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아(데스노트) (문단 편집) === 본편 이후의 행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xoxy0y8D71toa5g2o1_1280.jpg|width=100%]]}}}|| 본편에서 3년이 지난 뒤를 다루고 있는 특별편에서는 성장한 외형으로 나왔는데, [[https://41.media.tumblr.com/7db613840c00080d9d8dd873a63c2700/tumblr_nxoxy0y8D71toa5g2o2_1280.jpg|보는 사람이 질리게 만들 정도의 타로카드 탑]]을 쌓고 있다. 또한 본편에서도 수많은 주사위를 사용해 탑을 쌓기도 했었는데 어시스턴트들이 이 탑을 그리느라 고생 꽤나 했다고. L로서의 공개 방송을 통해 '이 녀석은 키라가 아니다.', '흥미가 안 생긴다. 일본 경찰이 알아서 해라.',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이 살인자.''''라는 [[독설]]에 가까운 발언만으로 [[C키라]]를 [[데꿀멍]]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이 특별편에서 니아와 멜로가 'L의 후계자'로 선택된 계기가 나오는데, L이 키라 수사에 들어가기 조금 전 영상을 통해 와미즈 하우스의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을 때 니아와 멜로만이 다른 아이들과 달리 어떤 질문도 던지지 않고 나쁜 눈초리로 L을 관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이로 인해 L은 아직 둘의 자료를 전달받지 않았음에도 그 남다른 자질을 꿰뚫어 보았다는데, 이 일을 언급하며 니아가 'L과 딱 한 번 얘기를 나눴다'고 한 적 있다. 어느 번외편에선 니아가 와미즈 하우스로 가게 되고 L과 만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데스노트가 끝났기에 그런 것은 무의미하다. 특별편에서 다소 캐붕이나 설붕이라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본권에서는 키라에게 "그저 미치광이", "살인자"라고 해놓고 가짜 키라를 까느라 키라를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범죄자로서 급이 낮다는 의도로 넣은 대사로 보이는데, 12권에서 "사리사욕을 위해 몇 명쯤 죽여버렸다면 그쪽이 더 이해하기 쉽다"라고 해놓고 특별편에서는 "사욕을 위해 사용한 히구치와 다를 게 없다"고 하는 등 논리에 모순이 있다.)[* 다만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 더 정당하다거나 훌륭하다는 의미는 아니고, 인물에 대한 평가가 꼭 절대적인 잣대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잣대에 이루어질 수도 있음을 생각하면 캐붕이나 설붕이라고까지 하기는 지나친 면이 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지를 때린 사람을 찾아가 보복으로 죽여버린 사람을 두고 '이해한다'고 말한다면 이는 그 사람의 행동이 그럴 만 했다거나 잘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무슨 생각으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특히 원조 키라 야가미 라이토의 경우 상당히 입체적인 인물로 예를 들어 그를 결코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독자들에게도 "동기의 '''어떤 부분'''에는 정상적인 도덕관을 가진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지만 그 행적 자체는 결코 옳다고 할 수 없다"와 같은 평가를 자주 받는 인물이다. 그러니 니아의 평가 역시 본편에서 라이토를 매도한 것은 '절대로 옳다고 할 수 없는 그의 행적 자체'에 초점을 두고 미치광이 살인자라 비판한 것이고, 특별편에서 차라리 원판 키라가 낫다고 평가한 것은 그에게는 차라리 약간이라도 이해나 공감 가능한 부분이 있었는데, C키라에게는 그조차도 없다는 의미로 보면 서로 다른 맥락을 가진 것일 뿐 딱히 모순적이라 할 정도는 아닌 것. 히구치와의 비교평가 역시 마찬가지인데, 니아의 평가는 기본적으로 당면한 대상을 비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니 원본 키라를 상대할 때는 '자신의 독단으로 세계에 새로운 정의와 질서를 세우겠다'는 키라의 망상에 초점을 맞춰 '그런 터무니없는 망상을 실현시키겠다고 무지막지한 학살극을 벌이는 인간보다는 차라리 사리사욕을 위해 몇명즘 죽이는 인간이 더 이해하기 쉽다'고 비판한 것이다. 반면 '흉악범에 대한 공분'이라는 그럭저럭 대중적 공감을 얻을만한 명분을 기반으로 했던, 그해서 일시적으로나마 범죄율을 격감시키는 파급력이라도 발휘했던 원조 키라와는 달리 '늙은이들을 죽이면 젊은이들이 살기 좋아진다'는 조잡한 명분을 내세워 그것이 정의이고 사회(일본)을 위한 일이라고 보장하던 C키라에 대해서는 '그것은 잘못된 방법을 통한 정의의 실현조차 아니고, 그냥 남을 해쳐서 자신들이 이익을 얻겠다는 사리사욕'이라는 의미에서 히구치와 비교했다고 볼 수 있는 것. 즉 이러한 비교들은 비교대상이 되는 인물이나 사례가 가진 다면적, 입체적 측면에서 각각 다른 측면에 초점을 두고, 각각 상대적인 기준에 따라 비교하고 있는데 이를 무조건 '본편에서는 뭐를 낮게 평가했는데 외전에서는 높게 평가하는 것 같다. 설정오류다' 라고 독해하는 것이야말로 작품을 지나치게 단면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그리고 본권에서 니아는 한 번도 "L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에 집착하는 모습이 나온 적이 없었는데 특별편에서는 니아가 뜬금없이 "L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 중"이라고 하는 장면이 나와 할에게 "니아의 방식대로 하면 된다"고 조언을 받는다.[* 이 부분은 3년 전엔 N으로 행동했으니 별문제 없지만 L의 이름을 이어받은 지금은 L이라면 어떨지 생각하는 와중에 감화되었다고 할 수도 있다. 라이토의 경우 L과 사고하는 게 너무 비슷해서 따로 L을 의식하지 않을 것일 뿐, 2대 L로서의 라이토도 L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지에 대한 관점은 생각해 봤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세간에 L은 연속된 1명이고 그들에게도 그렇게 보여야 하니까.] 사소하지만 팬북인 13권에서 키라 사건 후 손가락 인형 중 니아와 멜로 인형을 빼고 다 버렸다고 나오는데(211p) 특별편에서는 L의 손가락 인형도 갖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15806730062414_5e3727ee3af06.jpg|width=300]]}}}|| 본작에서부터 10년 뒤를 다루는 2019 신작 단편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재등장. 더욱 성장한 상태로 나오는데, 연재 초반부의 어른스러웠던 모습과 달리 장발에[* 멜로의 영향일 가능성도 있고, 생활력이 바닥을 기는 니아의 특성 상 그 10년 동안 이발을 한 번도 안 해서 자연스럽게 자라났을 가능성도 있다.] 여성스러운(?) 모습이며 머리카락과 다크서클, 체격을 제외하면 초대 L과 비슷한 외모로 나왔다.[* 원래 L보다 눈매가 꽤 날카로웠는데 여기서는 게슴츠레한 눈매로 바뀌면서 L과 외모가 흡사해졌다.] 류크가 접촉한 다나카 미노루가 노트를 쓰기는커녕 '키라의 힘을 경매한다'라는 메시지를 방송국을 통해 보내자, 그를 A키라라고 지칭하면서도 체포할 명분이 없다면서도 똑똑해 보인다며 흥미를 가진다.[* 데스노트를 가지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러브콜을 보내자, 미노루는 쓸데없는 말은 하지말고, 가격만 제시하라고 일갈하자 그를 더더욱 마음에 들어 한다.] 경매끝에 최종적으로 데스노트가 미국의 손에 들어가게 되자, 미국 정부에게서 노트를 탈취해야 하냐는 레스터와 리드너의 질문엔 정 그럴거라면 둘이서 알아서 해달라는 시큰둥한 요청을 하고 레스터가 당황하여 이유를 묻자, 자기가 지금 미국에 살고 있어서 굳이 미국 정부 신경 건드는 짓은 하고 싶지 않다는 식의 뉘앙스를 지닌 이유를 댄다. 이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레스터와 리드너를 뒤로 한 채 결국 노트를 판 A키라가 돈을 받는 순간을 덮쳐야 하는데 과연 A키라가 미국 정부가 제시한 금액을 어떻게 받을지에 대한 내용으로 주제를 돌린다. 미노루가 돈을 받는 방식으로 요츠바 은행에 보통 계좌를 가진 + 도쿄 도내에 호적이 있는 + 60세 이하인 모조 일본인에게 금액을 분배하여 지급하라고 하는데, 본인의 몫은 대폭 줄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먹고살 만한 돈이 들어오며 동시에 용의자를 수백만 명으로 분산시켜 추적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이 수법에 니아는 L이 된 이래 처음으로 패배했다며 드러눕곤 미소를 짓는다. 참고로 여기서 [[할 리드너]]가 니아를 보고 성격이 나쁘다고 까는 장면이 나온다.[* [[앤소니 레스터]]가 "우리 정부(=미국 정부)한테서 노트를 탈취하게 되겠다"라고 하자 니아가 "나는 미국에서 사니까 할 거면 당신들끼리 하라"라는 식으로 싸가지 없게 말해서 할이 니아를 깠다. 다만 니아 입장에서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노트를 탈취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게, 일단 직접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이 [[키라(데스노트)|키라]]들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하다. 거기에 본인이 백악관에서 한 번 얼굴을 보였기 때문에 영상이 남아 있기라도 하면 노트에 이름 적히고 죽는다. 그리고 저것과 똑같지는 않지만 [[멜로(데스노트)|키라 척결을 명분으로 노트 탈취를 비롯한 과격한 행동을 한 결과 키라 수사의 명분이 박살난 선례]]가 있고, 니아 본인이 그런 죄를 저지른 자가 잡히면 사형당하는 게 당연하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에 더더욱 실행하기 어려운 선택이었다.] 그리고 [[스테판 제반니]]는 아예 등장하지 않았는데 정황상 니아가 너무 싫어서 그만 둔 듯하다.[* 제반니가 싫어하는 것이 불합리한 상사인데 당연히 니아를 가리키는 것이다.] 20대 후반이나 됐는데도 성격은 그대로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