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성동(파주) (문단 편집) == 거주민의 자격 == [[정전협정]] 당시 거주했던 원주민들과 그 자손들만이 거주할 수 있으며, 여기에 해당한다 하더라도 '''1년 중 8개월 이상을 대성동에서 거주하지 않으면 주민권이 박탈된다.''' 입원, 대성동 외부 학교 재학, 대성동 외부 학교에 다니는 자녀 양육 정도만예 예외 사유로 지정되어 있다. 즉 주거와 [[거주·이전의 자유]]가 제한된다. 남성이 외지인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는 주민으로 남을 수 있지만, 여성이 외지인 남성과 결혼한다면 마을을 떠나야 한다.[* 성차별이 아닌 [[납세의 의무]] 회피와 [[병역기피]] 목적으로 악용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제도다. 군필자만 받으면 되지 않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병역 의무는 군대 2년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예비군]]이나 [[민방위]]까지 끝난 사람이 굳이 대성동까지 찾아와서 살아야 할 메리트가 전혀 없다. '''평생을 [[GOP]], [[GP]] 같은 곳에서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여성이 외지인 남성과 결혼하더라도 주민권 유지가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외지인 남성이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것이다. 외지인 남성이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입주하게 되면 그때부터 현지인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릴사위를 들이는 게 허가되는 조건이 처가 쪽이 아들이 없는 경우[* 즉, 처가 될 현지인 여성에게 오빠나 남동생이 없는 경우. 물론 있어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한데, 현지인 여성이 본인의 본관 변경을 법원에 제소해서 해당 여성이 새로운 가문의 1대가 되는 방법으로 기존의 호적에서 스스로 제적되면 된다. 그런데 사실 마을 자체가 편리성 면에서는 살기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이렇게까지 해서 들어올 남성이 얼마나 많을지는 의문이다. 실제로 요즘에는 허용 조건에 포함되는 남성이라도 들이기가 힘들다. 애초에 '''자발적으로 대성동 거주를 원치 않기 때문.''' 실제로 대성동 거주 문제 때문에 [[파혼]]한 사례가 있다고 할 정도이다. 또한 그 이전에 장노년층들이 거의 다수다.]에 한정되며, 그마저도 바로 OK인 게 아니라 입국 심사에 준하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고 나서야 겨우 허가가 난다. 그래서 대성동 마을에 [[데릴사위]]로 들어간 외지 출신의 남성은 정전협정 이후로 2명밖에 없었다. 대성동 주민이 32세가 되면 대성동에서 계속 살아갈지, 대성동을 떠나서 살지를 결정해야 한다. 다만 대성동을 떠나서 살기로 결정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나고 자란 대성동으로 귀농해서 인생 말년을 보내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니 원한다면 나중에 다시 대성동으로 들어와서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자의로 대성동을 떠난 사람이 대성동 주민으로 복귀하고자 하는 경우 주민회의를 거치고 '''[[유엔군사령관]]의 허가를 받아야''' 주민으로 복귀할 권리를 얻게 된다. 이름만 자유의 마을인 [[홍철 없는 홍철팀|자유 없는 자유의 마을]]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