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입시/미국 (문단 편집) === [[평점]](성적) 관리 === [[이 지옥 같은 행성|'이 지옥 같은 학교']]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명문대]]에 가려는 사람들은 고등학교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미국 대학입시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바로 '''[[평점]](Grade Point Average, GPA)'''이기 때문이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내신]]이 아니라 [[평점]]이다.] 미국의 대학입시 체계에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의 전반적인 티어는 바로 평점으로 결정된다. 물론 대외활동[* 이 대외활동이란 것도 일반적인 아르바이트가 아닌 동아리 활동, 학생회 활동과 같은 것이고 특히 아주 특이한 이력이 있는 것이라면 금상첨화다], 수상실적[* 학업이 뛰어나서 받는 성적, 운동선수 출신이면 시,주 최우수 선수상과 같은 입상 이력이 있다면 좋다.], 표준화 시험 성적, 에세이[* 쉽게 말하면 자기 PR.], 추천서 등 다른 요소들에 의해서 약간씩(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꽤 많이[* 예를 들어 에세이를 정말 잘 썼거나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나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국가대표]]가 되는 등 아주 좋은 수상실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 학교의 티어가 당연히 올라간다. 아니, '''최상위권 대학이면 그 정도는 해야 안심하고 지원할 수 있다.'''])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일단 자신의 실력을 기본적으로 증명할 수 있으며 미리부터 성실히 준비해 둘 수 있는 요소가 바로 평점이다. 가장 이상적으로는 언제나 평점이 최상급이면 좋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더라도 상승곡선을 그린다면 긍정적으로 봐주는 경우가 많다. 교내외에서 학업으로 인정 받아서 표창장이나 [[장학금]]을 받았으면 [[금상첨화]]. 그런데 그냥 평점만 높은 것보다는 Honor나 [[Advanced Placement|AP]] 등 어려운 [[수업]]을 많이 수강하면서 평점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한 학기에 다섯 개 내외는 [[Advanced Placement|AP]] 과목으로 선택한다. 단 [[Advanced Placement|AP]] 수업은 학교에서 요구하는 평균 점수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들을 수 있으며 교사가 [[공부]]를 빡세게 시킨다. [[Advanced Placement|AP]] 수업 중 동양계 학생들이 많이 듣는 것은 [[AP 미적분학]]이며, 그 외에는 흔히 [[AP 영어]], [[AP 미국사]], [[AP 미시경제학]], [[AP 화학]], [[AP 생물학]] 등을 수강한다. 12학년의 경우는 아예 근처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대학 수업을 청강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방법도 있으며, [[스위스]]의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나 [[영국]]의 [[GCE Advanced Level|A-Level]] 등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그리고 [[문과]](혹은 이과)라고 하서 본인 [[전공]] 수업만 들으면 안 되고, [[이과]](혹은 문과) 수업도 좀 듣는 것이 좋다[* 듣는게 좋은 정도가 아니고 '''아예 학점 이수 필수 교양과목 선택지로 정한 학교가 많다.''']. 물론 본인 전공 관련 어려운 수업을 많이 듣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상대 전공 수업은 들어야 한다. 자세한 것은 각 대학의 [[학부]] 입시 페이지에 설명되어 있고,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지에 관해서 입학 당국에 직접 문의해 볼 수도 있으니 참고. [[미대]]의 경우 [[포트폴리오]]가 제일 중요하다. [[내신]] 관리는 당연히 어느 정도 해야 하지만 기준이 꽤 낮다. 보통 [[평점]] 2.5 이상, 낮은 B나 C정도는 유지해 줘야 한다. 물론 성적이 낮다는 건 태도가 안 좋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지만 학교 성적과 인간성은 비례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므로 상관이 없다. 성적이 낮은 이유가 단순 공부를 안 해서가 아닌 정신 질환이나 [[ADHD]] 같은 학습장애, 또는 가정사의 문제가 있어서일 수도 있다는 인식이 있고[* 미국도 사람 사는 곳이니 만큼 여러 대소사가 있고 특히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뜻하지 않게 가족 중 한명이 사망이나 불치병을 앓게 된다거나 부모가 갑작스레 이혼하는 일도 생겨서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학업에 지장을 받는다는 일은 해당 대학 입학사정관들도 충분히 이해를 한다.], 대학에 들어가도 [[복지]]를 받을 수가 있다[* 상담사나 성차별이나 성희롱과 같은 범죄에 대한 대처기관, 자살 방지 센터, 마이너나 유학생들을 위한 기관이 있으며 대학 주변으로 사설 경비원, 또는 시 경찰들이 순찰을 돌면서 범죄 예방을 한다.]. 참고로 [[Advanced Placement|AP]]는 학교 성적과 [[표준화 시험]] 성적이 별개로 나오지만, [[GCE Advanced Level|A-Level]]이나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는 표준화 시험 성적이 (마치 [[대한민국]]의 [[중간고사]], [[기말고사]]처럼) 곧 학교 성적의 일부가 된다. 미국 고등학교, 미국식 학제를 따르는 [[국제학교]], 미국식 학제를 따르는 [[국제반이 있는 고등학교]]에서 [[옥스퍼드 대학교]],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등 영국 대학에 지원하면 마치 [[대한민국]]의 [[정시]]처럼 '''학교 성적은 입시 요구 항목에서 필수가 아니다.''' 평점 대신에 [[표준화 시험]] 점수만 주로 보는 것. SAQ라는 자체 원서를 통해 성적표를 요구하는 [[케임브리지 대학교]]나 [[이메일]]로 성적표를 사후에 제출하도록 하는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에서도 동급의 미국 대학에 비해 평점 평가 기준이 많이 느슨하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거나 시험을 한번 거하게 망쳐버려서 실력에 비해 평점이 안 좋은 학생에게는 꽤 좋은 선택지인 셈. 다만 [[미국 시민권]]이나 [[미국 영주권]]이 있는 등의 경우에는 그래도 미국 대학에 가는 쪽이 메리트가 크다. 그리고 이것은 '''미국식 학제'''를 따르는 고등학교의 이야기이므로 주의. [[GCE Advanced Level|A-Level]]이나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교육과정을 따르는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성적이 곧 [[GCE Advanced Level|A-Level]],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성적의 일부가 되므로 학교 성적이 평가에 반영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