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입시/미국 (문단 편집) == 평가 요소 == [youtube(158aX-gyHU4)] 대학 및 전형 및에 따라 각 평가요소의 유무 및 중요도가 다른 [[대한민국]]의 [[대학입시]]와 달리, 모든 [[미국]] [[대학]]은 전형에 상관 없이 [[평점]](GPA), 대외활동(EC), 수상실적(honors), [[표준화 시험]](standardized test), [[에세이]](college essay), [[추천서]](recommendation letter) 등 많은 요소를 따진다. 일부 [[주립대학]] 및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정량적인 평가 기준이 없거나 기밀이기 때문에[* [[하버드 대학교]]의 경우는 [[어퍼머티브 액션]] 관련 소송에 의해 [[2010년대]] 초중반에 쓰던 평가기준을 공개하기는 했다. 의외로 정량적인 평가기준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소송 관련 서류에 증거자료로 첨부돼 있으므로 궁금한 사람은 읽어보길. [[https://s3.documentcloud.org/documents/5004964/Harvard-Admissions-Procedures-Summary.pdf| 해당 문서]] [[하버드 대학교]] 문서의 논란 문단, [[어퍼머티브 액션/문제점]] 문서도 참고.] '''명확한 합격 조건이 없다.''' 따라서 이론 상 모든 요소를 완벽히 갖춘 [[학생]]도 떨어질 수 있으며, (확률은 매우 낮지만) 다소 부족해 보이는 학생이 꽤 높은 학교에 합격할 수도 있다. [[대학 서열화/외국/미국|대학 서열에 관한 일반적인 관념]] 상으로 "더 나쁜 학교"에는 떨어졌는데 "더 좋은 학교"에는 붙는 경우도 다반사. 하지만 미국내 고등학교 수보다 30위권 대학의 총 입학생 수가 더 적은 만큼 단순히 비교해도 각 고등학교 전교1등도 전부 최상위권 명문대에 갈 수는 없는 상황이다. 물론 미국의 우수한 학생들은 먼 곳의 사립대학보다는 가까운 곳의 주립대학 진학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더 많지만 학생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한국의 한학년 학생수가 40만명대인것에 비해 서울대 입학생 수가 3천500여명이니 대략 1%이면 서울대 갈수있는것으로 계산이 가능하지만, 450만~500만명중 1%는 4.5만~5만명정도뿐인데, 탑 30위까지도 그 정도 정원수가 안되니, 단순 숫자만 봐도 한국대학의 입학과 비교가 된다. 따라서 앞서 기술된 고등학교수뿐만 아니라 한학년수를 비교하여도 미국의 탑 명문대 (1~ 30위까지 정도로만 계산해도) 입학이 얼마나 어려운지 비교가 되는 항목이다. 이러한 특징에 따라서 학생들은 여러한 경우를 염두에 두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 다만 [[평점]] 등 기본적인 요소가 어느 정도는 갖춰진 학생들 사이에서 주로 합격여부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Common Application]]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메인 에세이|메인 에세이]]와 각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대학별 문항들이다[* 이 메인 에세이는 다시 말해 자기 PR의 개념이다. 내용도 '귀하가 학창시절에 겪었던 인상깊었던 일', '했던 아르바이트 가운데 특별한 이력이 있다면?', '귀하가 본 대학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꿈이나 커리어는?'과 같은 내용으로 저술하라는 것이다.]. 추천서는 [[HYPSMC]] 같은 명문 사립대일 경우 일반 [[유학생]]이 어필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미국 높으신 분들은 한국 높으신 분들처럼 자식들이 자기가 나온 명문대들을 가기 바라기 때문이다. 이들은 일단 Legacy(부모가 해당 대학에서 일하거나 졸업함) 혜택을 받음으로 시작해 미국 [[상원의원]][* 미국의 각 사관학교 입학 희망자들은 반드시 해당지역의 연방 상원의원의 추천서가 필수다. 때문에 주 연방 상원의원의 홈페이지에는 '사관학교 추천서가 필요로하는 희망자들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주지사]], 대형 [[로펌]] 회장, 심지어는 [[대통령]]의 추천서까지 획득하는 경우가 많다[* 더러 어떤 경우는 아이비 리그 대학 입학 희망자가 자기가 다니던 학교의 청소부에게 추천서를 요청해 입학원서와 같이 제출한 일도 있다. 물론 그 희망자는 합격되었고.]. 만약에 [[돈]]이 충분하다면 여기 나열된 혜택들에 기부혜택까지 더해볼 수 있다. [[미국]]은 Legacy에 한정, [[기여입학제]]를 허용하는 대표적인 국가이며[* 다시 말해 입학희망자의 부모가 재력가인데 본교 출신이라면.], 우리나라 [[학생부종합전형]]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http://scieng.net/sisatoron/52175| 미국 학벌의 진실?]] 따라서 일반적인 고등학생들 및 [[유학생]]들은 [[인맥]] 같은 것이 아니라,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에게 추천서를 받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이러한 경향들이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한국의 [[정시]] 입학제도와 비교한다면, 미국의 [[입학사정관제도]]는 상당히 불투명하다. 그에 대한 보완책 역시 있다. [[학생]]에게는 '''여러 학교 복수 지원 보장''', [[학교]]에게는 학교들끼리의 '''학생의 지원 정보 공유 금지'''를 규정으로 해놓았다. 학생들은 여러 곳의 학교에 원서를 접수시키며, 그 학교가 어딘지 입학사정관(Admissions Officer, AO)은 알 수 없다. 입학 지원한 거의 모든 학생에게 불합격을 때려버리면, 학교의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무리 [[갑]]의 입장인 입학사정관이라 할지라도, 최대한 합격시켜 주려는 [[마인드]]로 접근 하도록 제도적으로 유도한다. 미국 학생들은 과거에는 6개 정도, 최근에는 10~20개이상 정도 학교에 입학 원서를 접수한다. --많은 경우에는 20개~40개 정도도 하지만, 그 정도로 원서를 많이 쓰면 원서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기 힘들기 때문에 20개를 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요즘은 미국도 전자지원시스템으로 커먼앱 등에서 한번만 입력후 지원하는 대학을 추가로 클릭만 하면 되는 쉬운 지원 시스템이라서, 학교마다 주제가 다른 에세이를 쓰는 노력만 더 하면 되는등 많이 대학 지원하기 쉬어지는 등 지원대학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상위권 학생들이 여러 학교에 동시에 합격하는등 빈익빈부익부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미국 역시 될 아이만 여러 학교에 합격하는 경향이 많이 나타난다. 대학지원 개수 규정에 관해서는 [[#전형 종류]] 문단 참고. [[수능]]으로 줄세워서 입학시키는 한국 대학에 비해 [[미국]] 대학은 성적뿐 아니라 [[스포츠]], [[리더십]], 클럽활동경력, 봉사활동, 기타 특이한 경력 등을 많이 보는 데다가 에세이와 추천서의 비중이 크므로, [[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준비하려면 공부 이외에도 할 일이 엄청 많다. 물론 [[공부]]가 최우선인 건 말할 것도 없다. 아무리 대외활동 내역이 화려해도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대우를 받지 성적 자체가 낮으면 말짱 꽝이다. 성적 1점 차이를 중요시한다기 보다는 최소한의 수학능력 (예를 들어 상위 10%이내 성적)은 그냥 기본으로 깔고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교에 따라서 대외활동을 눈여겨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미국 대학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가 다양성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특별함을 보여줄 수 있고 만약 그 특별함을 대학교가 마음에 들어한다면 합격될 수 있다. 하지만 예외는 예외이기 때문에 공부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다. 대학교는 꾸준한 학생들도 좋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