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후 (문단 편집) === [[크리스 칩널]] 체제 (칩널후) === [[닥터후/뉴 시즌 11|뉴 시리즈 11]] ~ 2022년 특별 스페셜까지 연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가 극본을 맡고 있던 [[브로드처치]]가 막 종영한 참이라 새로운 시즌에 대한 소식은 바로 전해 들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의 첫 파트너이자 12대 닥터인 피터 카팔디의 후임이 될 [[13대 닥터]]에는 배우 [[조디 휘태커]]가 낙점되었다. 이로서 '''시리즈 최초의 여성 닥터'''가 등장하게 되었다. 칩널의 인터뷰에 의하면 BBC로부터 닥터후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자신은 닥터후를 맡는다면 기존에 취해왔던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몬스터와 사건을 마주하는 옴니버스 식 전개가 아닌 한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 스토리를 주축으로 전개되는 [[브로드처치]]와 같은 형태를 취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BBC가 이를 수락했다고 한다.[[http://screenrant.com/doctor-who-season-11-chris-chibnall-single-story/|#]] 시즌 11의 프리미어 에피소드가 최초의 여성 닥터 등장이라는 화제성에 힘입어 시청률 부진을 날려버리는 좋은 성적을 받으며 시작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에피소드부터 스토리 전개가 도마 위에 오르더니 전 시즌과 확 달라진 분위기며 일부 빌런들의 기괴하고 흉측한 디자인 등과 같은 호불호가 갈리는 설정들로 불안감을 자아내면서 '''설정 파괴 및 캐릭터 붕괴가 의심되는 대목'''도 등장하는 것은 물론 과거 시즌들에 비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부여된 PC 요소'''등으로 시청자들의 평가를 크게 깎아먹었다. 특히 총제작자인 [[크리스 칩널]]이 직접 스토리를 맡는 에피소드는 연거푸 부정적 평가와 낮은 시청률을 빚어내며 시즌 11에 대한 평가를 격하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데 본인이 집필한 에피소드에서는 브로드처치 시리즈를 이끌어오며 보여준 재능은 어디로 갔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좋지 않은 모습으로 팬층에선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패밀리 쇼를 목표로 한다고 해놓고 정작 그엔 어울리지 않는 모습만 보여준다"라는 비판까지 따라붙는 상황이다. 실제로 시즌 11의 에피소드별 평점을 보면 칩널이 직접 집필을 맡은 에피소드 중 대다수가 하위권에 몰려있다. 게다가 제작진은 전임 닥터였던 피터 카팔디를 비롯한 앞선 닥터들을 깎아내리며 조디 휘태커의 13대 닥터를 띄우는 기이하기 짝이 없는 마케팅을 보여주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타이틀 롤인 [[조디 휘태커]]가 작품 내외적으로 과도한 페미니즘 발언을 이어가며 불안감을 야기하던 중에 마치 역대 닥터들을 평가 절하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 --이전 12명은 다 비슷비슷…-- 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점차 상황이 좋지 않아지고 있다. 결국 이러한 악재들 속에서 시즌 11의 파이널 에피소드는 천만 대의 시청자를 기록한 첫 에피소드에 비해 450만 가량이 하락한 600만 대를 기록하면서 끝났으며, 시즌 평균 평점도 6.5에 그치는 등 전체적으로 용두사미의 마무리가 되고 말았다. 다행히 시즌 12의 제작이 예정되어있기는 하나 팬층에서는 칩널이 물러나길 바라는 반응이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그에 더해 시즌 11이 여러모로 좋지 않게 마무리된 가운데에서도 시즌 12의 제작이 가능했던 데에 [[차이나머니|중국 자본]]의 영향이 있음이 확인되며 팬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뚜껑을 연 시즌 12에서는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보이는 에피소드들이 몇 몇 등장했으나 중간중간에 시리즈의 근간을 뒤흔들 만한 레트콘성 떡밥이 투척되며 불안감을 가중시킨 가운데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지난 50년 간의 설정을 대부분 부정하는 초대형 떡밥이 터져버렸다. 때문에 팬덤에서 "역대 최악의 피날레"라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는 상황. 닥터후의 시즌 13 촬영이 2020년 9월부터 시작될 것임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2021년 7월, 시즌 13의 방영 예고와 함께 조디 휘태커와 크리스 칩널이 2021년 하반기 방영될 시즌 13과 2022년에 방영될 3개의 스페셜 에피소드를 끝으로 닥터후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나오게 되었고 이로써 크리스 칩널 체제는 --예상보다 일찍-- 종언을 고하게 되었다. 2023시즌부터 새로운 제작자와 14대 닥터가 시리즈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하며 칩널은 모펫이나 러셀과는 달리 자신의 후임자가 될 새로운 제작자 선정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즌 13의 방영이 2021년 할로윈부터 시작되었다. 시즌 13은 칩널이 닥터후 총제작자로 부임하는 과정에서 공언한대로 하나의 큰 스토리 아래 전개되는 형태를 취했으나 그 하나의 이야기를 굴리기 위해 비효율적이란 표현이 아깝지 않을만큼 많은 캐릭터와 떡밥을 쏟아부으면서 결국 [[용두사미]]라고 할만한 결말을 맞이했다. 팬덤 사이에선 복귀하는 러셀에게 쏠리는 부담이 커졌다는 평가가 지배적. 한국 내의 일부 쉴더들은 닥터후가 원래 영국에서 아동용 교육드라마였다면서 국내 팬들이 sf드라마라는 오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닥터후가 아동용 교육드라마였던 시절은 정말 극초반이었던 1963년부터 1966년까지, 그것도 모든 에피소드가 아닌 일부 에피소드만 그런 경향이 있었다. 사실 정말 후비안들은 알겠지만 이미 올드 시즌부터 닥터후는 SF 장르로서 외계인, 빌런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었다.[* 너무 잔인하고 무서워서 오히려 아동 교육용으로 좋지 않다고 논란인 적이 있었을 정도.] ~~시즌 11이 아동용 드라마가 목표였다면 얼굴전체에 사람 이빨을 빼곡히 박아둔 외계인을 두번씩이나 메인빌런으로 등장시키지는 않았을 것 같다.~~ 칩널 체제의 시작인 시즌 11부터 화면비가 2:1로 변경되었다. 그나마 굳이 칩널 체제에서 좋았던 점을 굳이 꼽자면 작품 내적으로 [[컴패니언]]들이 멀쩡하게 하차한 정도다.[* 모팻 체제의 컴패니언들은 하나같이 초월적인 결말(?)을 맞이했고 본인들은 만족했지만 시청자들에게는 늘 씁쓸합이 남았다, 게다가 시청자들에겐 그나마 씁쓸한 정도지, 닥터에게는 새드엔딩 뿐이었다.][* 여담으로 그 반동인지 칩널 체제의 컴패니언들은 닥터와의 여정에 대한 열정이 약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