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스 (문단 편집) == 뉴스 방송의 역사 == 뉴스 방송의 시작은 뉴스영화에서 시작되었는데 19세기 후반 당시부터 주요소식들을 영화 필름으로 촬영한것이 시초이며 이후로 20세기 전반기에 걸쳐서 영화뉴스를 틀어주는것이 관례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7년부터 라디오를 통해서 뉴스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시작했다. 이 당시의 뉴스 프로그램은 스트레이트 위주였으며 당연히 일제선전 위주방송이었고, 그 내용도 일제에 유리한 내용으로 왜곡되었다. 이후로 해방이 되고나서 남과 북이 분단 된 이래로 [[KBS]]와 [[조선중앙방송]]을 통해서 라디오 뉴스를 내보냈으며 19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여러 민간방송사들이 개국함에 따라서 뉴스 형식도 비교적 다양화되어왔다. 물론 1970년대부터는 TV가 대중화되면서 TV 뉴스가 라디오 뉴스의 자리를 밀어놓았다. 다만 TV 뉴스에 밀린다해도 출퇴근길 자동차에서도 별다른 방해요소없이 들을수있다는 점에서도 수요는 남아있다. 영화뉴스는 의외로 일본에서 도입이 꽤 늦은편이라서 1930년부터 내보냈으며 이후로 1940년대 전반기에는 일본뉴스가 일본국책을 통 조선에서도 상영되었다. 이후로 일제가 패망하고 과도기 시절에는 미군정에서 제작한 뉴스영화인 조선시보가 제작, 상영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영화제작 업무가 공보처로 이관되면서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대한뉴스]]가 제작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한뉴스는 정부는 2주 간격으로 만들어서 전국 극장에 필름을 보내 무상으로 트는 방식인 데다가, '''정부''' 주도하에 만든다는 점때문에, 철저하게 친정부적인 성향을 띄고있었고, 그 때문에 간첩조작사건이나 10월 유신, 5.18 광주민주화운동같은 사안에서 왜곡이 많이 이루워졌다. 그래서 당시 군사독재 시절의 극장에서는 [[애국가]]와 더불어 대중선동의 상징으로 꼽혔다. 1980년대에 한편, 대한뉴스는 1994년 12월에 제작된 것을 끝으로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고있다. 그러나 현재는 [[KTV]]라는 국정채널로 모든 것이 옮겨간 상태로 KTV에서 가끔 예전 대한뉴스를 방영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예전의 대한뉴스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은 [[195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종로방송국([[HLKZ-TV]])에서 매일 두차례에 걸쳐 10분씩 뉴스를 편성했다. 형식면에서는 아나운서가 직접 기사를 읽어주는 방식이었고 1960년대까지도 뉴스 프로그램의 형식은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이 직접 기사를 읽어주거나 해설하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또한 취재인력과 자금도 부족하다보니 [[대한뉴스]]나 리버티 뉴스[* 미국 공보부에서 제작한 뉴스영화로 1952년부터 1967년까지 제작했다. 초기 HLKZ-TV와 KBS-TV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했을때 리버티 뉴스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 기사 레퍼토리가 상대적으로 다양했기 때문.]와 같은 뉴스영화나 신문기사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았으며 아예 통신사나 신문사로부터 신문기사를 제공받아서 읽어주는 형식의 뉴스프로그램도 편성되었다. [[1970년]] [[10월 5일]]에 기자가 리포팅을 하는 형식의 뉴스 프로그램이 등장하는데, 바로 [[MBC 뉴스데스크]]. 이후 [[한국방송공사|KBS]]에서도 [[KBS 종합뉴스]]를 방영하기 시작하여 이후 변천사를 거치면서 [[KBS 뉴스 9]]가 되었다. [[1980년대]]에는 컬러 텔레비전의 등장으로 인하여, 아나운서나 앵커가 그 방송사의 간판(다시 말해 얼굴)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으나, 시초부터가 [[땡전뉴스]]나 [[내귀에 도청장치]] 등과 같은 [[흑역사]]도 나름대로 있었다. 대부분 [[메인 뉴스]] 방송시간은 [[한국방송공사|KBS]]는 밤 9시, [[SBS]], [[MBC]]는 저녁 8시,[* [[KBS 2TV]]에서도 [[메인 뉴스]]를 방송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평일에만 방송하고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시간대와 이름이 자주 변경된다.(...) 자세한 설명은 [[KBS 8 뉴스타임]] 문서, 위키백과의 [[http://ko.wikipedia.org/wiki/KBS_8_%EB%89%B4%EC%8A%A4%ED%83%80%EC%9E%84#.ED.83.80.EC.9D.B4.ED.8B.80_.EB.B3.80.EC.B2.9C.EC.82.AC|KBS 8 뉴스타임 타이틀 변천사]]를 참고. 2010년 봄 개편 이후 [[생생정보통]]에서 [[일반 뉴스]] 코너로서 방송되었다가, 현재는 종영된 상태이다.] [[NHK]]에서는 [[NHK 뉴스 7|저녁 7시(뉴스 7)]], 밤 9시(뉴스워치 9)대를 [[메인 뉴스]]를 틀어준다.[* 7시는 현재 준메인 뉴스로 한국의 [[KBS 뉴스 7]]와 같다. 그러나 KBS와 달리 NHK 뉴스 7은 전국 뉴스만 방송한다.] 다른 나라들도 사정이 비슷하게 저녁 7시에서 밤 10시 사이에 [[메인 뉴스]] 시간대를 잡아놓고 있다. 예외적으로 뉴질랜드는 오후 5시에서 저녁 6시까지를 [[메인 뉴스]] 시간대로 잡아놓고 있으며 일본 민방의 경우에는 대개 밤 10시 - 11시대에 [[메인 뉴스]][* TV 아사히의 보도 STATION(報道STATION), 니혼 TV의 뉴스제로(NEWS ZERO), 후지 TV의 <내일의 뉴스>(あしたのニュース)가 대표적인 예.]를 편성한다.[* NHK도 예외는 아니라서 밤 11시 20분의 스포프라(スポプラ, Sports Plus)를 시작으로 11시 30분의 뉴스웹(NEWSWEB, 트위터 기반 쌍방향 뉴스쇼.) → 다음날 새벽 0시의 시론공론(時論公論, 뉴스해설)으로 이어지는 [[심야 뉴스]] 3종 세트를 익일 새벽 0시 10분까지 선사한다.] 지방에서는 전국 뉴스를 25~30분 정도 방송한 다음 10~15분 정도 [[지역 뉴스]]를 방송한다.[* 단, [[KBS 뉴스 12]]와 [[KBS 뉴스라인]]은 전국 뉴스만 방송한다.] 그리고 서울의 중앙 뉴스가 일기 예보의 시작 즈음해서 다시 방송해준다. 미국이나 독일에서는 본사에서 보내는 뉴스 따로, 지역국에서 제작하는 뉴스 따로 편성한다. 보통은 지역국 뉴스를 일찍 하고 중간에 다른 프로그램을 편성한 후에 전국 뉴스가 나온다. 다만 [[NHK]]의 경우는 좀 특이한데, [[아침 뉴스]]부터 [[정오 뉴스]]까지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국 뉴스가 지역 뉴스보다 먼저 나가고 더 길게 방송하지만, 6시 이후의 뉴스는 정반대이다. 6시에는 전국 뉴스를 10분 간 방송하고, 뉴스 7의 시작까지의 나머지 50분은 잠깐 나가는 전국기상정보를 제외한 모두가 지역 뉴스이다. 그리고 뉴스워치 9의 시작 전에는 오후 8시 45분에 지역 뉴스를 먼저 15분 방송하고 이어서 뉴스워치 9을 1시간 내보내는 방식이다. 심야 뉴스 3종세트(스포프라 → NEWSWEB → 시론공론)도 오후 10시 50분에 지역 뉴스를 5분 간 전하고 11시 20분까지 미니 프로그램을 잠깐 내보낸 뒤 본방송에 들어간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로 방송되는 뉴스는 [[신문]]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전달이 가능하므로 다른 매체에 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이 생명이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YTN]]이나 [[CNN]]처럼 24시간 내내 뉴스만 틀어주는 방송국이 존재한다. 특히 [[테러]]나 대형참사, 자연재해 등 매우 위급한 상황일 경우에는 정규방송을 중간에 끊고, 뉴스속보를 보내기도 한다. 반면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시기의 [[MBC 뉴스투데이]]나 [[MBC 이브닝뉴스]]처럼 생방송이 아닌 뉴스~~의 탈을 쓴 교양 프로~~를 제작한 사례도 있긴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TV나 인터넷, 헤드라인을 포함하여 뉴스 자체를 보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좋지 않다는 비판 여론과, [[기레기|자극적이거나]] [[확증편향|부정적인 뉴스]], 그리고 [[가짜뉴스]] 등이 워낙 많다 보니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해결책이라는 옹호 여론이 있다. [[임산부|태교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뉴스를 안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레 뉴스를 많이 즐기게 된다는 중장년층들 사이에서도 재미없다느니, 지루하다느니, 이미 본 걸 또 봤자 뭔 소용이 있냐느니, 기자들 말도 이젠 믿을 수가 없다느니, 다 아는 걸[* 사실 다 알고 있다는 건 뉴스 보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것에 불과하며, 저런 사람들은 실제로는 기억력이 나빠서 종전 소식이 다음에 다시 나와도 기억을 못 하는 경향이 심하다.] 굳이 자꾸 봐서 뭐하냐느니 하면서 뉴스를 멀리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