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카라과 (문단 편집) == 사회 == [[중앙아메리카]]에서는 임금 수준이 낮기는 해도 [[코스타리카]], [[파나마]]와 함께 [[치안]]이 양호한 국가로 손꼽히고, 중앙아메리카 대륙에서 치안이 좋은 나라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니카라과의 [[살인 범죄율]]은 10만 명당 12.6건.] 그래서 밤에 길을 돌아다닌다고 사람이 죽는다거나 다치는 일은 덜 벌어진다. 그렇다고 마냥 안심하고 돌아다녀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며, [[수도(행정구역)|수도]]인 [[마나과]]에서는 [[강도죄|강도]], [[절도죄|절도]], [[소매치기]] 등의 [[범죄]]들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시내버스]] 승차 시에는 소매치기를 조심하고 차량으로 이동 시에는 차 문을 잠가야 하며, 또한 야간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도 근처의 [[온두라스]]나 [[엘살바도르]]처럼 하루에도 수십 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갱스터|갱단]]과 [[마약 카르텔]], [[경찰]]들이 서로 [[총]]을 쏘고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나라들과는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치안이 좋은 편이다.[* 치안이 안 좋은 중미 국가로 [[과테말라]]와 [[벨리즈]]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2개국들은 치안이 나쁘고 범죄율이 높기는 해도 관광/휴양업이 국가의 주 산업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치안 유지에 적극적으로 신경쓰는 등 엘살바도르나 온두라스보다는 조금 양호하다.] 하지만 [[2018년]] [[4월]]부터 대도시 지역에서 오르테가 [[대통령]]의 장기 집권에 반대하는 시위가 대규모로 벌어지면서 군경의 진압으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고 약탈 사건도 간간히 벌어지는 등 치안 상황이 상당히 나빠졌기 때문에, 정국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방문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낙태]]가 엄격히 금지되어있기도 한데, [[성범죄]]로 [[임신]]했을 때나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때에도 낙태가 금지되어 있으며, 아무리 생명에 지장이 있다 한들 낙태 수술을 하면 [[의사]]들도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낙태 문제와 관련해서 말이 많다. 이는 [[보수]] 정권 때 낙태금지법이 통과된 영향이지만, 현직 대통령인 다니엘 오르테가도 대통령에 재당선된 이후로 이후로 보수 가톨릭계의 눈치를 많이 보다 보니 법을 수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생명이 위험하거나 성범죄로 임신을 한 경우에도 낙태를 받으려면 다른 나라로 가서 받아야 되는데 문제는 니카라과가 경제적으로 성장했다지만 여전히 외국으로 나가서 수술받을 정도로 여유가 없는 가정이 많다는 것이고 이는 인권 단체들로부터 지적을 받는 문제로 손꼽힌다. 사회 전반적으로 여타 중남미 국가들이 그렇듯이 부패가 상당한 문제인데, 소모사 정권야 족벌독재로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고, [[1990년]]부터 [[2006년]]까지 집권한 [[우파]] 정권들도 하나같이 부패에 연루되어있는 것은 마찬가지로 비올레타 차모르는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하의 [[베네수엘라]] 정부로부터 상당량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고, 알레만 대통령은 집권 기간 동안 [[대기업]]들과 이권을 나눠가진데다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가택연금형에 처해졌을 정도였으며 엔리케 볼라뇨스도 정도는 덜하지만 비리에 연루된 것은 마찬가지였다. 재집권한 다니엘 오르테가 정권도 깨끗하기는커녕 부패하기는 마찬가지라서 집권 후에 대기업들과 제휴하고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권을 나눠 먹거나 오르테가의 자녀들이 기업들로부터 상납받은 돈으로 같이 사업을 벌이곤 했다. 상층부부터가 이러니 당연히 하급 [[공무원]]들도 썩지 않을리가 없다. 단지 극단적으로 썩지 않을 뿐인 수준이다. 또한 전체적인 정부 시스템이 아주 느리다는것이 있다. 정부의 관료들은 이미 부패가 만연해 있으며, 실제 실무자의 경우에도 실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의 경우 아주 엄격한 법적 잣대를 들이밀며, 사업을 하게될 경우 나라에 귀속한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국가 프로젝트 사업(해외원조)의 경우에도 각 정부기관 사이의 협업이 전혀 되지 않으며,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 단체에서 현금을 뜯어가는 일이 만연히 발생 하고 있다. 사회 경제적으로 발전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상기의 내용을 보면 알수 있으며, FSLN(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에 대한 세뇌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시골 지역의 경우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 하길 바란다. 특히 공무원, 경찰, 상인들을 유의해야 하며, 그들은 외국인의 경우 한번 보면 다시는 안 볼 사이라 생각하여 돈을 많이 요구하니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