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조율을 맡았다면, 노홍철은 보조 MC와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할. 또 패널처럼 멘트 지원을 하기도. 그러면서도 비중 자체는 크지 않은 편인데, 텐아시아 편집장 강명석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영웅호걸]]은 여성들이 중심이기에 노홍철 스스로는 일부러 전면에 나서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MT편에서 멤버들끼리 진심게임에서 '나이를 떠나 인간성이 가장 좋은 사람'을 뽑았는데 [[신봉선]]과 비슷한 정도로 표를 몰아 받았다. [[영웅호걸]]에서의 MC경험 등이 바탕이 됐는지 2011년도 즈음해서 진행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실제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사전공개 및 MT에서의 사회를 맡았을 때에도 무리없는 진행을 보여줬고, 이후 [[나 혼자 산다]],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코리아 갓 탤런트, [[나는 남자다]]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원톱 내지는 공동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진행자로서의 포텐셜을 터트리며, 차세대 국민MC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었'''다.[* 사실 이 시기 무한도전을 발판으로 차세대 국민MC 입지를 굳혀나가던 건 정형돈과 노홍철 둘인데, 노홍철은 자기 잘못으로 떨어져나간 거지만 정형돈은 건강 문제였으니 오히려 이쪽이 더 안타깝다.][* 무한도전에서도 상황극시 상황극 초보들이 많은 상황에서 유재석이 조율에 신경쓰느라 진행에 집중을 못할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제작진이 노홍철에게 진행자 역할을 맡기기도 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언니의 유혹편.] [youtube(iPwS8oSU3tI)] 2013년 4월부터는 [[샤이니]]의 멤버 [[민호]]와 아역배우[* 진행 시점인 2013년 기준. 지금은 성인이기에 일반 배우이다.] [[김소현(1999)|김소현]]과 함께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았었다! 당시 '''30대 중반'''이던 노홍철이 MC가 확정되었을 때, 아이돌 팬덤부터 무도 팬들까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였다. 음악방송에 30대가 웬말이냐라는 등 우려가 존재하였다.[* 음악방송 MC는 오글거리는 진행때문에 대부분이 10대 후반 ~ 20대 초반이며, 마지노선이 20대 중반이라는 공식은 현재 진행중이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당시, 음악중심 PD는 순위제 신설에 맞추어 10대부터 30대까지 모두 공감하는 음방을 만들자는 기획의도에 맞추어 30대 대표인 노홍철을 선택했다고 한다.] 근데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신선하다며 반응이 꽤나 좋았다. 기존 음방 MC들은 100% 대본으로 진행하나, 노홍철은 대본 사이 사이에 돌발질문과 [[애드립]]를 넣어 시청하는 데 있어 음방이 아닌 예능을 보는 느낌을 줄 정도로 진행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어린 다른 MC들과의 조합도 매우 좋아서 당시 음악순위방송 최고의 MC 조합으로 평받기도 했다. 또,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음악중심 진행이 꽤나 언급되고 패러디를 자주하여, '''무한도전 애청자들의 음악중심 시청 유입이 있었다.''' 상술한 종합적인 사유로 음중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여, 당시 음악순위방송 하위권을 기록하던 음악중심은 '''최고의 왕좌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그렇게 진행하다가 2014년 6월에 새로 바뀐 PD가 '''강제하차'''시킨다.[* 강제하차라고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2014년 상암 MBC 개막기념 생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하였고, 무한도전에서도 짤렸다고 언급된 바 있다.] 음악중심은 노홍철 하차 이후로 조금씩 하락세를 맞이한다. 이후 4년이 지난 [[2018년]] [[8월 11일]], 오랜만에 같이 진행했던 민호와 음악중심 600회 특집 스폐셜 MC를 맡게 된다. 결론적으로 '''2014년 11월 8일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차세대 국민MC로서의 입지도 지금은 옛말이 되었다.''' 물론 그가 재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각종 구설수를 일으켰던 연예인들도 각고의 노력 끝에 재기한 사람도 있어서 가능성은 있지만, 그가 재기한다고 쳐도 음주운전 사건은 그의 영원한 오점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