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영팬더 (문단 편집) === 사칭기업, 그리고 부활 === 그러다가 2015년 8월 31일, 사라졌던 대영팬더가 “어른이 되어버린 친구들을 위해 다시 찾아옵니다”라는 문구의 포스터를 온라인에 배포하며 [[초신성 플래시맨]] 예약 판매를 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은 “지구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대영팬더가 돌아왔다” 며 기대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0837722|재출시되는 DVD는 심의로 편집된 장면의 95% 이상을 복원한 무삭제 특별판이며 총 10편의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었다.]] 그러나 어느 네티즌이 제작사인 토에이에게 문의했더니 정식 라이센스를 받지 못한 무판권에 예약도 없이 오픈마켓에 판매되는 모습이 발각 되었고, 결국 판매 중지 되었다. 이렇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영팬더의 부활 소식은 결국 해적판 사기로 꾸며진 해프닝으로 묻혀지는 줄 알았으나 뜬금없이 '알펜 로즈'의 블루레이 정식발매 소식을 전하며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전 20화를 블루레이 한 장에 전부 넣는데다 KBS 더빙, VHS판 대영팬더 더빙도 함께 수록되는 사양[* 일본 내수판도 오래전 작품이라 SD화질로 수록되었고, 덕분에 용량에 여유가 있는 만큼 20화를 한 장에 넣었다. 거기에 한국 내수판은 한국어 더빙을 두 가지 버전까지 더한 사양인데, 19,000엔의 반도 안되는 77000원(엔 환산 약 8천엔)으로 저렴하다. 일본어 더빙 원본도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다.]에 이번에도 무판권 제품이겠거니 하고 DVD프라임의 한 유저가 제작사 측에 문의했지만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814842|정식 발매품]]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로써 이미 오래전에 사라진 줄 알았던 그 대영팬더가 진짜로 부활한 것 이다. 또한 후뢰시맨 DVD 발매에 관해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했는데, 대영팬더에서 제작을 진행하던 중 다른 업체가 대영팬더의 이름을 사칭해 내놓은 무판권의 불법제품이었다고. 이후 법적절차를 거쳐 판매 중이던 제품들을 전부 회수했다고 한다. 덕분에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정식 발매는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http://daeyoungpanda.com/?act=board&bbs_code=notice&bbs_mode=view&bbs_seq=21|#]] 이 불법 판매 사건에 크게 데인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었으나, 대영팬더 측에서 토에이로부터 정식으로 컨펌을 받고 제작한다고 했으며 실제 촬영 대본까지 인증하면서 논란을 종결시켰다. 추가로 과거 대영팬더에서 판권을 가진 적이 없던 1992년작 [[엄지공주]] 이야기도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816752|출시되었다.]] 회사연혁에 따르면 2016년 3월엔 에노키 필름의 콘텐츠 라이센스를 체결하였고 2016년 11월엔 [[타츠노코 프로덕션]] 콘텐츠 라이센스를, 2017년 4월엔 [[토에이]] 컨텐츠 라이센스를 체결하였다고 한다. 각각 에노키 필름은 엄지공주 이야기, 토에이는 [[후뢰시맨]]을 비롯한 특촬물을 제작한 이력이 있다. 이후 2018년에도 콘텐츠 라이센스를 체결한 회사의 작품들을 회사별로 하나씩 발매하려고 준비중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현 대영팬더가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라는 것이다. 즉 현 대표가 사망하기라도 하면 회사가 없어지는 상황이다.[* 법인의 경우 2명 이상의 주주가 있어서 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터지면 주주 의결 등을 통해 대표를 바꿀 수 있지만 개인사업자는 불가능하다.] 대영팬더가 부활하면서 1990년대 당시까지 판권을 가지고 있었던 작품들이 전부 재출시되는 것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1990년대 당시까지 대영팬더 판권을 가진 작품들의 대다수가 대영팬더 부도 이후 자료가 부분적으로 유실되거나 일부 에피소드만 남아있거나 혹은 자료가 완전히 소실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빙 자료가 소실된 작품들에 대한 판권 재구입 및 재출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빙 자료가 소실 되지 않았더라도 가글파이브 처럼 편집해서 나오지 않는 장면이 많아서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있는 작품들도 재출시가 힘들다. 왜색으로 미방영된 에피소드도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1인 회사라는 한계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