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신체)/초록색 (문단 편집) === 서구권에서 === 마리 앙뚜아네뜨가 실제로 회색에 가까운 공작색의 청록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크라운 주얼이나 티아라 및 리갤리아를 소유자인 왕가의 인물 또는 귀족들의 눈 색에 맞추는 유럽 왕실의 관습이 있다. 일례로 녹안의 요크 공녀 외제니가 결혼에 쓴 공작새 깃 패턴의 에메랄드 코코슈닉과 똑같이 생겼고, 베릴이 들어간 같은 디자인의 코코슈닉이 [[스웨덴]] 왕실에도 있는 것을 보면 청록계열은 북유럽 왕가에서 자주 쓰인다는 것을 알수있다. 참고로 공작새는 마리 앙뚜아네뜨와 합스부르크 왕가 및 벨보아 성 (Belvoir Castle) 등 유럽과 영국 유수의 대귀족들의 상징으로, 공작새의 밝은 연둣빛과 진한 청색을 모두 가진 이리데센스(Iridescence) 컬러의 청록빛 안구는 많은 왕실가문의 선호 대상이 되었는데, [[엘리자베스 2세]], 윌리엄 왕자 등이 밝은 청록빛 공작안을 가졌고, 황색이 많이 발현된 밝은 녹안의 캐서린 왕세자비 등이 있다. 프랑스 왕실의 대표적인 녹안으로 나폴레옹이 있는데, 그는 이상하리만치 초록색과 연고가 많은 황제였다.[* 아스닉 포이즈닝 (Arsenic poisoning) 으로 유배지였던 성 헬레나 섬의 그의 집에는 당시 무지로 인해 사용되었던 초록색 안료가 독극물인지 모르고 벽지로 도배되었는데 그 때문에 죽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 베르사유 트리아농 궁과 퐁텐블로의 나폴레옹 침실, 서재 등은 말라카이트라는 밝은 공작석 석재로 장식되었는데 마리 앙뚜아네뜨 역시 초록색 침실을 소유했기에 왕실에 특수한 의미를 가진 색임은 분명하다. 공작새가 서구권에서 영험한 동물이었으며 특히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에서 왕실 관계 가문에만 헌정하는 헤럴딕 심볼 (Heraldic symbol)이었고, 황실가문 상징인 봉황새가 공작이었기 때문이다. 평화 (Peace)의 상징색이며, 황제들의 눈 색과 깊은 관계가 있다. 프랑스에선 마리 앙투아네트와 [[나폴레옹]]의 색을 비취옥, 공작색이라 한다. 이들은 실제로 [[베르사유 궁전]]의 방 컬러스킴과 말라카이트 공작석 장식 등 온통 녹색으로 도배했는데 심지어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자들 드레스가 전부 공작색이었으며 눈색 역시 에메랄드처럼 녹빛이었다. 고가 경매의 앤티크와 진품 드레스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위해 공작새의 색의 유무를 파악했다고 한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인들은 14%가 [[갈안]]을 가지고 있으며, 86%가 [[벽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연에 존재하는 눈 색깔 중에 매우 희귀해 총 세계 인구의 1%만이 녹안을 지닌다고 한다. '''[[황달]]'''에 걸려도 때로는 [[황안]]이 아니라 녹안이 될 때가 있다고 한다. [[녹내장]]과는 상관 없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harbat_Gula.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4.bp.blogspot.com/Afghan+Girl_old_2002.jpg|width=100%]]}}} || 두 인물은 동일인물인데 좌측의 사진은 1984년에 미국인 사진가인 스티브 매커리(Steve McCurry)가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녹안을 가진 한 [[파슈툰인]] 샤르바트 굴라(شربت ګله, Sharbat Gula, 1972~, ([age(1972-01-01)]세))를 사진으로 찍어 잡지 표지에 실은 사진이다. [* 다만 샤르바트는 저 사진을 싫어했다고 한다. 2002년 사정을 밝히길 동의없이 찍은 사진인데, 파슈툰 문화에서 가족이 아닌 남자에게 얼굴을 드러내고 동의없이 사진 찍히는건 환영받지 못했기 때문. 그래서 매커리는 상당히 비판받기도 한다.][* [[위대한 수업]]에서 스티브 맥커리가 밝힌 바에 따르면 난민캠프 여학교에서 미리 교사에게 허락을 받았고 다른 학생들도 찍었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 터진 뒤에 매커리는 샤르바트 굴라의 생존을 궁금해 했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제법 여러 녹색 눈을 가진 여자들이 서로들 자신이 그 때 그 소녀라고 찾아오기도 했다. 물론 죄다 아니었고 그 때 사진을 찍었을 때 일을 기억하던 진짜 샤르바트 굴라(이제 아이 엄마가 된 중년 여성)가 찾아와 재회하며 찍은 사진이 우측의 사진이다. 2008년에 아이를 데리고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아이도 엄마와 눈 색깔이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