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공포 (문단 편집) === 연사력이 좋으면서도 포탄 1발이 위력도 강함 === 포탄을 일단 목표까지 빠르게 도달시킬 수 있다면 그 다음에는 연사력과 1발당 화력이 중요하다. 우선 1발로 목표인 항공기를 정확히 명중시킨다는 것은 대공포의 극초창기부터 불가능이라고 보았으며 실제 실전 사례도 [[화망]]을 깔다보니 어쩌다가 명중탄이 났다는 것에 가까웠다. 그 이유는 [[레이저]]같이 광속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포구를 정확히 목표물에 조준하고 포탄이 빠른 속도로 해당 위치에 도달해도 항공기의 속도나 방향에 의해서 회피할 수 있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약식 화포의 한계상 포구초속을 늘리는 것도 한계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서 항공기 또한 대공포탄의 파편 정도는 몇번 받아가며 귀환할 수 있고 파일럿을 살리려 방탄처리를 하는 등 방어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강력한 엔진을 달아 더 높은 고도에서 접근해 대공포화를 피하려고 했다. 그럴수록 방어자는 대공포탄을 도달시키기 위해 더 크고 강한 대공포가 필요했다. 대구경 대공포의 대명사인 8,8 Flak이 등장하게 된 것도 이와 동일하다. 그리고 이와는 반대로 항공기의 속도를 이용해서 급강하하거나 초근접하면서 기총소사를 하거나 폭탄을 투하해서 대공포 자체를 잡거나 중요목표를 공격할 때 대공포의 대응을 씹어버리려는 시도도 당연히 존재했다. [[급강하폭격기]]나 [[뇌격기]]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공포는 하단에 나오는 2가지 방식으로 진화했다. 일단 포탄을 높은 고도로 빠르게 보내면서 1발의 위력을 중시한 대구경 대공포와 중저고도에서 포탄의 비를 뿌려서 화망을 형성해서 적 항공기를 막아내는 소구경 대공포였다. 그리고 양자를 혼합해서 통합운영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대구경 대공포던 소구경 대공포던 간에 동급 화포와 비교해서 연사력과 1발당 위력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것은 동일했다. 예를 들어서 중구경 대공기관포의 경우에는 전쟁 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적당한 구경을 가진 포탄으로 포탄 1발의 위력을 늘려서 적 항공기의 작전불능 내지 격추를 보장하고 연사력 또한 대구경 대공포에 비해서 쓸만한 속도를 보장할 수 있어서 대구경 대공포와 소구경 대공포의 간격을 메꾸어 주는 존재로 거듭났다. 대표적인 사례가 미 해군의 [[보포스 40mm 포]]이다. 하지만 중구경 대공기관포도 포탄 1발당 위력과 연사력을 동시에 올려야 하는 처지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실제로 [[태평양 전쟁]] 후기의 [[카미카제]]에 대해서는 40mm 포탄 1발의 위력이 부족함을 알아챈 미 해군은 전후에 포탄 1발당 위력이 더 강하고 유효사정거리가 더 긴 대구경 대공포인 3인치 대공포를 연사성능을 엄청나게 높여서 채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