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공황 (문단 편집) == 기타 == [[캘빈 쿨리지]] 대통령은 원래 1928년 선거에 출마가 가능했지만 포기했는데 덕분에 운 좋게도 대공황을 피하고 비난도 면했다. --정치는 타이밍-- 다만 후대 역사가들에겐 사실상 미국의 대공황을 초래한 주범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전 의장 [[벤 버냉키]]는 2006년 연준 의장에 지명할 때 [[앨런 그린스펀]]이 [[조지 워커 부시]]한테 대공황 전문가로 버냉키를 추천했다고 한다. 다만 조지 워커 부시와 벤 버냉키의 연준 면접 때에는 대공황 관련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에는 경기 상황이 좋았기 때문에([[골디락스]] 호황)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 이유가 없었기 때문. [[인사청문회]] 때는 당연히 대공황 관련 내용이 나오긴 했다. 벤 버냉키는 박사 논문부터 연준 의장이 되기 전까지 평생을 세계 대공황만 연구한 학자다. 연준 의장에서 퇴임한 이후 [[싱크탱크]] 기구인 브루킹스 연구소에 취직해서도 역시 천직인 대공황만 연구를 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면 '한 학기' 동안 버냉키의 논문을 가지고 대공황을 공부하는 수준이다. 그 정도로 버냉키의 대공황 연구 논문은 많다. 세계 대공황 관련 논문의 1/3 가량을 버냉키 혼자 썼다. 금 보유고 관련 문제부터 시작해서 대공황이 어떻게 [[무역장벽]]을 촉발시켰는가에 대한 행정학 논문도 있다. 이러다보니 다수의 책에도 참고문헌을 보면 대공황 부분에는 벤 버냉키의 이름으로 도배되어 있다. [[대침체]] 당시 미국 연준 의장이 벤 버냉키였기 때문에 신속하게 연준이 [[은행]](상업은행)과 [[투자은행]], [[보험사]] 등의 신용경색 상황을 진압하고 [[양적완화]] 등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운용하여 (물론 이미 터진 대형 악재긴 하지만) 그래도 금융위기가 대공황 이상으로 악화되는 것은 그나마 막았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슈퍼맨]]은 대공황 시기에 만들어진 캐릭터로, 무기력한 현실에 고통받던 미국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었다고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간혹 대공황임에도 [[미트로프]]를 먹을수 있다니 미국은 얼마나 부유한가를 주제로 한 유머글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미트로프도 중산층 정도는 되어야 먹을 수 있었지 극빈층과 노숙자들은 스프나 도넛 몇 점을 공짜로 배급받기 위해서 몇십분씩에서 길게는 몇 시간씩 줄을 길게 서는 수고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심지어 정말 빈곤한 경우에는 길에 굴러다니는 [[회전초]]를 뜯어 요리해 먹었다고 한다. 사실 미국의 식량 생산량은 충분했지만 남는 식량을 (무료로) 풀 경우 돈주고 사먹던 이들도 돈주머니를 닫아 버릴 것을 염려해 가격방어를 위해 식량을 태우고, 파묻고, 바다에 던져 버리는 동안 바로 옆에선 영양실조와 아사가 속출했다.[* 사실 호주처럼 고기로 연명한 국가가 있기는 했는데, 이쪽도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아니라 그냥 토끼가 넘쳐서 토끼고기를 먹었을 뿐이었다.] 다만 대한민국의 경우 1970년대 초까지 보릿고개란 말이 일상적일 정도였고 거기에 더해서 군부대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로 [[꿀꿀이죽]]이나 [[부대찌개]]를 만들어 팔았기 때문에[* 그나마 부대찌개는 멀쩡한 것으로 만들어졌지만 꿀꿀이죽은 개판이었다.] 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장노년층 사이에서 남은 것이 전해져 내려온 이유도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