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머리 (문단 편집) == 특징 == 대머리가 나이 든 남성의 상징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빠르면 20~30대 초중반에도 대머리가 될 수 있다.''' 개인차가 심하기는 하지만 빠른 사람은 정말 빨리 대머리가 된다. 게다가 대머리까지는 아니지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다가 빠지는 [[탈모]] 자체가 아직 어리거나 젊은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빈도가 생각보다 많다. 10~20대인데 벌써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미녹시딜]]을 뿌리는 등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생각보다 많다. 실제로 탈모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피부과 의사의 말에 따르면 특이하다고 넘길 정도로 적은 숫자가 아니라고 한다. 유심히 보면 한국의 남성 연예인들 중에도 대머리가 의심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일부러 머리를 밀고 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남성형 M자 탈모 등이 젊을때 발생해서 중장년 헤어스타일을 하는 바에야 밀고 만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밀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예 이렇게 밀어버리면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는 효과도 있긴 하다. 한국에서는 [[승려]]가 아닌 이상 머리를 [[삭발]]한 것을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10대 고등학생이나 20대 대학생이나 20~30대 초임 직장인들이 1년 365일 삭발을 하고 다닌다면 사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으로 찍혀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면접]] 같은 채용 과정에서도 치명적이다. 그나마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머리를 삭발한 사람에 대해선 좋은 첫인상을 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탈모가 심해서 머리를 밀고 다닌다고 설명을 해 줘야 납득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어쩔 수 없는 것이 [[동아시아]]권에서는 삭발이 권위에 대한 도전 및 반대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사업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직장은 직원간에 상하 위계 서열을 정해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권위에 대한 저항감이 크다고 생각해, 아랫 사람으로의 채용을 꺼린다. [[문신]]한 사람을 자기 아랫 사람으로 잘 채용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집회, 시위 등에서 특정 사안을 반대하며, 삭발식을 거행하는 것은 매우 흔하다. [[불교]]를 믿는 승려들도 [[번뇌]]를 없애기 위해서 머리를 미는데 이는 당연히 탈모가 아니라 일부러 깎아서 만든 머리다. 다만, 머리를 밀지 않는 승려도 드물지만 있다. 한편 [[이슬람교]]의 행사인 하지에서 남자 신도는 머리를 모두 미는 것이 규칙이다. 가끔 큰 시험을 앞둔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기 위해 머리와 [[신승범|'''눈썹'''까지 밀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탈모가 시작된 사람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로, 이것이 별명인 사람도 있다. [[전두환|29만원으로 유명한 모 전직 대통령]]이라든가... 미국에서는 거의 없던 지도자형이다.[* 굳이 찾자면 2대 대통령과 6대 대통령인 애덤스 부자([[존 애덤스]] [[존 퀸시 애덤스]]), 8대 대통령 [[마틴 밴 뷰런]], 34대 대통령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있다. 특히 퀸시 애덤스는 장난기 많던 후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에 의해 자기 초상화의 머리 부분에 먹칠을 당하기까지 했다. 굳이 더 찾자면 [[존 F 케네디]]가 탈모 내력이 있어서 늙을 때까지 살았다면 대머리가 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러시아]]의 국가지도자에게서 유독 많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심지어 러시아의 지도자는 [[알렉산드르 3세|대머리 황제(알렉산드르 3세)]]-[[니콜라이 2세|대머리가 아니었던 마지막 황제(니콜라이 2세)]]-[[블라디미르 레닌|소련의 첫 번째 지도자 대머리(레닌)]] - [[이오시프 스탈린|강철의 비대머리(스탈린)]]-[* 이사이에 말렌코프가 있었다.][[니키타 흐루쇼프|쿠바에 폭격기 배치한 간큰 대머리(흐루쇼프)]]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체코 들쑤셔놓은 비대머리(브레즈네프)]] - [[유리 안드로포프|소련 최후의 희망 대머리(안드로포프)]] - [[콘스탄틴 체르넨코|존재감 없는 비대머리(체르넨코)]] - [[미하일 고르바초프|페레스트로이카 대머리(고르바초프)]]가 [[소련]]이 해체될때까지 반복되었다. 이후 [[러시아 연방]]에서도 [[보리스 옐친|옐친]]은 대머리가 아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푸짜르]]는 대머리, 다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바지대통령 메드베데프]]는 또 대머리가 아니고, 다시 푸틴이 집권하면서 계속 이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푸틴의 유력한 후계자 후보들 혹은 그루지닌 같은 경쟁자들도 대부분 대머리가 아니다.[* 그래서 [[블라디미르 푸틴|대머리]] 다음에 대머리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정권을 잡으려 해서 쿠데타가 실패했다는 농담이 있다.] [[프랑스]]의 대통령들도 대머리가 많다. [[샤를 드골]],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프랑수아 미테랑]], [[자크 시라크]], [[프랑수아 올랑드]]가 대머리이다. 한국보다 대머리가 흔한 유럽 축구리그에서는 선수를 교체할 시기를 고를 때, 선수의 현재 컨디션은 어떤가, 그 선수가 이전에 몇시간 출장했는가와 함께 낮 경기라면 '''그 선수의 머리숱이 얼마나 남았는가'''도 고려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모자를 쓸 수 없는 축구 경기의 특성상 머리숱이 적으면 따가운 햇살 때문에 피로도가 빨리 오른다고 한다. [[정력]]과 대머리는 '''전혀 관계가 없다'''. 과학적인 인과관계가 전혀 없다. [[남성 호르몬]]의 양이 많다고 탈모가 생기는 게 아니고 DHT 또한 양이 많다고 탈모가 생기는 게 아니다. DHT는 남성 호르몬이 많다고 그대로 변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이 많은 사람도 DHT로 잘 변환되지 않는 체질이라면 탈모가 생길 확률이 낮다. 반대로 남성 호르몬이 적은 사람도 DHT로 활발히 변환되는 체질이라면 탈모가 생길 확률이 높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DHT가 많더라도 탈모 유전자가 없다면 탈모가 생길 확률은 낮다.[[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774|#]] 흔히 말하는 '탈모 유전자'는 'DHT가 탈모를 유발하게 만드는 유전자'를 말한다. 이는 머리카락을 제외한 털의 성장도 마찬가지다. 체모가 많은 것은 남성 호르몬과 DHT 양의 많고 적음과는 상관없고, DHT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체모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유전자가 있어야 비로소 체모가 많아지는 것이다. 참고로 DHT를 잘못 이해하여 DHT가 많으면 힘도 세고 근육도 더 잘 크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DHT는 근육과는 상관없다. >남성형 탈모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유전'''과 '''DHT'''로, '''이 두 가지 원인이 동시에 작용해야만 탈모 증상이 발현'''된다. DHT는 탈모 유전자를 지닌 사람의 모낭에 작용해 모낭을 위축시키고 모발의 성장기를 단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다름아닌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효소에 의해 변환된 물질이다. '''비록 DHT가 테스토스테론 변환 물질이기는 하나, 그 역할은 테스토스테론과 상이해 성인 남성의 근육 및 성징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탈모 치료제의 역할 역시 탈모 원인 물질인 DHT의 생성을 억제해 모낭 위축에 따른 모발 연모화 및 탈모를 막는 것이지, 남성호르몬을 자체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다.[[http://m.kmib.co.kr/view.asp?arcid=0009597156|#]] 그래서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면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과는 전혀 다르게, 오히려 남성 호르몬의 양이 증가하기도 한다. 따라서 탈모 치료제는 스포츠에서 금지약물로 분류되기도 한다.[* 축구선수 [[강수일]]이 발모제를 발랐다 도핑 검사에 걸려 징계를 먹은 적이 있다.] 법적으로는 대머리보고 대머리라고 부른다는 이유로 고소는 할 수 없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5 [[김가연]]과 [[임요환]], [[홍진호]] 방에서 김가연이 게스트로 부른 김도영 변호사 말에 따르면 대머리는 신체적 특징을 언급하는 표준어라서 법적으로 모욕죄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 그래도 이런 표현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하자. 대머리라고 불러서 빡친 사람--빡빡--이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법으로 단죄할 수 없지만 주먹으로 단죄하는 경우]]도 없다고는 말 못하니까. 대머리에게만큼은 장애인을 [[병신]]으로 부르는 것만큼 모욕적일 수도 있다. [[우월한 빡빡이]], [[탈모르파티]], [[https://youtu.be/OYs_JtTa6kA|탈모 점프]]라는 대머리에 대한 노래가 있다. [[청주시]]에는 대머리라는 이름의 마을도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상당구]] 방서동에 소재한다. 대머리 북쪽에는 작은대머리라는 마을도 있으며 버스 정류장 이름마저 작은대머리라고 되어 있다. [[https://youtu.be/yqp6SfENLaw|대머리이신 분들은 머리를 어떻게 감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